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이 살아있는 영화.

부정할수 없이 좋은 작품임..  수지가 연기를 못하기는 하지만, 저당시에 나이가 수지가 정말로 대학생 나이때라 표현이 가능했던것으로 보임


정말 영화 동감의 감성을 다시 느낄수 있었던 작품 입니다.

박평식 한줄평중에 으뜸

조정석을 진흙속에서 꺼낸작품

영화 다보고 나면 납득이가 제일 기억에 오래 남는다는 ㅋㅋ

둘다 조정석 없었으면 낮게 평점줬을 듯

제주도에 2달 정도 출장가서 쓸쓸한 일요일에 혼자 극장에 가서 저 영화를 보고 멜랑이 꼴랑이 해서 미치는 줄 ㅎㅎ

이건 정말 잘 만든 작품 맞잖아요.
그나저나 하얀색 상의 입고 야외에서 찍은 수지 사진 뭐 이렇게 이쁘냐

풋풋하니 보기 좋네요

조정석 데뷔작이죠? 잼있었어요

전람회(김동률) ‐ 기억의 습작

오랜만에 다시 들으러 갑니다

남자를 위한 첫사랑 로맨스물...

이영화 처음 볼때 엔딩끝나고 정말 가슴 먹먹했었는데...
벌써 10년이나 지났네요..

보고있으면 가슴이 따듯해지고 지난 20대 시절이 떠오르는 영화
뭔가 달달하고 애절한 그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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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조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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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키스야? 아... 음... 키스라는 건 말이야~

봐봐. 자, 니 입술이랑 붙잖아~ 걔 혀, 니혀가 이렇게 자연스럽게 들어온다고. 스르르 들어오는 거야 뱀처럼 알지? 스네이크. 이렇게.. 만나~ 자연스럽게 이렇게 되겠지~ 막 섞여 하나하나. 하나가 되는...

비벼~ 막 비벼~ 이렇게  존나 비벼~ 존나 비벼, 얘 이리갔다 저리로 갔다가 앞으로 갔다 뒤로 갔다 존나 비벼~ 막, 막 비벼.. 이게 키스야 이게 키스야 니가 한건 뽀뽀고.. 만나면 반갑다고 뽀뽀뽀 병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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