자유
베스트
동물
컴퓨터
유머
방송
인플
정치
자동차
연예인
정보
주식
사회
게임
영화


이토랜드 파트너 스폰서 입니다.
1일1번 랜덤포인트를 지급해드리며
희박한 확률로 황금오징어 30일기간제
계급아이콘 획득이 가능합니다.
오징어랜드  [문의]

앱코 메이크맨 코인채굴기 준비중

[유머] 현재 논란 중인 월세 계산.jpg [댓글수 (271)]
이토유저    2021-12-30 (목) 02:46   조회 : 27981   공감수 : 57

전체공감수57
  • 마이구미딸기… 2021-12-30 (목) 03:37
    논란 될만 하다 ㅋ 어느 한쪽이 오답이면 답을 내겠는데 기준에 따라서 둘다 정답이니 난감하네
  • 발주나 2021-12-30 (목) 03:43
    이런것도 논란이 되는구나
    우리말 앞에 생략된 ()가 있다는 생각은 안하시나

    내가 (너보다) 10만원 더 낼께 - 의미면 55:45가 맞는거고
    내가 (지금보다) 10만원 더 낼께 - 면 60:40이 맞는거지
    이게 힘든가..
  • 캘록 2021-12-30 (목) 04:24
    @발주나

    그 괄호안의 말이 없는상황이니까 난리인거죠

    보편적인 상황에서 어느쪽이 맞는것인가
  • 도미료 2021-12-30 (목) 03:56
    55:45에 한 표. 그래야 10만원 더 내는 거니까.
  • 유메노아이카 2021-12-30 (목) 04:01
    55/45
  • 더레이카 2021-12-30 (목) 04:02
    집주인입니다 : 큰방은 60만원, 작은방친구는 50만원 내는게 어떨까요? 이참에 10만원 올리죠 머.
  • 미나어러러 2021-12-30 (목) 04:04
    역시 글쓴이 의도대로 논란이 되고있군 ㅋㅋ 다들 지가맞대 ㅋㅋ
  • ArCreator 2021-12-30 (목) 04:37
    55 45가 글쓴이 의도대로 단순히 수학적 논리로 보자면 맞는말이지만 상식적으로 금액이높아서 돈을 나누어서 내자고 제안한다면 내야할 원금을 절반 나누어서 생각하는게 일반적이죠
    상대가 내야할 금액을 자신이 환산해서 내가 얼마 더 낸다고 계산하진 않죠 더군다나 친구인데말이죠 거기다 본문에도 자신이 쓰는방이 조금도 아니고 많이크다고 써놨네요 더욱 햇갈릴만 하죠
  • 눈물젖은대머… 2021-12-30 (목) 05:05
    나였으면 방 바꾸고 니가 60내라고 할듯
  • 리치골드먼 2021-12-30 (목) 05:29
    방크기가 큰방은 넓고 작은방은 아마 창고용도의 고시원수준일듯 55 45 계념은 요즘 나오는 계념인듯.
  • 김민 2021-12-30 (목) 06:26
    60 40 이면 제가 볼 땐 20만원 더 내는 거 같은데..
    내가 10만원 더 낼 게 넌 10만원 덜 내. 했으면 60 40이 맞는데 내가 10만원 더 낼 게 했으면 제 상식으로는 55 45가 맞아보이는데..
  • 로마휴일 2021-12-30 (목) 09:31
    @김민

    이건 기준선의 문제인거 같습니다.
    '원래 내려는 금액에서 10만원 더 낼께' 하면 60만원이고..
    '너보다 10만원 더 낼께' 하면 55만원이네요.
    주어나 기준선이 없는 말은 언제라도 해석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 tkandk 2021-12-30 (목) 06:42
    ㅋㅋㅋㅋㅋㅋㅋ 똑같이 내고 10만원을 추가하려면 50 60을 내야지. 왜 본인 낼 돈까지 깎음.

    니가 낸 돈보다 10만원을 더 내겠다가 성립하려면
    45 55가 맞음
  • 메탈시 2021-12-30 (목) 07:03
    1. 나랑 룸메가 월100 투룸에 살기로 함 --- 모든 사람들이 50/50을 생각함.
    2. 내 방이 많이 커서 내가 10만원을 더 내기로 했어 --- 일반적으로 60/40을 생각함.
     
    2번에서 내가 (너보다) 10만원을... 이라고 했으면 일반적인 논란이 있을 수 있음.
    너보다의 기준이 50/50에서인지 상대방 기준인지를...

    하지만 위와 같이 10만원 더 내기로 했다면 일반적으로 50/50에서 생각하는 게 상식적임.
    또한 "많이 커서"일때... 70/30 정도로 이해함. 살짝 또는 조금이 60/40임.

    55/45라고 할때에는 내가 5만원 더 낼께... 이게 일반적임. 1번에 기준을 생각하면 됨.

    45인 사람이 5 만 더 내면 평등한 입장이 되는데... 저 상황에서 상대방이 너보다 10을 더 낸다고 하는 말이 이상함.

    기준을 집으로 잡아야 하는데 상대방으로 보는 순간 생기는 일임.
  • 루루중 2021-12-30 (목) 07:09
    저런 상황에서 "~보다"라는 구체적인 기준을 생략한 채
    그냥 간단히 "내가 a 더 낼게"라고만 말했을 때
    생략된 "~보다"를 유추·해석하는 암묵적 약속이 세부 언중에 따라 달라서 생기는
    자연어 특유의 고질적인 문제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저랑 제 주위 사람들(제가 속한 언중)은, 지금까지 항상 당연스럽게
     - "내가 *너보다(니들보다)* a 더 낼게"
     - "총액에서 일단 a는 (큰 방 쓰는, 많이 먹은) 내가 책임지고 제할 테니, 나머지 '총액-a'만 n빵하자"
     - "숫자 간단히 떨어지게 n빵하고 남는 짜투리 a는 그냥 (큰 방 쓰는, 많이 먹은) 내가 책임지고 처리할게"
    라는 뜻으로만 서로 해석하면서 사용해왔습니다.
    물론 당연히,
    본인이 더 내는 (저 말을 한) 입장일 때만 이렇게 해석하는 게 아니라
    본인이 덜 내는 (저 말을 들은) 입장일 때에도 일관되게 똑같이 해석하구요.

    이걸
     - "내가 *반보다(n빵보다)* a 더 낼게"
     - "일단 n빵한 '총액/n'보다 내가 a 더 낼 테니, 니들은 n빵한 '총액/n'보다 각자 a/(n-1) 만큼씩 덜 내라"
    라고 해석하는 사람은 적어도 제 주위엔 지금까지 아무도 없었고
    오늘 이 글에서 처음 보기 전까진 아예 생각조차 못했었습니다.

    물론, 저는 (저와는 다르게) '반보다'로 간주해서 60:40 이라고 해석하는 걸
    '틀린/미친/이기적인/아전인수 식인/제정신이 아닌/비상식적인/개소리인' 해석으로 몰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같은 한국어라도 세부 언중에 따라 암묵적 해석법이 다를 수 있고
    제 주위 언중의 약속이 한국어 화자들 전체의 약속은 아니니까요.
    저는 그저
     - '같은 한국어라도 동네마다 암묵적 해석이 다르고, 이렇게 해석하는 사람들도 있구나'
     - '앞으로는 혹시 혼동이 없도록 ~보다 부분을 생략하지 말고 구체적으로 말해야겠구나'
    라고만 생각하고, 댓들도 안 쓰고 조용히 넘어가...

    [1/2 끝]
  • 루루중 2021-12-30 (목) 07:09
    [2/2 시작]

    ...려고 했는데, 댓글들을 보다보니 반대로
    저처럼 '너보다'로 간주해서 55:45 라고 해석하는 걸
    '틀린/미친/이기적인/아전인수 식인/제정신이 아닌/비상식적인/개소리인' 해석으로 모는 공격적인 분들이 계시네요.

    일단, 위에서도 말했듯이
    저는 제가 덜 내는 (작은 방을 쓰려는) 입장인 경우에도 일관되게
    *상대가 말한* 저 말에 생략된 '~보다'를 '나보다'로 해석해서
    '아, 그럼 쟤가 나보다 10 더 내서 55, 나는 쟤보다 10 덜 내서 45 내자는 뜻이구나'로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제 주위 사람들처럼 '너보다(니들보다)'로 해석하는 게 한국어 화자 전체의 약속은 아니듯이
    '반반보다(n빵보다)'로 해석하는 것 또한 한국어 화자 전체의 약속은 아닙니다.
    "이 해석법이 더 다수파니 닥치고 다수에 따르라!" 라고 헤게모니 싸움을 할 문제도 아니구요.
    (물론 99:1 쯤으로 갈린다면야 편의를 위해 1쪽이 *양보*해서 99에 맞춰 모두 통일하는 게 합리적이겠지만요.)

    게다가, 만일 굳이 이런 식으로 공격적으로 몰기로 한다면
    완전히 똑같은 방식의 몰이를 반대 방향으로도 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55:45가 맞는 건데,
      60:40 주장하는 분들은 자신이 덜 내는 쪽(작은 방)인 경우에 이입해서
      어떻게든 이익 취하려고 이기적인 개소리 하는 것"
    이라는 식으로요.
    (물론 진심으로 이렇게 몰려는 건 아니고,
    이런 식의 몰이가 역방향으로도 똑같이 가능하다는 예시를 보여드린 것 뿐입니다.)

    참고로
    위에서 말한 '제 주위 언중'에는 저희 부모님과 친척 어른들까지 모두 포함되니
    부디 말씀 막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추가로,
    댓글 중에 평면도를 보니 방 크기 차이가 생각보다 엄청 크던데
    만일 당사자 A, B 간에 각각 70:30 으로 협의한 경우에도
    저는 이 상황을 "A가 20 더 낸다"고 말하는 게 아니라 "A가 40 더 낸다"고 말합니다.
    즉, "A가 (반반보다) 20 더 낸다"가 아니라 "A가 (B보다) 40 더 낸다"는 뜻입니다.
  • 모태알콜 2021-12-30 (목) 10:31
    @루루중

    자기가 원래 내야 했을돈은 왜 자꾸 빼죠? 왜 자기가 던거 상대가 덜낸걸 자기손해라고 계산 하냐구요
    겨우 2평짜리 방에서 사는 친구가 45? 5평짜리.방에서 사는 친그는 55?
    만약 후자면 친구 뒤통수  칠맘으러 말장난 한거 밖에 안됨
    투룸 구조상
  • 루루중 2021-12-30 (목) 14:00
    @모태알콜

    > 자기가 원래 내야 했을돈은 왜 자꾸 빼죠?

    빼지 않았습니다.
    자기가 원래 내야했을 돈은 '함께 감당해야할 돈의 반'입니다.
    그런데, 자기가 쓸 방이 더 크니까
    일단 먼저 총액 중 일부(10)는 (함께 감당할 필요 없이) 자기가 혼자 감당하고 지불하겠다고 제안한 거고
    그렇게 함으로써 '함께 감당해야할 돈'을 100에서 90으로 이미 줄여놓은 겁니다.
    그리고, 그 '함께 감당해야할 돈' 90을 '반'으로 제대로 나눈 거 맞습니다.


    > 왜 자기가 던거 상대가 덜낸걸 자기손해라고 계산 하냐구요

    이 말씀을 그대로 역으로 뒤집어서 돌려드리자면
    40을 주장하는 쪽이야말로
    왜 상대가 더 낸 액수만큼 고스란히 전부 자기 이익으로 계산하냐구요
    상대는 애초에 '함께 감당해야할 액수' 중 일부(10)를 혼자 감당해서 이미 줄여놓은 건데
    왜 자꾸 끈질기게 '상대가 총액을 줄이기 전(100)의 반'을 기준으로 삼아서
    자기가 거기서 10 이익 보게끔 계산하냐구요.



    추가로,
    댓글 중에 슬쩍 보인 평면도 상으로는 두 방의 크기 차이가 무척 커서
    만일 제가 큰 방을 쓴다면 흔쾌히 70:30 까지도 생각하고 룸메와 협의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경우에 저는 70:30으로 내자는 제 의도를
    "내가 20 더 낼게"가 아니라
    "내가 40 더 낼게"라고 표현할 겁니다. (늘 이렇게 말해왔고, 주위에서 항상 이 뜻으로 통했으니까요.)
    총액 100 중에서 일단 40은 나 혼자 감당할 테니, 나머지 60을 30씩 반띵하자는 뜻이죠.

    그런데 만일 룸메가 나중에
    "네가 네 입으로 40 더 낸다며?
    그럼 원래 총액 100 중에서 너랑 나랑 50:50이었으니까
    결국 너는 50 + 40 = 90, 나는 50 - 40 = 10이 맞지!"
    라면서 90:10을 주장해버리면
    그냥 제 뒤통수 칠 맘으로 말장난 하는 거 밖에 안 된다고 생각할 겁니다.
  • 모태알콜 2021-12-31 (금) 03:49
    @루루중

    전 반대인데요? 난 큰방 쓴다는 생각으로 글쓴겁니다만?
    내가 왜 작은 방을?쓴쪽이라는 생각이죠?
  • 다크산책 2021-12-30 (목) 07:14
    친구랑 같이살 집을 구함
    일반적으로 100만원이니 50:50을 생각함
    그럼 나는 50을 지출해야하고 친구는 50을 지출해야 함
    근데 내방이 더 크니 내가 지출을 10만원 더 하겠다 함
    즉 너가 내는거보다 내가 10만원 더 내겠다 임
    역으로 물어보면..
    60만원 : 40만원이면 내가 너보다 얼마를 더 내는거임?
  • 털남이 2021-12-30 (목) 07:26
    전체적인 관점으로 보는가 (45:55) 자기 관점으로 보는가(40:60)에 따라 달라지는 결과.

    45:55이해 못하고 40:60 말하는 사람은 전체적인 관점으로 보지못하는 메타인지가 부족한사람.

    총액이 100만원이니 다행이지 97만원나 103만원 나오면 어버버하면서 사기당하기 쉬운애들 여럿보인다.
  • 모태알콜 2021-12-31 (금) 22:54
    @털남이

    45:⁵⁵랑 사람들이 사기.당하기 쉬운것도 애초에 5050인데 뭔
  • pengdori 2021-12-30 (목) 07:27
    개인적으로는 55 / 45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3명이 방3개 인곳으로 같이 들어가기로 했어요. 매월 $800인데, 그중 방1개는 전용 화장실도 있고 다른 방2개보다 1.5배 커서 본인이 $50 더 낸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250(작은방)+250(작은방)+300(큰방)으로 살았죠.
    그러다가, 1명이 몇달만 자기가 마루를 방처럼 쓰겠다고 본인도 들어가면 좋겠다고 해서, $50 차이를 두자고 하고서는 $150(마루)+$200(작은방)+$200(작은방)+$250(큰방)으로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또 한명이 들어와서 결국에는 $120+120+170+170+220으로 살았습니다.
    인터넷이나 전기등 이런것은 방차이없이 1/n.
  • 야크ez 2021-12-30 (목) 07:45
    하룻밤 사이에 댓글이 이렇게 불타오를지 몰랐네 ㄷㄷ 이토는 역시 댓글보는맛이야
  • 로디스 2021-12-30 (목) 08:53
    큰방쓰는 이과생 작은방쓰는 문과생
  • 영석군 2021-12-30 (목) 08:54
    50:60내고 나머지 금액은 공과금 내면 되네
  • Jangs 2021-12-30 (목) 09:09
    55:45가 맞긴함.
    내가 10만원을 더 낼께는 니돈에서 10만원을 대신 내준다는 소리가 아님.
  • 다바더 2021-12-30 (목) 09:15
    ㅇㅇ 헤어져
  • 킹앙리st 2021-12-30 (목) 09:38
    55/45가 맞는듯 합니다.

    1. 100에 투룸이니 일단 각 50/50
    2. 내가 큰방쓸테니 10만원 더낼게 각 60/50
    3. 이렇게 되면 둘이 낼게 110만원이네?
    4. 공평하게 각 5만원씩 덜내자 55/45
  • 네프 2021-12-30 (목) 09:46
    @킹앙리st

    동의합니다
  • 청춘불패 2021-12-30 (목) 12:25
    @킹앙리st

    님의 계산은
    110만원에서 10만원이 글쓴이가 낸 10만원인데
    글쓴이가 낸 10만원을 가지고 공평하게 5만원씩 덜내자 가 되는거임
    이게 오류인데 이오류점을 모르고 55:45 가 맞다고 해버리니 답답
  • 모태알콜 2021-12-30 (목) 10:12
    원래 서로 내야 할돈이.각각 50인데 여기서 내가 십만 더낼께 하면 당연히 60 내야 정상이지
    뭔55타령이야?
    그럼 지가 50나라에서 5만 ? 꼴랑 5만에 큰방하나 차지 할거면 누구나 다 55내지 미쳤다고 45내냐?
    55대 45란 사람들 양심도 없냐?
    왜 상대 이익을 자기 손해 마이너스로 계산하는 거지?
    도대체 무슨 심보야?원래 내야할돈에서 꼴랑 5만 손해 보면서 지가 10만원 손해 봤다는 계산 대단하다 나같음 그냥 따로 방구하거 저런 인간이랑은 손절할듯

    차라리 조낸 큰평수대면 이해나 하지 투룸에서  안방차지하고 하
  • 김민 2021-12-30 (목) 14:19
    @모태알콜

    근데 왜 반말을 하십니까..
  • 모태알콜 2021-12-31 (금) 03:51
    @김민

    당신읽으라거 쓴글 아닙니다만?
  • 김민 2021-12-31 (금) 13:11
    @모태알콜

    와..이렇게 대놓고 누구나 볼 수 있는 공간에 글 써놓고 당신읽으라고 쓴 글 아니다?
    읽으라고 한 대상에게 쪽지로 하시던가요.
  • 모태알콜 2021-12-31 (금) 22:56
    @김민

    내가 꼭 당신보라고 쓴글 아니라고요
    불편하면 그냥 넘기세요
    논리 반박도 아니고
  • 김민 2022-01-01 (토) 07:52
    @모태알콜

    사람들 다니는데 길거리에 똥싸고 있고 똥싸지 말라하니까 당신 보라고 싸는거 아니다. 불편하면 그냥 가라. 하는 건데요?
    뭐 당연한 걸 논리반박?을 하래요. 반말 안하는 게 당연한건데..논리가 필요해요?
  • 루루중 2021-12-30 (목) 14:31
    @모태알콜

    방 크기 비율상으로는, 55:45는 너무했고 70:30까지도 협의 가능한 상황인 건 십분 동의합니다.
    (조금 위쪽에, 제 댓글에 다신 대댓글에 제가 대대댓글로 이미 말해두었습니다.)

    하지만

    > 왜 상대 이익을 자기 손해 마이너스로 계산하는 거지?
    > 원래 내야할돈에서 꼴랑 5만 손해 보면서 지가 10만원 손해 봤다는 계산(하다니) 대단하다

    이 부분은
      "왜 상대가 혼자 감당해서 총액을 줄여놓은 걸 고스란히 자기 이익으로 계산하는 거지?"
      "원래 총액에서 상대가 혼자 10만원 먼저 까고 시작해서 총액을 이미 줄여놓은 걸, 끝끝내 원래 총액의 반 기준으로 상대가 5만원만 더 낸걸로 계산하다니 대단하다"
    으로 돌려드리겠습니다.

    사실 저는 그냥 국어 문제(자연어의 모호성과 그 해석 문제)일 뿐 누가 딱히 이기적이라곤 생각 안 했고
    위에 '돌려드린' 문장들도 제 원래 진심은 아니었습니다만
    님께서 이렇게까지 자신의 기준이 절대적 기준이라는 듯이
    상대방을 얌체에 이기적인 의도인 것으로 공격하고 몰아붙이신다면
    저도 이렇게 맞대응해서 되돌려드릴 수 밖에 없네요...
  • 모태알콜 2021-12-31 (금) 03:58
    @루루중

    저랑 같은 생각 은 이미 다른분이 다른글에 댓글 달아서 생략합니다.
    정해져서 원래 내려고 했던돈이 기준 이라는게.제생각이고 전 작은방쪽에서 생각해서 쓴글 아닙니다.전제가 10더낽개했으면 60낸다는 쪽이고
    원래 했어야 내는돈은 50 이게 제기준입니다
  • 김대위 2022-04-23 (토) 01:57
    @모태알콜

    zzzzzzz 민이 말이맞아
  • 모태알콜 2022-04-23 (토) 12:50
    @김대위

    맞긴 쳐맞는 말이겠지 원래 내야할돈이 50인데 뭔 똑같이 당하고 귿대서야 아 지리랄 하겠지.
  • 청춘불패 2021-12-30 (목) 12:31
    정해진 배분금액이 없을때
    "내가 10만원 더낼테니까" 이말은  "절반에서(공평하게 나눈금액에서) 내가 10만원 더낼테니까" 라는 의미로 쓰여요
    절반이란 말은 생략됬지만  10만원 더 낸다는게 뭐를 기준으로 10만원 더낸다는거겠어요?
    당연히 절반에서 더 낸다는거 아니겠어요?

    절반이 아니라면 10만원 더낸다는 말을 왜하는거에요 사람헷갈리게
    절반안할꺼면 처음부터 "내가 55만원 낼테니 니가 45만원 내라"  라고 말하면될것을

    글쓴이의 기준은 내가 너보다 10만원을 더 낸다는뜻이여도
    글쓴이 45만원  룸메 55만원 라는 기준이 있어야 10만원 더 냈을때
    55 : 45 가 되는거죠

    절반 50:50 이 본문에 없었다고 절반이 아니라고 가정 해버리면
    처음배분이 45:55 라는 내용도없었고 50:50 이란 내용도없으니
    뭘 기준으로 10만원 더낸다는건지를 모르니까
    55:45  도 틀리고 60:40 도 틀렸다는 말이되요
  • 루루중 2021-12-30 (목) 15:00
    @청춘불패

    > 정해진 배분금액이 없을때
    > "내가 10만원 더낼테니까" 이말은  "절반에서(공평하게 나눈금액에서) 내가 10만원 더낼테니까" 라는 의미로 쓰여요
    >
    > 절반이란 말은 생략됬지만  10만원 더 낸다는게 뭐를 기준으로 10만원 더낸다는거겠어요?
    > 당연히 절반에서 더 낸다는거 아니겠어요?

    그런 의미로 쓰인다고 꽤 일방적으로 단정하셨습니다만
    그와는 다른 의미로 쓰고있는 사람들도 충분히 많이 있습니다.

    실제로 저와 제 주위 사람들은 여태
    "내가 10만원 더 낼게" 이 말을
    "내가 *너(희들)보다* 10만원 더 낼게" 라는 의미로 써왔습니다.
    즉, '~보다'라는 말이 생략되면
    당연히 상대방(들)보다 그만큼 더 낸다는 뜻으로 통해왔습니다.


    > 절반이 아니라면 10만원 더낸다는 말을 왜하는거에요 사람헷갈리게
    > 절반안할꺼면 처음부터 "내가 55만원 낼테니 니가 45만원 내라"  라고 말하면될것을

    이 말씀엔 동의합니다.
    생략된 '~보다'를 다르게 해석하는 사람들이 공존한다는 걸 (저도 이참에) 알았으니, 앞으로는 서로
    말씀하신 대로 "55, 45"라고 아예 딱 짚어 말하거나
    최소한 '~보다' 부분을 생략하지 않고 명시해서 말하는 게 더 좋겠네요.


    > 글쓴이의 기준은 내가 너보다 10만원을 더 낸다는뜻이여도
    > 글쓴이 45만원  룸메 55만원 라는 기준이 있어야 10만원 더 냈을때
    > 55 : 45 가 되는거죠
    >
    > 절반 50:50 이 본문에 없었다고 절반이 아니라고 가정 해버리면
    > 처음배분이 45:55 라는 내용도없었고 50:50 이란 내용도없으니
    > 뭘 기준으로 10만원 더낸다는건지를 모르니까
    > 55:45  도 틀리고 60:40 도 틀렸다는 말이되요

    아닙니다.
    이미 총액이 100이라는 정보가 있으니,
    만일 글쓴이의 기준이 "내가 *너보다* 10만원 더 낸다"는 뜻이었고, 이것만 서로 오해없이 똑같이 해석했다면
    다른 정보가 더 없어도 아무 문제 없이 55:45 로 확정됩니다.
    합이 100이고 차이가 10인 두 수는 55, 45 조합 뿐이니까요.
  • 청춘불패 2021-12-30 (목) 16:59
    @루루중

    아오 기준에 따라 계산이 달라지니 어쩔수없고

    제 생각은
    방 크기 문제만 아니였으면 50:50 으로 똑같이 50만원씩 내서 100만원을 집주인에게 줬을 상황이였을거같고
    서로 50만원씩 부담해서 투룸에 입주할생각이였던거같은데
    글쓴이가 방 큰거 쓴다고 55만원 내겠다고 하는건

    제 입장에선 5만원만 더 낸걸로밖에 안보이네요

    1. 서로 50만원씩 부담해서 투룸에 입주할상황
    2. 방 크기문제로 큰방쓴다고 글쓴이가 55만원낸다고함
    3. 50만원에서 5만원더냄  50+5

    댓글에서는 본문에도 없는데 왜 서로 50:50 으로 했을꺼라고 장담하냐고 하는데 
    아니... 딱봐도 방 문제가 없었으면 50:50 으로 했겟죠... 처음생각은 50:50 이였으니까
    글쓴이는 55:45 로 계산한거고  룸메는 60:40 으로 계산한거고요

    뭘로보나 방 크기 문제만 없었으면 50:50 했을 상황아닙니까?;;;

    뭐 나혼자 소설쓰고있는건가? - -
  • 루루중 2021-12-30 (목) 17:35
    @청춘불패

    저도 그 말씀이 (그런 해석 방식이) 아예 일리가 없다고 생각하는 건 아닙니다.
    이 글을 보고서 '그렇게 50:50을 기준으로 해석하는 사람도 정말 있겠구나' 싶었거든요.

    다만, 저는 그저
    지금까지 저와 제 주위 사람들이 평소에 서로 이런 말을 할 때
    구체적으로 기준을 말하지 않으면 항상 '상대보다'를 암묵적으로 가정해왔기에
    여전히 그쪽이 더 익숙하고 자연스럽게 느껴진다는 얘기일 뿐입니다.

    예를 들어, 둘이 마신 술값이 총 7만원이 나왔는데
    한 명이 "내가 오늘 배고파서 안주빨 좀 세웠으니, 내가 만원 더 낼게" 라고 말하면
    저나 제 주위에서는 이걸 4만원:3만원으로 나누는 걸로 생각해왔습니다.
    (제가 4만 쪽 입장이든 3만 쪽 입장이든 상관 없이, 항상 일관되게요.)
    그리고 이 상황을 나중에 말로 표현할 때에도
    "그날 저녀석이 안주빨 세우더니 자기가 만원 더 냈어 ㅋㅋ"
    라고 표현할 거구요.

    혹시 청춘불패님은 이 상황에서
    "내가 만원 더 낼게"를 (반반인 35000원을 기준으로 ±만원씩 해서) 45000원:25000원으로 생각하시나요?
    혹은 4만원:3만원으로 나눠 낸 걸 나중에 표현하실 때
    "그날 쟤가 5천원 더 냈어"
    라고 표현하시나요?



    물론 '어느 쪽 해석이 숫자가 더 간단하게 떨어지는가'도 해석에 영향을 끼칠 수는 있을 테고
    실은 그래서 위 예시를 일부러 '홀수'만원인 7만원으로 들긴 했습니다 ㅎㅎ

    만일 제 주위 사람들끼리 술 먹고 총액이 8만원인데
    A가 "내가 만원 더 낼게" 했으면
    그걸 들은 B는 잠깐 갸우뚱 하다가
    B: "네가 만원 내주면 나머지 7만원인데... 그럼 지금 45000 : 35000 하자는 얘기지?"
    A: "ㅇㅇ 그 얘기임"
    이런 대화가 오갔을 겁니다.
    즉, 이렇게 숫자가 안 예뻐지는 상황에서조차도
    이걸 당연스럽게 (상대에게 확인조차 안 하고) 5만:3만 으로 나누자는 뜻으로 해석하는 사람은
    적어도 제 주위에는 없었다는 뜻입니다.
  • 루루중 2021-12-30 (목) 17:52
    @청춘불패

    앗... 제가 님 댓글을 보고 17:35 댓글을 작성하던 중에는 없었던 내용을
    댓글을 입력하고 보니 추가로 써주셨군요.

    '반띵'이라는 개념 자체는 당연히 저도 갖고있는 겁니다.
    다만, 반띵을 '언제' 하는가 하는 순서 차이라고 생각되네요.

    바로 위 제 댓글의 예시처럼 술값 총액이 7만원이라고 하고
    이때 A가 안주빨 세운 죄로 자진해서 "내가 만원 더 낼게"라고 말했다고 가정해보죠.
    여기서 님 해석은, 애초에 안주빨 문제만 없었으면 35천:35천으로 '반띵'했을 상황이니 45천:25천이 맞다는 해석이신 거고
    제 해석은 A가 일단 혼자 힘으로 총액을 7만원에서 6만원으로 줄여둔 후, 이 6만원을 '반띵'한다는 해석입니다.

    님 말씀이 딱히 잘못됐다는 얘기가 아니라
    그렇게 해석하실 수도 있지만
    제 해석도 당연히 '반띵'이라는 개념을 포함하고 있는 해석법이라는 뜻입니다.
  • 청춘불패 2021-12-30 (목) 18:13
    @루루중

    월세계산은 전제조건이 나 얼마 너 얼마 딱 배분을 정해서 계산하는거고
    님이 예시를 든 술값계산은 전제조건에 배분이 정해져있지않다 라는겁니다

    술값계산은 우리 얼마씩 내서 먹자  라는 조건이없는상태에서 예를드신거고

    월세계산은 두명이서 방을 알아보기전에 우리 얼마씩 내고 투룸 얻자 라는
    전제조건을 달고 방을얻는거잖아요

    분명 글쓴이와 룸메는 사전에 50:50 해서 100만원짜리 투룸을 얻자는 전제조건을 붙이고나서
    방을 얻은거고요

    예시를 든 술값은  사전에 5:5 해서 10만원어치 술먹자 라는 전제조건이 없는상태입니다

    이둘의 비교는 당연히 계산방식도 틀리고 결과도 틀리게 나오는게 당연한건데

    왜 전제조건이없는 예시를  전제조건이 있는 문제랑 비교하려는걸까요

    위에 말했다시피 월세는 방 크기 문제만 없었다면 서로 50만원씩 내서 50:50 으로 할려고했던
    전제조건이 있었습니다  전제조건이 있엇기땜에 글쓴이는 55:45  룸메는 60:40 으로 계산한거고요  이것만봐도 사전에 50:50 조건이 있엇다는건 확실히 증명이 된셈이죠

    그런데 예를 들었던 술값계산은  총액7만원 , 8만원에서
    술마시기전에 술값계산을 반반씩 하자는 전제조건을 붙였나요?
    그런 조건안붙이고 술 다 마시고나서 "내가 1만원 더낼께" 이래버리면

    월세계산의 방법과 다른 계산방식이 나와버립니다

    어떤점이 오류였는지 아실려나요
  • 루루중 2021-12-30 (목) 19:07
    @청춘불패

    저기...;;;;

    술값엔 50:50(세명 이상이면 n빵)이라는 전제조건이 없다고 일방적으로 확 단언해버리시니...
    항상 n빵을 당연한 기본 전제로 깔고 술 먹어온 사람으로서 진짜로 엄청 당황스럽네요;;

    방값이 (방 크기 차이 문제만 없으면) 50:50이 당연한 기본 전제이듯이
    술값도 (유난한 안주빨, 후래자 등 큰 문제만 없으면) 50:50(n빵)이 당연한 기본 전제인데요;;;

    말꼬리 잡고 이기려고 막 가져다 붙이고 우기는 게 아니라
    진짜로 술값은 사전에 별다른 말('오늘은 내가 살게' 등)이 없으면
    똑같이 n빵하는 걸 전제로 까는 게 너무 당연한 거 아닌가요?
    늘 주위 사람들이랑 이렇게 마셔왔고 이견이 있었던 적이 없어서
    술값에 n빵이라는 전제가 없다는 말씀은 진짜 당황스럽습니다.

    만일 여전히 '술값'은 계산 방식이 다르고 예시로서 부적절하다고 생각하신다면
    관리비 같은 걸로 예시를 바꿔도 제가 하려던 말은 똑같이 성립됩니다.
    (설마 이것도 50:50 전제가 없다고 하진 않으시겠죠?)
    만일 어느 달에 관리비가 7만원이 나왔는데
    룸메가
      "내가 너보다 추위 더 많이 타서 아마 내 방 난방을 네 방보다 좀 더 세게 틀었을 테니,
      이번 달 관리비는 내가 만원 더 낼게"
    라고 하면
    청춘불패님께선 이걸 4만:3만이 아니라 45천:25천이라는 뜻으로 생각하시나요?
  • 청춘불패 2021-12-31 (금) 00:07
    @청춘불패

    @루루중

    관리비가 7만원이 아니라 8만원 나온다면요?

    8만원에서 내가 만원 더 낼께 라고하면

    4만원 : 4만원 에서 

    5:4 가 되야 하나요? 5:3 이 되야하나요?

    전제조건에 4:4 더치페이 하자는 조건이없었다면  5:4 가 맞습니다(5:4 에서 -0.5씩 하겠죠)
    반대로
    처음부터 4:4 더치페이 하자는 조건으로 만원 더낸다고하는건 5:3 으로 하겠다는말이에요
    (4:4 에서 4+1 : 4-1 = 5:3)
    다시 본문에 월세계산은 처음부터 50:50  더치페이 하자는 조건으로 투룸을 얻은거고
    방 크기 문제로 10만원 더 낸다고 하는상황이면
    (50:50 에서  50+10 : 50-10 = 60:40)

    처음에 50:50 을 하기로 했던 조건에서 자신이 10만원 더 내겠다고 한다면
     55:45 이겠습니까  60:40 이겠습니까

    또 댓글중에서 왜 50:50 이 적어져있지도않은데 왜 맘대로 50:50 을 정하냐 라고
    하는 사람들있을텐데 다시 설명하지만
    룸메가 계산한거보면 처음조건이 50:50 이라는건 단번에 알수있는거임
    룸메가 계산한건 100을 반으로 쪼개서 +10 -10만원 해서 60:40 이 된건데
    처음조건이 50:50 이였단건 초딩이 봐도 알수있을듯
  • Beramode 2021-12-30 (목) 13:05
    걍 똑같이 50 50 내고
    10으로 공과금 쓰면 될듯
  • 라미안 2021-12-30 (목) 14:10
    저 정도 규모의 방이면 혼자 거실 통째로 혼자 쓰는 거랑 뭐가 달라 ㅋㅋ
  • 밀포드 2021-12-30 (목) 15:38
    기준이 100 아닌가? 본인이 10을 더 낸다고 했으면 반 기준에서 10을 더 내야지. 왜 5을 더 내는거야?
  • 골반둥이 2021-12-30 (목) 16:53
    75만원 내라 양심없는 것아
  • 인근불량배 2021-12-30 (목) 17:46
    원글러 양심 털났네.
    "내가 10만원을 더 내기로" = 반반50+더내기로한10 = 60
    친구가 나머지 40.
    이게 맞지.

    55:45 조건은
    "내가 [너보다] 10만원 더 내기로" 라고 말했어야지만 이렇게 계산하는 사람이 어딨다고.

    원래 내기로 한 반반에서 10을 더해야지
    왜 가변적인 친구몫에서 계산하고 있지.?

    10개들이 홈런볼 반반씩 나눠먹기로하고 사서
    친구가 "니가 두개 더 가져가라" 하면
    7개 가져가지,
    내가 가져간후 바뀌게 될 친구몫에서 두개 차이나는 6개 가져갈 놈이 어딨음?

    지 유리한대로 말 해석 바꾸는 애들 피곤함.
  • 루루중 2021-12-30 (목) 18:00
    @인근불량배

    ← 6개 가져갈 놈 여기 있습니다 ㅎㅎ

    총 10 개인데
    만일 친구가 "니가 하나 더 가져가라" 하면
    저는 "엥? 지금 총 짝수개라서 '하나 더'가 안 되는데?" 할 거구요.

    반대로
    만일 과자를 똑같이 나눠먹으려다보니 총 9개가 있는데
    이때 친구가 "네가 하나 더 가져가라" 하고 양보해주면
    님께서는 4.5+1 해서 5.5개  가져가시나요?
    당연히 님께서 5개 가져가고 친구는 4개 먹는 거 아닌가요?
  • 인근불량배 2021-12-30 (목) 22:04
    @루루중

    당신이 옳습니다
  • 맹꽁휘 2021-12-31 (금) 15:06
    @인근불량배

    불량배님 굉장히 현명하군요. 손절해야 할 인간은 정해져 있습니다.
  • 루루중 2021-12-30 (목) 18:26
    본문처럼 "얼마 더 내겠다"는 선언을 먼저 하고 나중에 그에 대한 배분값을 해석하는 문제 말고
    이미 몇대몇으로 배분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걸 "누가 얼마 더 내고있다"고 표현하는 문제로 바꾸면
    어떻게들 표현하실지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본인이 40만원, 룸메가 60만원을 매달 내고있는 상황이라고 가정해봅시다.
    이 상황에서 본인과 제3자 C 사이에 다음과 같은 대화가 오갔고
    대화 중에 어느 누구도 (본인도, C도) '~보다'라는 구체적인 비교 기준은 단 한 번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C: "너희들 방값은 똑같이 나눠 내고 있어?"
      본인: "아니, 룸메가 방이 커서 더 내고 있어."
      C: "그래? 룸메가 얼마 더 내는데?"
      본인: "룸메가 ____원 더 내."

    중요해서 다시 강조합니다만, 아무도 '~보다'라는 비교 기준을 일체 언급하지 않고 진행된 대화입니다.
    이때 마지막에 밑줄 친 곳에 얼마라고 답하시나요?
    설마 "룸메가 10만원 더 내"라고 답하시나요?
    진짜로? ㄷㄷㄷ
  • 띠러비 2021-12-31 (금) 00:51
    @루루중

    그때 그때마다 계산법이 달라지는데 지금 글은 주체와 식이 아예 달라지잖아요
    친구 만나서 10만원 먹고 더치하자고 한다음에 만원 더 낼게 하고 55000원 내신다는겁니까?
  • 루루중 2021-12-31 (금) 01:15
    @띠러비

    일단, 저는 계속 반띵(세 명 이상이면 n빵) 상황을 말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왜 더치페이를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아마 반띵(n빵)을 더치라고 깜빡 잘못 쓰신게 아닐까 짐직하고 답하자면...

    친구 만나서 둘이서 반띵하기로 하고 먹었다가 10만원 나왔을 때
     - 제가 "만원 더 낼게"라고 말했으면: 네. 제가 55000원 냅니다.
     - 친구가 "만원 더 낼게"라고 말했으면: (친구가 55000원 내겠거니 생각하고) 저는 45000원 냅니다.



    그리고 설마 싶지만... 혹시 n빵을 더치라고 깜빡 잘못 쓰신 게 아니라
    진짜로 더치 상황을 의도하고 물으신 거라면
    (갑자기 왜 더치 상황으로 바꿔서 물으셨는지는 여전히 모르겠습니다만)
    더치 상황을 기준으로, n빵과 비교하면서 답하겠습니다.

    n빵 상황은 애초에 총액 10만원이 '함께 감당해야할 공동 몫' 개념이지만
    더치는 n빵과는 달리 애초에 총액 10만원이 '함께 감당해야할 공동 몫'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제가 6만원 짜리 먹었고 친구가 4만원 짜리 먹었으면
    더치는 애초부터 '제가 혼자 감당해야할 몫 6만원', '친구가 혼자 감당해야할 몫 4만원'으로 아예 딱 정해져있죠.

    그래서
     - n빵(두 명이니까 반띵) 상황에서 "내가 만원 더 낼게"는
        "우리 둘이 함께 감당해야할 공동 몫 10만원 중 내가 혼자서 먼저 만원을 까놓을 테니, 나머지 9만원만 반띵하자"라는 뜻이지만
     - 더치 상황에서 "내가 만원 더 낼게"는
        "네가 감당해야할 4만원 중 만원을 내가 내신 내줄 테니, 넌 나머지 3만원만 내라"라는 뜻으로 해석합니다.

    즉, 더치 상황에서 제가 "만원 더 낼게"라고 말하면
    제가 제 몫보다 만원 더 내고 친구가 자기 몫보다 만원 덜 냅니다.
    (위 예시처럼 저 6만 친구 4만짜리 먹었으면 저 7만 친구 3만원을 냅니다.)


    그런데 다시 말씀드립니다만, 제 글은 애초에 더치가 아니라 반띵(n빵) 상황을 말한 거였습니다.
  • 청춘불패 2021-12-31 (금) 02:03
    @루루중

    그러니까 님은

    친구랑 절반으로 반띵하기로 하고 밥값이 10만원 나왔어요
    각자 5만원 씩 내야하는 상황인데 님이 친구한테 "내가 3만원 더 낼께"  라고 했어요
    그럼 님은 6만5천원을 내신단 말씀이군요

    그럼 이런대화가 오가지않을까요?

    친구 : 니가 3만원 더 낸다면서 왜 6만5천원 내냐?
      님 : 3만원 더 낸건데?

    친구 : 니가 나대신 3만원 더 내준다는말이 아니야?
      님 : 니 밥값 5만원에서 3만원을 더 내준다는게 아니라 10만원 중에 3만원을 더 냈다고

    친구 : ?? 니가 내기로 했던 밥값이 5만원이잖아 거기서 1만5천원을 더한거고
            니 밥값 5만원중에 1만5천원을 내고 또 1만5천 더해서 3만원을 더내는거라고?

      님 : 아니 나 6만5천원  너 3만5천원 이면 내가 너보다 3만원 더 낸거잖아

     친구: 아~ 그런뜻이야? 개새꺄 그딴식으로 계산할꺼면 반띵에서 1만5천원 더 낼께 라고 해 새꺄

    이런 대화가 오고갈거같은데

    보통사람들 눈에 님이 이상해보일까요? 친구가 이상해보일까요?
  • 루루중 2021-12-31 (금) 02:49
    @청춘불패

    여러번 거듭 말씀드리지만, 적어도 제 주위 가족 (부모님 포함), 친척, 친구, 동료들 중에는
    님께서 예로 드신 '친구' 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지금까지 없었습니다.
    당연히 "개새꺄" 같은 소리를 하는 사람도 없었구요.

    그들이 실은 내심 제게 불만이 있는데 말만 안 하고 넘어간 게 아니라
    그들도 모두 항상 같은 저와 방식으로 ('반반보다'가 아니라 '너보다'를 기준으로) 말해왔으니까요.
    즉, 그냥 언중(동네 등등)마다 암묵적 해석법에 관한 약속이 다를 뿐입니다.



    그리고
    자꾸 '보통 사람'이라는 헤게모니를 본인쪽(?)이 쥐시고 그걸 제게 휘둘러서
    제쪽(?)을 이상한 사람으로 만드시려는 느낌입니다만...
    이것도 역시 거듭 말씀드리지만
    저는 애초부터
    님께서 첫 댓글에서 일방적으로 '모두가 이런 의미로 말하고 해석한다'라고 단정하셨길래
    그와는 다르게 해석하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걸 말씀드리려고
    "저랑 제 주위에선 (님과는 달리) 이렇게 해석하고 말합니다"라고 했을 뿐이지
    "저랑 제 주위에서 말하는 방식만 맞고 님 방식은 아예 틀렸습니다"라고 주장하려는 의도가 아니었습니다.
    제가 이미 위에서 "님 말씀도 듣고보니 나름 일리는 있다"고 말씀드렸잖아요.
    즉, 님처럼 그렇게 생각하는 방식도 있을 수 있겠구나.. 라고 저도 생각한다는 뜻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지금도 님 방식이 여전히 부자연스럽고 '이상해' 보이지만
    그냥 제 방식의 내막(?)을 일부 잘못 이해하신 부분이 있길래 그 부분만 사실관계만 정정했을 뿐
    님 방식을 이상한 방식으로 매도하려고 들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밤도 깊었는데 이제 그만 하시죠;;;
  • 청춘불패 2021-12-31 (금) 02:57
    @루루중

    네 알았어요 주무세요
  • 볼드 2021-12-30 (목) 18:59
    2x + 10 = 100  ∴ x = 45 이니 55 만원 낸다는 말

    100 / 2 + 10 = 60 만원 낸다는 말

    식을 어떻게 세우냐에 따라 다르듯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른데 말을 똑바로 말하지 않았고, 방의 크기를 보니 10만원 더 낸다고 말한사람이 잘못했으니 둘이서 알아서 해결하는게 좋겠어요.

    근데 보통 아래식 순서로 생각하지 않아요?
  • 박하사3 2021-12-30 (목) 19:55
    한사람이 더 내기로 한 금액은 일단 빼고 남은돈으로 똑같이 반으로 나누면 되는데... 100-10=90, 90÷2=45 그래서, 55와 45
  • 청춘불패 2021-12-31 (금) 00:47
    @박하사3

    한사람이 더 내기로 한 금액을 빼버리는게 오류에요
    100만원은 글쓴이 와 룸메가 합친돈이지 글쓴이에 개인돈이 아니에요
    그러므로 100만원에 포함되는 10만원은  글쓴이 5만원, 룸메5만원 이 합쳐져있는 10만원이에요
  • 모태알콜 2021-12-31 (금) 23:00
    @박하사3

    그걸 왜 빼냐고요 그거부터 오륙인건데 원래 둘이 반반 내기로 한것에서 많은쪽이 10다낸다고 해서 상대가 덜내는 돈을 자기 마이너스로 잡냐고요
  • 띠러비 2021-12-31 (금) 00:54
    와 진짜 놀랍네 더치해서 상대가 덜내는걸 자기 손해로 땡겨서 더 낸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니;;
  • 우왕굳굳 2021-12-31 (금) 12:49
    ㅋㅋ둘이서 협의봐야지 뭐 어쩌겠어 방 크기가 졸라 차이나긴하네 서로 바꾸던가
  • 비타민XY 2022-01-06 (목) 17:01
    6:4 생각했는데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구나.. 역시 사람들은 다 똑같진 않아!!
  • 아리오리 2022-03-08 (화) 22:51
    55:45 가 맞습니다. 한쪽이 10만원 더 내는 건.
처음  1  2  3
이미지
0 / 1000
인기
 1  2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