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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제사 없애고 장손 사표 냄 [댓글수 (137)]
키스웨인    2022-02-04 (금) 06:01   조회 : 43977   공감수 : 233






여지껏 보살이였네


전체공감수233
댓글 137댓글쓰기
x익명x 2022-02-04 (금) 06:01


예나 지금이나 진리
추천 74 반대 2
붉은언덕 2022-02-04 (금) 06:01


이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추천 47 반대 0
BOBOS 2022-02-04 (금) 06:01
저도 비슷합니다

아버지가 6남매...아버지가 장남이셧고..나머지 둘째부터는 특출난 능력은 없었고 엄청 가난한 집이었죠

80년중반에 이미 한미은행이라는곳에 창립멤버셨고...그 당시 연봉이 1억이 넘으셨는데

동생들과 친할머니 도와준다고 저희집도 풍족하진 않았습니다

매번 제사때마다 엄마혼자 일을 다 했고..그 엄마의 일하면서 내는 짜증을 저와 제 동생이 다 받았죠


그렇게 20년 제가 30살 좀 안되었을때 아버지는 암으로 돌아가시고 암투병중에도 그 대다한하다는 형제들중에

작은아버지는 몇번 ( 들은바로는 ) 그리고 나머지 형제자매들은 한번 찾아오고 안왔습니다

그 사람들 용돈이며 생활비를 아버지가 다 대주셨는데 말이죠!!

( 저 당시에..제가 개포동 살았는데 주공아파트 13평이 1500만원 정도로 기억합니다 연봉 1억은...엄청 큰돈인데 다 나눠준거에요 )

그후로도 돌아가셨는데도 제사비용과 모든 제사노동을 어머니가 다 감당하셨죠

저도 정신못차리고 일을 안하고 놀때라....지금 생각하면 죄송하지만...암튼..


제사를 지내고 난 자리에 다 같이 밥먹을때

"장손으로서 할 말이 있다 이제 아버지도 안계시고 제사 비용과 노동을 우리가 다 부담하는건 너무 버겁다

 형제들이 많으니 나눠서 부담하거나 아니면 제사를 없앴으면 한다"

이렇게 말했더니

작은아버지가 "어린놈의 새끼가 말하는 거봐라 한대 맞아 볼래? 어쩌구 지랄하길래

"내가 차마 먼저 치진 않겠다 먼저 쳐라 그럼 나도 가만히 맞고만 있진 않겠다 내가 어떤놈인지 알테니 먼저 처라"

이랫더니 씩씩거리면서 가더라구요 ㅡㅡㅋ 남동생이 멍때리다 저한테 "형 또 뭐라고 한거야 왜 그래? " 하길래

위예 얘길 해줫더니 동생이 쫒아가서 뭐라뭐라 하더라구요 그 후로는 제사 안지내고 편하게 살고 있습니다

오히려 어머니께서 제사를 다시 지내야 하지 않나 안절부절하길래 제사때마다 도망다니고 있습니다 -_=;.
추천 36 반대 1
제이커스 2022-02-04 (금) 06:01
저는 아버지가 차남이시고 장남이 백수양아치여서 아버지가 실제 장남 노릇(위에 많이들 쓰셨듯이 동생들 공부뒷바라지 등등) 하셨죠.
아쉬울때마다 와서 빚까지 내가며 이것저것 해줬더니 말년에 아버지가 소액 빌리신 것도 돌아가신 후에 독촉을 해오더라구요.
그래서 급하게 융통해서 갚은 후에 싹 다 연락 끊었습니다.
수십년간 들러붙었던 기생충이 떨어져나간 것 같아서 속이 다 시원했어요.
추천 27 반대 1
아이유우 2022-02-04 (금) 06:01
에이 세상에 저런 호구가 어디있어
군대 갔다와서 한번 뒤집어도 몇번 뒤집었겠다
추천 11 반대 1
블러드12 2022-02-04 (금) 06:01
세상이 어떤세상인데 제사를 지내냐.
추천 2
와이나픽추 2022-02-04 (금) 06:01
호구였네
추천 0
아이유우 2022-02-04 (금) 06:01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에이 세상에 저런 호구가 어디있어
군대 갔다와서 한번 뒤집어도 몇번 뒤집었겠다
추천 11
지옥토끼 2022-02-04 (금) 06:01
차례나 제사는 점점 더 간소화하고 생전에 좋아하셨던 치킨이나 피자 올리며 힘들지 않게 해야죠. 그리고 차후에는 어느 명절도 부담 없이 친척 보러 모이는 뜻깊은 날로 기다려졌으면 합니다.
추천 4
BOBOS 2022-02-04 (금) 06:01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저도 비슷합니다

아버지가 6남매...아버지가 장남이셧고..나머지 둘째부터는 특출난 능력은 없었고 엄청 가난한 집이었죠

80년중반에 이미 한미은행이라는곳에 창립멤버셨고...그 당시 연봉이 1억이 넘으셨는데

동생들과 친할머니 도와준다고 저희집도 풍족하진 않았습니다

매번 제사때마다 엄마혼자 일을 다 했고..그 엄마의 일하면서 내는 짜증을 저와 제 동생이 다 받았죠


그렇게 20년 제가 30살 좀 안되었을때 아버지는 암으로 돌아가시고 암투병중에도 그 대다한하다는 형제들중에

작은아버지는 몇번 ( 들은바로는 ) 그리고 나머지 형제자매들은 한번 찾아오고 안왔습니다

그 사람들 용돈이며 생활비를 아버지가 다 대주셨는데 말이죠!!

( 저 당시에..제가 개포동 살았는데 주공아파트 13평이 1500만원 정도로 기억합니다 연봉 1억은...엄청 큰돈인데 다 나눠준거에요 )

그후로도 돌아가셨는데도 제사비용과 모든 제사노동을 어머니가 다 감당하셨죠

저도 정신못차리고 일을 안하고 놀때라....지금 생각하면 죄송하지만...암튼..


제사를 지내고 난 자리에 다 같이 밥먹을때

"장손으로서 할 말이 있다 이제 아버지도 안계시고 제사 비용과 노동을 우리가 다 부담하는건 너무 버겁다

 형제들이 많으니 나눠서 부담하거나 아니면 제사를 없앴으면 한다"

이렇게 말했더니

작은아버지가 "어린놈의 새끼가 말하는 거봐라 한대 맞아 볼래? 어쩌구 지랄하길래

"내가 차마 먼저 치진 않겠다 먼저 쳐라 그럼 나도 가만히 맞고만 있진 않겠다 내가 어떤놈인지 알테니 먼저 처라"

이랫더니 씩씩거리면서 가더라구요 ㅡㅡㅋ 남동생이 멍때리다 저한테 "형 또 뭐라고 한거야 왜 그래? " 하길래

위예 얘길 해줫더니 동생이 쫒아가서 뭐라뭐라 하더라구요 그 후로는 제사 안지내고 편하게 살고 있습니다

오히려 어머니께서 제사를 다시 지내야 하지 않나 안절부절하길래 제사때마다 도망다니고 있습니다 -_=;.
추천 36
     
       
fanee 2022-02-04 (금) 06:01
@BOBOS

명절에 어머니 모시고 바람도 쐬고 식사도 하고 하시죠 ㅋㅋ
수십년 습관이란게 있어서 명절때마다 불안하실테니 그런 식으로라도 해소해드리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추천 5
          
            
소울프라야 2022-02-08 (화) 11:30
@fanee

동감입니다. 아무래도 제사를 안지내면 가족들끼리 모여 식사라도 하고 안부라도 전하고 하는 시간은 꼭 필요합니다. 제사지내던 부모님은 그시간이 비어버리면 많이 허전해 하시더군요.
제사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가정의 화목이 중요한것입니다.
추천 1
     
       
소원이 2022-02-04 (금) 06:01
@BOBOS

어머님이 계시니 아버님 차례랑 기제사는 지내시는게..
돌아가시면 그만 두시더라도.
추천 1
          
            
지족 2022-02-05 (토) 05:51
@소원이

끊어 내려면 당대에서 끊어야 합니다.

 어머님의 위로라는 이유로 아버지 제사를 지내기 시작하면 자식대에서 또 이런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추천 0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터진벌레 2022-02-06 (일) 20:12
@네로바이

원기옥 같은거 아닌가요?ㅋㅋㅋㅋㅋ
추천 0
                    
                      
바디 2022-02-15 (화) 18:10
@네로바이

기제사가 제사지 뭐긴 뭐야 ㅋㅋㅋ
추천 0
                         
                           
바디 2022-02-16 (수) 03:38
@바디

@네로바이 멍청한놈이 인성도 더럽구나 ㅋㅋㅋ 궁지에 몰리니까 차단하고 튐 ㅋㅋ
추천 0
                         
                           
네로바이 2022-02-19 (토) 05:12
@바디

니 엄마한테 젖이나 달라그래 존만아 ㅋㅋㅋㅋ
추천 0
     
       
브라운아이둘 2022-02-08 (화) 17:13
@BOBOS

어릴때 찢어지게 가난했으면 장남은 공부시키고 나머지 형제들이
뒷바라지한 케이스일수도 있겠네요 부채의식으로 잘해줬을수도..
장남인 아버지가 취직하셔서 고모2명을 대학까지 보낸케이스라
지금도 잘하네요 형제들끼리 화목한걸 보면 참 다행인것같습니다
추천 0
Canard 2022-02-04 (금) 06:01
저 기분 잘 알죠. 저희 아버진 사촌들 대학에 유학도 보내주고 큰형한테는 장남 기살린다고 땅 사주고 고모들 생활비도 대주고 돈 더 안준다고 욕은 다먹고ㅋㅋ 교회에는 건물도 지어주시고 매년 천에서 억단위 헌금... 근데 본인자식들은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야 올바르게 산다면서(그럼 쟤들은?) 용돈 한번 주신적이 없고 친구들이 저 20대까지 기초생활수급자인줄 알았다고 ㅋㅋ 결국 있는 돈 다 날리고도 그 버릇 못 버리셨다는...
추천 1
Ol태리 2022-02-04 (금) 06:01
산 사람은 살아야지 뭔 제사야...
여태껏 고생 많이했네 잘했네
추천 0
아아아아아99… 2022-02-04 (금) 06:01
고생많으셨네요~ ㅂㄷㅂㄷ
추천 0
레드불레이싱 2022-02-04 (금) 06:01
???? 돈을 안내요?? 아니 왜요?

일도 안도와줌? 아니 왜요??

이해가 안가네;       

글쓴이 진짜 보살이시네;
추천 0
양탄자 2022-02-04 (금) 06:01
우리 집안이랑 비슷해서 깜짝 놀랐네요.
추천 0
반박시님이맞… 2022-02-04 (금) 06:01
그래도 생전 아버지 이름에 먹칠 안하려고 효자네
추천 0
발해펑크뻐커 2022-02-04 (금) 06:01
제사 차례 핑계로 가족들 모여서 얼굴 보고 밥 한끼 먹는거지
- 대체적으로 문제 없이 잘 지냄.

조상님에 대한 예가 어쩌고 저쩌고 제사시간도 못마추네 어쩌고
- 뭐가 중요한지 모르니 맨날 쌈박질

제 주변 사함들을 기준으론 저렇더군요
추천 5
     
       
소울프라야 2022-02-08 (화) 11:32
@발해펑크뻐커

동감.
제사는 산사람을 위한 것입니다.
죽은 사람을 위하는게 아니라.
추천 0
제이커스 2022-02-04 (금) 06:01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저는 아버지가 차남이시고 장남이 백수양아치여서 아버지가 실제 장남 노릇(위에 많이들 쓰셨듯이 동생들 공부뒷바라지 등등) 하셨죠.
아쉬울때마다 와서 빚까지 내가며 이것저것 해줬더니 말년에 아버지가 소액 빌리신 것도 돌아가신 후에 독촉을 해오더라구요.
그래서 급하게 융통해서 갚은 후에 싹 다 연락 끊었습니다.
수십년간 들러붙었던 기생충이 떨어져나간 것 같아서 속이 다 시원했어요.
추천 27
     
       
판정인 2022-02-04 (금) 08:59
@제이커스

완전 우리집 보는 줄... 
저희 아버지 차남에 동생, 형들 다 뒷바라지.. 큰아버지는 집안의 온갖 지원은 다 받아놓고
양아치들이랑 어울리며 놀다가 백수나가리,
그래도 십시일반 도와줬더니, 니가 언제 날 도왔냐며, 얘기 나오면 생난리
이거 보고 많은걸 느꼈어요. 내가 잘되야지..
형제고 뭐고 남 잘되면 다들 지가 잘나서 잘된줄 아는 인간들이 부지기수란걸..
추천 2
나은차 2022-02-04 (금) 06:01
다들 요즘은 비슷한듯 저희 아버지도 장손인데 매 명절마다 친척들 와서 음식도 안하고 우리 식구들만 고생이고 돈은 돈대로 들고 하나 도와주는거 없으니 아버지가 한 15년?전? 즈음 제사 안지낸다 가져가라 하고 파업선언하셨죠 그뒤로 좋습니다
추천 3
지나가라어서 2022-02-04 (금) 06:01
종친회 하면 회비 필수입니다.
종친회 회비 안내면 오지 말아야지.
종친회 회비 거부하는 사람은 가문을 우습게 여기고, 가문에 먹칠을 하는 자.     

족보와 선산은 무기입니다.
추천 1
qkrrldud 2022-02-04 (금) 06:01
시대가 변할대로 변했는데 제사가 뭐가 중요하다는 건지
조상 덕본다고 제사한다고 하지만 살다 보면 그 딴거 하나도 없는거 꼰대 병신들만 모르고 다 알고 있음
그리고 가족이라고 무조건 감싸는 시대도 아님 이제는
병신같으면 그냥 연끊어서 살아도 아무 문제없음
추천 0
붉은언덕 2022-02-04 (금) 06:01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이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추천 47
     
       
니부타니신카 2022-02-04 (금) 08:00
@붉은언덕

저는 본 내용이 이건가 싶었는데 아니었네용
추천 0
BlSeeD 2022-02-04 (금) 06:01
X랄 2쪽뿐이라 도와줄게 없었던 우리집 냥반이 그나마 양호한 거군요
추천 0
건어무울남 2022-02-04 (금) 06:01
와 무슨 흑인들 호미문화인줄 알았네;
추천 3
심심한데뽀뽀… 2022-02-04 (금) 06:01
그 동안 참은것도 어리석어 보인다.
추천 0
아벨라 2022-02-04 (금) 06:01
저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일부는 공감됨...
추천 0
PinnacleL 2022-02-04 (금) 06:01
제사상 상차린 음식도 가져가면서 돈을 안낸다고?
추천 0
Noid1 2022-02-04 (금) 06:01
인간 같지도 않은 것들이 그저 가족이라고 당연하게 등쳐먹을 생각만 쳐하고있네 참 ㅋㅋㅋ
추천 0
쥐박멸 2022-02-04 (금) 06:01
시대가 바뀌는 겁니다 할아버지 돌아가실때 제사명목으로 재산을 장남이 많이 받아갔는데

그 아들 세대는 그렇지 않죠
추천 0
anakal 2022-02-04 (금) 06:01
저건 당연한 수순이네요.

평소에 친척이라는 것들이 잘하거나 생각이 있었다면 저렇게 되지 않았겠죠.

그냥 이용해먹기 편하고, 지 편하니 남의 불행은 보지도 않고,,,, 저런건 친척이라고 할 가치도 없는 폐급쓰레기들입니다.
추천 0
해초마사지 2022-02-04 (금) 06:01
40년 전 우리 집인데 시간 흐르고 오는 사람 줄어드니 하는 음식도 우리 먹을 것만 하고 요즘은 옛날하고 달라서 음식 싸가라고 해도 안 가져가던데
추천 0
추억으로까는… 2022-02-04 (금) 06:01
조상들이 후손 잡아 먹는 상황.
추천 0
난쟁이류 2022-02-04 (금) 06:01
선산 사기치고 날랐다는 부분에서
저희 집안 얘기인줄.. ㄷㄷ
추천 0
     
       
벌레척살 2022-02-04 (금) 06:01
@난쟁이류

선산 하나쯤은 들고 날은 친척은 하나씩 다 있나봅니다.
여러모로 동감됨...
추천 0
     
       
라이모트 2022-02-04 (금) 06:01
@난쟁이류

선산 처분하면 그 돈 가지고 아귀다툼이 ㅜㅜ
추천 0
미나루 2022-02-04 (금) 06:01
옛날 처럼 문중 재산을 장손이 관리 하던 때라면 모를까 이젠 그런것도 아니니 할 필요 없죠 뭐.
추천 0
여우고양이 2022-02-04 (금) 06:01
큰아버지 말이라면 한소리 못하던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명절 제사부터 조상님 제사 시제 종친등등 다 없애 버렸고 큰집과도 연을 끊었습니다.
꽃다운 나이에 가혹한 환경으로 시집와서 고모들과 큰아버지 시집살이 하며 수십년을 버틴 어머니가 고생하시는걸 더는 못 보겠더군요
매년 하던걸 안하시려고 하니 걱정인 얼굴을 하시던게 몇년 전인데 지금은 평화롭습니다.
제사 준비하는 비용만 해도 한번에 수십만원씩인데 ;;
추천 0
님하수고요 2022-02-04 (금) 06:01
제사 안 모시겠다고 하면 꼭 ㅈㄹ하는 형제가있는데 그럴땐 직접 제사 모시라고 하면 바로 아닥합니다. 본인들은 직접 제사지내기 싫으면서 꼭 장손한테 떠남기는 부류들이 대부분입니다.
추천 1
     
       
소울프라야 2022-02-08 (화) 11:35
@님하수고요

형제많은 집엔 꼭 그런인간이 하나쯤 있더군요.
빠른 손절이 인생을 윤택하게 합니다.
추천 0
뭐라카노콱 2022-02-04 (금) 06:01
원래 족보사고 성씨 세탁한 개족보들이 제사에 집착함
명망있고 뼈대있는 가문일수록 제사가 간결함
추천 1
엿凸 2022-02-04 (금) 06:01
친인척사이에 돈얘기 들어가는순간 개새끼소새끼 찾게 되는건 국룰인가보네요.. 개새끼들
추천 0
x익명x 2022-02-04 (금) 06:01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진리
추천 74
     
       
프리맨2 2022-02-04 (금) 07:39
@x익명x

아무리봐도 단군이래 최고의 명언 ㄷㄷ
추천 3
다르네크 2022-02-04 (금) 06:01
이젠 큰집 찾아다니고 종가집가서 제사 지내는건
나중에 혹시나 떨어질 콩고물 노리고 가는거...
그래서 종가집 어른들이 재산 꽉 잡고 있는거고
죽을때까지
추천 1
Jewd 2022-02-04 (금) 06:01
가족이 아니라 거머리들이네
손절 100% 이해합니다
추천 0
하쿠하라 2022-02-04 (금) 06:01
부모님 모시는 일이나 제사 관련일 보면 옆에 있는 쥐새끼 같은 놈들이 문제임

본인이 맡아서 할 생각은 없고 훈수만 두고 자기 말대로 안되면 화내며 이득은 챙기려고 하는

개같은 종자들
추천 0
뿌우뿌우우 2022-02-04 (금) 06:01
40이후에 돈번적없는 아버지가 저런 짓을 하는데 사람대우해준것도 신기하네요
추천 0
어그로탐지기 2022-02-04 (금) 06:01
예전이야 장남장손한테 재산물려주는게 당연한거였으니 장손노릇해야지

지금은 뭔씹 물려주는것도 없으면서 ㅋㅋㅋ
추천 0
Gecko 2022-02-04 (금) 06:01
저희도 장손인 아버지 돌아가시지마자
어머니가 앞장서셔서 모든 위패를
단골 절에 봉인? 하고 스님들께 맡기셨답니다.
일정액만 내면 조상님들 제사를 절에서.
추천 0
가리봉반바지 2022-02-04 (금) 06:01
가 ~ 족같은 사이 ㅋㅋㅋ
추천 1
유리바늘 2022-02-04 (금) 06:01
생각보다 기생충들이 많군요
추천 0
건강장수 2022-02-04 (금) 06:21
제사 하나도 안 지내는 미국은 잘 살고 꼭 제사 지네는 나라는 그 밑 ㅎㅎ
추천 1
벌크베브 2022-02-04 (금) 06:58
저의 집이랑 다를게 없군요. 저도 어릴때는 뭐 지금도 마찬가지 지만 아버지의 행태?가 이해가 안됐죠.
어머니 매번 괴롭히는 시누이들, 뭔가 매번 요구하는 남동생들..명절때 고생만하는 어머니...
장남이라는 이유로 매번 호구짓하는게 이해가 안됐는데 할머니 돌아가시며 재산때문에 대판 싸우고 나서 이제는
나이도 있으시고 해서 명절때 조용히 넘어가는거 보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제가 죄다 업어버렸을테니까요.
부모님 다 돌아가시면 친척들과는 완전히 손절입니다.
추천 1
아슬한백작 2022-02-04 (금) 07:00
저도 부모님 돌아가시면 할아버지 할머니 제사는 그만두고
부모님만 조촐하게 지내려구요.
차마 부모님 제사를 생깔수는 없을것 같고요.
추천 0
고칼슘 2022-02-04 (금) 07:06
명절은 DNA 확인차 모이는 거지
추천 0
충혈된노을 2022-02-04 (금) 07:09
어머니가 고생 참 많으셨겠다
추천 0
ParkSG 2022-02-04 (금) 07:12
나였으면 진작에 칼춤한번 췄을거같은데
추천 0
오토캠퍼 2022-02-04 (금) 07:17
어릴때 큰집이라고 고조부 제사까지 지내고 일년에 제사만 열 번이 넘었던 기억인데 불화로 윗 세대 형제들
다 흩어지는거보고 성인되고 가정꾸린 시점서 다른제사 다없애고 모친 기제사나 명절 차례만 가볍게 올리네요.
추천 0
mtza 2022-02-04 (금) 07:33
살아 생전에 차례, 인사, 음식 없앴습니다.

그외 불필요한 허례허식 없앴습니다.

부모님이 처음엔 싫어 했지만 간단하고 부담없는 명절에 적응 하셨죠.

하기 나름 입니다.

본인이 중요하면 아직도 차례 지내고 음식 하는데 있고 하지만

일손 하나도 안 도왔다? 그렇게 만든 아버님 본인도 문제 이지 않았을까 싶네요.

결국 그 모든게 귀찮아 도망치듯 없앤거고    남들 눈엔 뭐 같이 보일 수도 있었을 거예요.

원만한 해결도 있지만,  서로 불편한 해결도 있죠.  하지만 정답은 없는 거라고..

이후 내가 편하면 그 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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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과 2022-02-04 (금) 07:40
주작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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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놀자II 2022-02-04 (금) 07:44


댓글중에 이 댓글에 공감하고 갑니다.

그렇지 정말 조상덕을 본사람들은 명절날에 해외여행이니 하고 즐거운 명절연휴를 보내지
그렇지 못한 사람이 명절날 일하고 그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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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부타니신카 2022-02-04 (금) 08:04
가족이지만 남보다도 못한 경우 정말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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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랜촙오 2022-02-04 (금) 08:14
최소한 인간이라면 제사 지내는집 빈손으로 가는건 인간된 도리가 아니지 않나..
선물세트라도 들고가고.. 또, 제사지내는 집에 제사비용 보태 쓰라고 돈봉투라도 쥐어주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그리고 우리 집도 아버지가 젊었을때 해외 나가서 돈벌어서 많이 돕고 그랬다던데..
돌아오는게 많지는 않음..
그래도 그나마 형제들끼리 사이가 좋아서 다행인데..
형제들은 서울에 집 사서 부자되고 그 이후 아버지는 사업실패 하고 지방 내려와서 아버지는 재산이 그리 많지는 않음..

그래도 형제들끼리 그나마 화목한게 다행이지..
사촌들끼리도 그래도 화목하게 잘 지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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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k 2022-02-04 (금) 08:16
어려운 결정 내렸네요.
죽은 자가 산자를 지배한다는 게 아직도 저변에 만연
예전부터 장자에게 올인하는 우리의 풍습 때문에, 지차 아들이 잘나도 장자에게 몰빵
장자가 잘되면 동생들에게도 혜택이 있다고 부모님들의 세대에 대부분 그렇게 생각하셨고 공부도, 재산도 장자 우선
그러다 보니 댁의 아버님같이 동생들에게 다 퍼주고 맘의 위로를
또 장자는 부모 맏잡이라 했어요. 부모가 돌아가시면 아버지 노릇해야 한다는 전통. 그러니 더더욱 동생들에겐 후하게
지금도 전통을 벗어나지 못해 가정 불화가 생기는 집안이 수두룩할 겁니다.
부모 세대가 지나가야 되겠지요.

우리 집도 10년 전에 교회 다니는 형님이 과감한 결정
처음에 집안 갈등도 있었는데 이젠 아무렇지도...
평소 모이기 힘드니 명절에, 조상님 돌아가신 날 기리며 모여서 정 나누고 우의 돈독히 하라는 조상들의 뜻이 아닐까요.
그러다 보니 조상 덕분에 모였는데 그냥 지나갈 수 없으니 음식 푸짐히 하여 제사 지내고 나눠 먹고.
그럴려니 음식 만들고 치우고 하는 일이 넘 힘들고   
그런데 남자들의 가부장적인 태도로 여자를 도와주지 않고 그러니 여자분들이 고생이 심하고 또 고부간, 동서들 간에 갈등의 원인 제공
어려운 결정을 내렸는데 부모님께서 안계시니 다행이고
제사 다 산사람이 만든 거랍니다. 욕은 먹어도 어려운 결정이라 봅니다.
단 하나 명절, 기제사가 없으면 친척끼리 모일 기회가 적어 사촌 등등이 보지를 못하니 멀어짐이 있더라고요. 서먹서먹하고
이젠 산사람 위주의 삶으로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최상.
어느 집안이나 다 갈등은 존재하니 슬기롭게 운영의 묘를 살리면서 행복하게 인생 설계해야지요
요즈음 사람 죽으면 제사 얻어먹는다는 분 0%.
언젠가는 당연히 없어질 일 당긴 것 뿐이고
미국과 서양 선진국은 제사 없어도 훨씬 잘 살지요. 조상의 음덕 생각하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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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형님 2022-02-04 (금) 08:18
친척들이 조상 핑계로 빈대붙어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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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안 2022-02-04 (금) 08:22
글에 나오는 아버지 우리 아버지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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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칙폭포 2022-02-04 (금) 08:31
5,60대들 뭐 물려줄 것 없으면 팽당할꺼 각오해야함





당연히 사랑스런 가정꾸린 집은 해당없고 저 글 처럼 가부장제 꿀빨던 꼰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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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널드 2022-02-04 (금) 08:43
우리집도 아버지가 8남매 남자형제 넷 여자형제 넷입니다.
아버지가 장남이시고 위로 고모 한분이 계시지요.
아버지가 장남이시니 제사와 차례는 저희 시골집에서 지내지만 식당하시는 둘째 작은어머니께서 전을 다 해오시고 셋째 작은어머니는 집이 가까워 명절 전날부터 오셔서 일을 도와주십니다. 셋째 작은아버지와 제가 대표로 성묘를 다녀오고 장보기 시중과 밤까는일은 제가 어머니를 도와드립니다. 아버지는 농장을 운영중이시라서 명절 전날 저녁 늦게 올라오십니다.
사촌 동생들도 차례나 제사 준비를 적극적으로도와주고 설거지도 사촌동생들이 합니다.
저희 어머니와 둘째 셋째 작은어머니들이 제일 바쁘시지만 뭐 본문의 친척들과는 다르게 하나라도 찾아서하려는 친척들을 보면 다행이다 싶네요.
추천 3
하나님 2022-02-04 (금) 09:20
시간낭비 돈낭비 에너지낭비하는
개뻘짓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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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강쥐 2022-02-04 (금) 09:23
우리 아버지도 둘째신데 서울에 올라오셔서 사업 잘 나가심, 큰아버지는 우리집안에 감정적으로 크게 잘 못 하신건 없는데 어찌되었든 시골에 소키우셨는데 소값 돕고 땅 사드리고 했는데 그 당시 경기가 크게 안 좋게 돌아가서 몸과 마음이 상하셨는지 일찍 돌아가심, 그 큰 땅 숙모님이 다 파시고 재혼하심, 장손이라는 우리 사촌형님은 직업군인 전역하고 가게 열었다 망한거 장손이니까 도와야한다고 우리 집안 어려울때도 믿고 학원사업 한다는거 도왔는데 말하는게 이상해서 나중에 직접 가서 장부 까 보니까 학원도 거의 망해서 일수쓰고 있고 ㅋㅋ
수십년동안 우리집에서 제사 지내다가 사업차리고 믿을 만하다 해서 제사 맡겼는데 그지경이니까 다시 제사 가져오고 이제는 제사 설에만 지내네요 그 집안이랑은 연락 끊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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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지노 2022-02-04 (금) 09:32
저희 아버지도 시골에 없는집 7남매에 장남이시죠. 학력은 초졸..할아버지가 병약하셔서 아래로 동생들 학업 결혼 다시키시고 위에 다른 집들과 같이 고생 많이하셨죠..그렇다고 동생들이 그 고마움을 아느냐? ㅎㅎ 지금 사이가 좋으냐? 어머니가 다 늙어 우울증 비슷하게 오셨어요. 퍼주는것은 당연한 권리인것처럼 알고 어쩌다 뭐 돈빌리러 온거 거절하면 바로 안좋아짐. 진짜 9개 잘해주고 1개 못해주면 사이 안좋아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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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따 2022-02-04 (금) 09:48
제 집도 빨리 제사는 안해야 어머니만 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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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메시 2022-02-04 (금) 10:20
예전엔 장손에게 교육의 기회나 모든 재산 몰아주는관습이 있어서, 장손들이 제사 지내고 다른 형제들은 장손에게 양보 했으니 나중에 성공하게 되면 일정부분 생활비지원등의 부양 혹은 명절마다 모시는게 당연했습니다. 장손집에 제사를 지내니 거기라고 가야 고기국이나 고기전을 얻어 먹을수 있으니깐요. 근데 지금 세상에 재산 몰아주거나 상속을 더 해주는거 그런거 1도 없는데 무슨 제사때만 장손 타령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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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Rock 2022-02-04 (금) 10:56
가 족같네..
내려올때 선물상자라도 수북히 주던가..
올라갈때 뭘 그리 바리바리 싸가는건지.. 싸가지나 좀 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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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eoel 2022-02-04 (금) 11:23
오늘의 사이다...정말 잘 하셨습니다. 저도 큰집 장남노릇을 좀 했던터라...장손까지는 아니지만 좀 이해가 갑니다.
말이 명절이지 그냥 식당입니다. 아무것도 안하다가 밥쳐먹는거만 봐고 울화통이 터졌는데...이제는 그런거 안봐서 너무 좋습니다.
자주 보는것도 아니고 일년에 서너번 찾아와서 절 몇번하고 쳐먹고 떠들다가 그냥 획 가버리는...그냥 밥충이들...
그럴 시간에 무료급식 자원봉사하는게 나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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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둥장금 2022-02-04 (금) 12:38
제발 살아생전에 효도하세요.

그리 효자면 좀 모시고들 살던가...

살아생전엔 쳐다도 안보고 다달이 용돈드린적도 없으면서...

유교 끝판왕이라도 된듯 제사에 집착함...

그렇다고 제사 이외엔 유교적인 삶을 사는 것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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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알콜 2022-02-04 (금) 12:40
근데 요즘도 저런집이 많나?
애도 안낳으면서 경력단절 올리는거 처럼 보이는디?
그리고 형제계도 있는데 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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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2-04 (금) 14:44
저희집은 우선적으로 명절제사 먼저 없애버렸습니다. 코로나 터지기 전 19년도 9월 명절엔 제주도 놀러갔다 왔는데
고모들 포함 질알하는 사람들 몇 있더군요. 우리집 벌이도 시원치 않고 돈도 없다. 제사비 내줄꺼 아니면 뭐라 하지마라 했습니다.
그 후로도 기 제사는 당장 안지내진 않지만 앞으로 5년 정도만 제사 지내고 후에는 전부 없애버릴꺼다. 통보해 버렸습니다.
명절엔 엄청 편합니다. 제사? 진짜 쓸때없는 짓거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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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스모크 2022-02-04 (금) 17:31
진정 행복의 길을 찾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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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그 2022-02-05 (토) 10:29
말만 들어도 숨막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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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오호22 2022-02-05 (토) 11:02
예전이나 명절 제사이지 지금은 형제 친척들 오면 싸움나기 일쑤.. tv 에서는 명절때 가족들 만나 좋다..라 하는데 그런 집안 몇이나 있는지 되묻고 싶다. 대부분 않좋게 명절 지내는 집들 많다..조상덕?을 입어 돈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명절이나 연휴때 놀러다니기 바쁨.명절 차라리 없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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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의추억 2022-02-05 (토) 11:27
세상살이 가족 많은 집안은 모두 다 같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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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치킨 2022-02-05 (토) 15:23
형제 친척도 친척 나름의 존중과 예의를 보여야 친척임.
그냥 중립적인 남보다도 못한, 민폐만 끼치는 친척은 적대적인 남과 다를 바 없음.

평소에 부모님에게 잘 하지 못하면서 사후에 제사에 요란한 격식을 따진다면 의미없음.
진심이 아닌 제사엔 분란이 많을 뿐이며,
사랑이 없는 형제는 중립적인 남보다 가치가 없음.
추천 0
해피네 2022-02-05 (토) 18:24
전 제사에 찬성입니다만 저런 친척들은 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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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녹차 2022-02-05 (토) 18:28
이완용.자식들이 가장 조상을 잘 만난 사람들 아닌가 ?
이후로
이승만 박사
다카키 마사오 만주국소위
대표적인 자식들이 조상을 잘만난 사람들 아닌가 하는데 ....

아!  전두환도 있네
추천 2
나인티나인티… 2022-02-05 (토) 18:54
제사는 아주 예전에 식구들(사돈의 팔촌까지) 모두 한마을에 살며 같이 농사 지을때(지난 수천년간 그러했지요.)나 어울리는 풍습이죠.
조금 안타갑지만 현재 사회시스템에는 악습이 맞습니다.

저도 장손이고 50을 바라보는데, 제사 안지냅니다. 조모님, 부모님 돌아가시기 전에 컨펌 받은거라 누가 뭐랄 사람 없습니다.
제사 지내는 것 보다. 종종 평일에도 산소에 가서 인사드립니다.

기리는 마음이 중요하지 형식은 그야말로 개나 줘버려 입니다.
제사는 수년 안에 없어질 풍습 같아요. 현재 제사라고 지내는 것도 사실 50~60년 전에 비해 무지하게 간소화 된 거죠. 그때 기준으로 보면 대충 지내는 거라 소릴 들을 겁니다.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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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빵s 2022-02-05 (토) 22:58
제사는 형제들 모이고, 부모님을 기억하는 이벤트로 진행해야 맞는거지,

돌아가신 부모님 모신다고, 자식들이 힘들면, 그걸 부모님이 원할까 싶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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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띠투라 2022-02-06 (일) 01:07
제사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

예전에는 우리의 고유문화이고 당연히 해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뉴스를 보며 해외에 여행을 가거나 놀러 다니는 사람을 이상하게 생각한 적도 있습니다.

지금은 다른 생각입니다. 우리가 조상의 차례를 지내고 기리는 날은 분명 뜻깊고 의미를 부여할수도 있으며

그동안 못본 가족 형제 자매 친척등 명절을 명분삼아 만나는것도 좋습니다만

누구 한사람의 희생이나 그런 모임에 있어서 누군가 힘들고 불편한 상황이 생긴다면 이건 즐거운 명절이 아니라

지옥의 명절이라고 생각합니다 

차례를 지내던 아니면 가족끼리 오손도손 담소를 나누던 즐거운 명절이 우선되야 하겠죠

위에 사례자 처럼 누군가 희생해서 되는 일들은  없는게 나은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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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의겨울 2022-02-06 (일) 01:20
아버지가 개쉐이인데
아버지 생전에 난리를 쳤어야지
왜 아버지 돌아가시자 저런건지 참~~~     
아버지 재산이 많아서 참고 살았나?
물려받았으니 그동안 참은게 터진건가?
이병철 장남 이맹희도 아버지에게 대들었다 유산 얼마 못 받고 쫏겨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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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나스 2022-02-06 (일) 03:42
저희는 아버지 위로 두분의 큰아버지가 있습니다.
맨 위의 큰아버지가 제가 중학생때 심장마비로 급작스레 돌아가시고 난 이후 모든 제사를 큰어머니께서 치르셨습니다.
물론 큰어머니 혼자서 하시지는 않고 가족들이 와서 돕기도 했고 그렇게 모든 가족들이 모여 음식 준비하고 나눠먹고 했습니다.
그러다 몇년 전 큰어머니께서 많이 편찮으셔서 더는 제사를 못지내겠다고 둘째 큰아버지께 제사를 넘기셨구요.
지금은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좋아하시는 음식 위주로 하게 되었구요.
솔직히 물려줄 재산은 없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제사를 지내는 것은 그것이 도리라고 생각해서 하는것이라고 생각되구요.
그러니 제사를 지내고자하는 집은 가족들과 협의하에 하는것이 맞다고 보고 제사를 못지내겠다면 차라리 절이나 이런곳에 부모님 위패 모시고 제사때마다 들러보는게 나을것 같기도 합니다.
아마 제 사촌형님들이 나이드시면 제사가 더욱 간소화 되거나 합사해서 한꺼번에 마무리지을 가능성도 커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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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폰소 2022-02-06 (일) 04:29
가족끼리 끝난 일를 굳이 넷에 올리려는 이유가 뭘까,
우리가족 콩가루 인증, 관종 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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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좀해봅시… 2022-02-06 (일) 11:28
ㅋㅋㅋㅋㅋㅋ

아 곧 우리쪽도 닥칠 일이네,
벌써 재산 나누기? 선긋기? 들어가는것 같던데.
논이며 밭이며 산이며 이런것들..ㅡ,.ㅡ

부모님 사촌형제 쯤 되는 사람이 은근슬쩍 안부인사 하듯이 전화해놓고
그 땅이 옛날에 저희 아버지께서 농사짓지 않으셨습니까~? 이런식으로 은근슬쩍 침바름 ㅋㅋㅋㅋ
옆에서 아버지랑 통화하는거 듣는데 속내가 다 보여서 피식 웃음만 나던 ㅋㅋ       

심지어 울 아버지 첫째도 아님ㅋㅋ
우리집은 그냥 조부모님 모신 큰아버지께서 다 물려받으시는걸로 끝냈음.
그런데도 그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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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달나무몽둥… 2022-02-06 (일) 15:41
잔치상을 제사상이라고 차리니 문제인듯 소고기 무국에 밥 한그릇에 사과 배 하나 북어 하나 전이나 떡은 이런 건 시장에서 사오면 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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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이이이이이… 2022-02-06 (일) 16:16
남일 같지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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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jk 2022-02-06 (일) 17:43
저정도는 아니지만 34년을 제사 지냈음... 보태라고 돈을 조금씩 보내긴 하지만 힘듬과 지출은 결코 돈으로는 안됨..
나도 어머니도 나중에 제사 없애기로 했음.
물론 처음 몇년은 부모님의 부재에.. 할수도 있겠다 싶지만... 난 없앨거임.
34년을 엄마혼자 그리고  나중에 내가 커선  둘이 하면서 정말 힘들다는거 깨달음.
제사 지낼돈으로 먹고 싶은거 맛있는거 먹을수 있고 여행도 갈수 있고.. ㅎㅎ
추천 2
돌하루방왕 2022-02-06 (일) 18:06
조상을 위해 지내는 명절인데
후손들이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그 조상은 기분이 어떨까..?

'야 난 상관없으니 그렇게 살지 말고 그냥 니네 행복하게나 살아~'
답은 이미 나와있습니다.
추천 4
Nyuu 2022-02-06 (일) 18:32
30~40명?????

저 어렸을 때 우리 친가쪽 많아서 족히 16명은 평균적으로 모였고
그게 많고 화목해서 지금 생각해도 기분 좋았던 기억인데

2022년에 2배가 넘는 사람들이 모이네요 ㄷㄷ
상상이 안됨
추천 0
우주파일럿 2022-02-06 (일) 22:57
제사같은 문화 진짜 존나 미개하다고 생각함
추천 1
노블앤드 2022-02-07 (월) 00:45
사람 괴롭히는 건 문화가 아니고 그 집에서 내려온 가풍이겠죠
제사 자체는 아름다운 문화입니다 무조건 없애야 할 문화처럼
비춰지는 게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추천 8
     
       
묵은지찜 2022-02-08 (화) 00:55
@노블앤드

다들 제정신이 아니에요
일년에 제사3번 차례2번 지내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가능한 참석하려고 하는 우리집이 무탈하고 화목하다는걸 새삼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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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보야 2022-02-07 (월) 08:03
제사를 지내면 돈을 주던가 와서 돕던가 해야지~저것들이 가족이야?
추천 0
일이삼사오다 2022-02-07 (월) 10:31
갈수록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해지면서 돕지를 않음

대가족 문화에서는 적어도 눈치라도 보면서 일을 돕던가 뭘 하던가 했는데

이런 씨부럴 핵가족화 이후로는 눈치도 안봐 시정머리도 없어 그러니 다 없앨 수 밖에

본문 말처럼 장남은 무슨 죄가 있어 씨부럴
추천 0
양공주 2022-02-07 (월) 14:12
이런글 보면, 전 정말 화목하고 화목하고 또 화목한 집안에서 태어나 지금도 참으로 화목하고 화목한 집에서 살고 있다는 생각 드네요.
추천 0
키리라스 2022-02-07 (월) 18:35
장손이 장남이 무슨죄인지 모르겠지만  비슷한경우가 많군요.

장손이니까 제사는 지내되  재산은  자기들이 갖겠다던 인간들이 기억납니다.
추천 1
한울바람 2022-02-07 (월) 19:28
시원한 사표네요
잘하셨습니다.

문자도 다 차단 박으시고 끊어 버리세요 쓰레기들 이네요

갸가 뭔죄를 지었다고 장손노릇을 하냐? 버럭...
소름이 쫙 끼치네요 ㅡㅡ+
추천 1
울트라캡숑3 2022-02-07 (월) 20:54
저도 장손입니다.
5년 전에 아버지 돌아가시고 설, 추석 등을 빼고도 해마다 3번씩 지내던 제사, 차례.. 싹다 없애고,
명절에 어머니 모시고 가족끼리 여행 다녀요.
코로나때문에 작년부터 못가서 아쉽지만요.
그래도 선산에는 갑니다. ㅠ,  땅이 꽤 비싸서.. 얼굴 들이밀어요..
추천 0
골룸소룡 2022-02-07 (월) 21:23
세상이 변하고 있는데
모든것을 장남 장손이 떠 맞아서 한다는게 잘못된것이지요
잘하셧습니다.
추천 0
자하선인 2022-02-08 (화) 10:50
저희 집 이야기 입니다.
저희 아버님이 3형제 중 장남입니다.
올해 팔순 중반이고, 어머니도 팔순을 넘겼습니다.
그런데 2분은 아직 제사를 준비합니다
아주 오래전 서울에 단칸방에 신혼 살림을 살 때에도
어머님이 아버님의 2형제를 재우고 먹이고 해서 대학을 다닐 때 보살 펴 줬다 하더군요.
당시 신혼 살림부터 저의 큰 형이 나고 어릴 때까지 그랬다더군요.
대학 다니고, 제대 후, 취업 후 독립할 때까지 그랬다 하시는 듯 하니..
(저는 막내로 매우 늦게 태어나 그 때의 일을 나중에 듣기만 했습니다만...)
세월이 흘러 아버님의 2 형제들이 (삼촌이죠. 저에게)이 결혼 후 독립을 한 후 한동안 왕래를 하지 않았다더군요
매번 있는 제사에 꼭 오라는 말도 한 적이 없고, 그 이후 조금 떨어져 지내니 (아버님이 공무원이시라..)
명절 설날에도 왕래를 하지 않더군요.
그래도 좋게 좋게 생각을 했다 합니다.
부모님은 그래도 크게 많은 내색을 하지 않았습니다.
아쉽고, 짜증 나고, 화나셔도 말이죠
그렇게 몇 년 후 제대로 사건이 터졌습니다.
제사가 대화의 화두에 오르자, 교회에 다니니 못 지내겠다는 겁니다.
부모님은 제사 때마다 오라 한 적도 없고, 삼촌들은 그동안 제사 도와준일 조차 없으면서말이죠
대기업에 취직해서 다니며, 돈이 없이 사는 것도 아니고 (지금도 강남에 다들 살아요)
세상 살며 한번도 화를 내어 본 적이 없는 아버님이 처음 화를 내신 날이었어요
어머님은 어려운 단칸방 신혼 살림에도 빨래해주고 밥 먹이고 재워주고 보살 펴 줬더니 이러냐고 그러셨습니다.
저희 집 제삿상차림이 FM입니다.
단칸방에 살 때에도 조기/과일 하나 빠뜨린 적 없어요
그런데, 얼굴 안색 하나 안 바꾸고 제사 못하겠다 하니 이제는 안보고 삽니다
당시 매우 어린 나이였지만, 나중에 돌이켜 보니 사람인가? 싶더군요
부모님은 아직도 가족들과 제사 때 마다 준비를 합니다.
취직 후 저는 부모님과 대중 교통으로 3시간 거리에 떨어져 살았을 때에도
한번도 제사를 거른다는 생각조차 한 적이 없어요
추천 0
     
       
소울프라야 2022-02-08 (화) 11:28
@자하선인

가풍과 미풍양속을 지키는것과 형제간의 우애는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형제간의 우애가 적고 왕래가 부족한것이 문제이지 제사를 유지하느냐의 문제와는 상관없는일 아닌가요?
제사를 모셔야된다는 생각을 가진 자녀가 유지하면 되는겁니다. 가치관의 차이인것이죠.
자하님 부모님께서 형제들에게 선의를 베풀고 너그럽게 대하신 부분은 형제들이 고맙게 여기고 형님에게 인사라도 한번 더 해야할 만한 일인건 분명합니다만, 제사를 모셔라 마라 하는건 형제끼리도 강제할수 없는 것이고, 그렇다고 장남에게 무조건적으로 부여된 의무도 아니라고 봅니다.
선산이나 제사문제, 혹은 종친의 문제라면 다른 차원의 관리문제가 발생하겠습니다만, 그외 일반적인 가정에서 강제해야 할만한 합리적인 이유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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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선인 2022-02-08 (화) 13:51
@소울프라야

저기에 다 쓴 내용은 아니지만, 교회에 다니는 분들과 제사 이야기로 대립해 보셨나요?
물론 님처럼 그렇게 생각을 할 수 도 있겠죠..
그런데, 교회에 다니며 제사를 못 지낸다는 분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귀신이라고요..
악령이라고요..
자신의 부모가 죽어 나타난 영혼을 그렇게 말합니다.
제사를 꼭 지내야 해
그런 것을 이야기 하고 싶지 않아요
다만, 지내고 싶지 않으면 그냥 싫다 했으면 좋겠습니다.
남에게 제사 강요할 이유도 없고, 그러고 싶지도 않아요
그리고, 본인이 제사 지내기 싫고, 다른 방식으로 살고 싶다고
그렇게 하는 걸 옮고 당연하다 여기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본인이 그냥 싫으면서 그걸 합리화 하거나 이상한 논리를 가져 오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살아 생전 잘 해주면 된다?
그 잘해주는 것도 님들 기준 아닌가요?
님은 잘해준 점수가 80점이에요~ 부모님 만족도는 90%구요
뭐 이렇게 나오나요?
살아 생전 잘한 분들은 대부분 돌아가셔도 제사까지는 아니 라도 때 되면 성묘나 산소에도 자주가고 그럽니다.

님처럼 뭐든 우애와 미풍양속을 분리하면 애초에 위의 본글도 별개의 문제겠네요?
한국에서는 절대로 제사라는 문화와 형제 간의 우애는 따로 떨어질 수가 없어요
그리고 글을 이해는 하고 답글을 달아줬으면 합니다.
단칸방에서도 비싼 제사를 fm으로 지낸 분이 제사 귀찮고 부담되어 떠넘기려 싸웠을 거 같아요?
제사에 오지도 않고 지내지도 않는 사람이 선산이나 다른 문제는 신경은 쓸 거 같아요?
그리고 고마워 하기만 하면 된다?
그걸 남이 어찌 압니까?
그냥 자신이 받아 쳐 먹고, 본인이 다시 배풀기 싫은 것은 아닌가요?
표현을 해야 아는 겁니다.
때로는 마음을 전하고 표현을 해야 내 마음이 전해지는 겁니다.
님이 1살 때부터 배운 거 아닌가요?
자식은 부모를 보고 배울겁니다.
님이 부모에게 잘 대하지 않으면,
님의 자식에게는 더 한 대접을 받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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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박사 2022-02-08 (화) 18:21
이미 종갓집 대부분은 망한 상태라 저럴겁니다.

종갓집 장남이라고 해봐야 물려받을 재산도 없고, 괜히 골치 아픈 일만 많죠. 간혹 명망있는 종갓집은 좀 다르다고 하는데, 그런 종갓집은 손에 꼽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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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주나 2022-02-08 (화) 23:14
제가다 속이 후련합니다 화이팅 응원합니다.
저흰 명절 차례 접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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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런 2022-02-09 (수) 00:13
저희 집 이랑 비슷한 상황 이군요 저희 집도 돌아가신 아버지 가 8 남매 입니다 3 형제 둘쨰 이고
예전에 시골 큰집 가면 일하는 사람은 돌아가신 큰 어머니 저희 어머니 그리고 작은 어머니 이신대 작은 어미니 는 시골만 가면 아프다고 누워있고 고모라는 사람들은 제사 음식 만드는것만 그래도 조금 도와주고 큰 아버지는 허구언날 손님 오시면 술 만 드시고 아버지는 어딜 그렇게 돌아다시는지 안보이고 그러면서 맨날 만나면 싸우고
가끔씪 집에 친척 동생들 오면 책상 다 뒤집어 놓고 건프라 만들어서 진열 해 놓으면 다 부셔놓고 멀쩡하면 가져가면 안된다고 하면 아버지는 화 내면서 동생 주라고 하고 항상 당신 자식 보다 부인 보다 형재 조카 들이 우선시 되는 분 이셧고
그러다가 암 으로 돌아가셔서 제사 지내는것 떄문에 하지 말라고 하니 며느리 한테 책 잡힐까바 하신다고 하는데

형 네 식구 들 제사 하려 오면 정작 며느리 라는 여자 는 밥 먹고 과일 먹고 그러면서 배가 아프니느 속이 안좋다고 하느니 쳐 자고 있고
형 이라는 인간 은 엄마 가 일을 하는지 마는지 신경도 없고 그거 보고 빡 쳐서 제사 안 지낼꺼니까 지내고 싶으면 알아서 지내고 집에 오지말라고 햇더니 3 년동안 연락 한번 없고 어버이날 이나 엄마 생신떄도 연락한번 없네요
남보다 못한게 가족이라고 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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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zlr 2022-02-09 (수) 01:56
곳간에서 인심난다고 돈이 있어야 종가집도 제 구실하는거고 찾아오는 친척들한테 베풀수있는거지 조상이랍시고 돈 한푼 안물려주고 떠나가버리는데 거기에 무슨 인심이 있겠음..솔직히 사촌이상은 친척같지도 않고 거의 남이라고 보기때문에 제사는 딱 부모의 부모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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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rhee 2022-02-09 (수) 08:39
공자가 귀신과 네고해서 귀신 제사 지내는거로 하고 자기네 family는 자자손손 잘 살게 했다는 썰도 있습니다. 제사 때문에 집사람과 거의 이혼 직전 수준입니다. 글 쓴 분과 마찬가지로 저는 장남이라 제사를 인수했는데 제사비 한푼 안주고 아무도 도와주지도 않으면서 음식은 푸짐히 차려서 제사를 무슨 부페 파티로 여기는 분위기입니다. 부모님 돌아가시면 저도 제 아들을 위해서라도 제 손에서 정리하려고 합니다. 저는 불교인데 불교에서는 돌아가신 분을 위해 천도제는 가끔 지내도 매년 제사는 안지냅니다. 그리고 돌아가신 분은 빨리 다른 귀한 몸 받아서 다시 태어나야지(성불 하지 않은 다음에야) 귀신으로 구천을 떠도는걸 제사로 장려해서 되겠습니까? 좋은 몸 좋은 신분으로 다시 태어나는 걸 후손이 장려해야겠습니까, 아니면 구천을 떠도는 귀신이 되서 매년 제사밥 드시러 오는 걸 장려해야겠습니까? 우리나라에서는 유교 문화가 한시라도 없어져야 합니다. 중국 문화이니 중국으로 정중히 돌려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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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트 2022-02-09 (수) 08:53
명절은 가족들이 마음 편하고 즐거워야 하는 시간이죠.
제삿밥 상다리 부러지게 차릴 생각 마시고, 효도를 하실거라면 부모님 살아계실 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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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털로 2022-02-09 (수) 10:31
저는 2대독자 장남인데 제사는 안지내고 추모예배로 바꾼지 30년 됩니다.
 삼촌없고 고모님들과 동생들 때마다 오거나 안고거나 하고용 오면 같이 일하는 거의 와이프 70%, 합니다.
 설걷이는 끝나고 돕는데 정식제사가 아니라 좀 많이 차리는 정도입니다.

제사가 본문처럼 full로 장손만 고생하면 미풍양속이 아니고 허례허식입니다.

본문이나 답글은 제사가 문제가 아니고 집안이 문제인거라고 봅니다.

요사이 장손이 1도 대접 못받는데 장손들이라고 1이라도 손해보고 싶겠습니까? 불공정한거고.

교회 다닌다고 제사 안지낸다는것은 성경을 잘못 해석하기 때문이라고 보고요. 성경의 제사는 우상에 제사지내는 것인데 조상제사와는 다르죠.

교회다니는게 무슨 죄라고 조상(할아버지 할머니)에 절도 못하는가 하는게 모태신앙인 제의견입니다.

그리고 친척들이 화목을 다지는 시간은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서양도 부활절 추수감사절 성탄절등 있지 않습니까?

친척들 다 쳐내서 시원하다 하는데 그러다 가족들도 쳐내게 됩니다. 본래 삼촌 고모들도 가족이었지요?

장손의 권리가 없어진 만큼 의무도 없는게 당연한거지만, 제사의 순기능도 살리수 없을까요? 주로 업무분담등 의논 해서요.

글고 보니 제 동생들은 제산 나눠달라 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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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적로빈훗 2022-02-09 (수) 10:40
편가르기 하는게 아니라,
여기 글을 보니 남자도 명절 스트레스, 제사 스트레스가 얼마나 심한지 알겠어요.
저도 그렇거든요.

저희 집 이야기입니다.
부모님은 2남2녀의 장남이세요. 원래 형제가 더 많았지만, 625때 3분이 돌아가셨다고 해요.
암튼, 장남으로 95세로 돌아가시기  전까지 드센 시어머니 모시고 살았죠.
물론 예전에는 고조할아버지,고조할머니, 증조 할아버지, 증조 할머니 제사 모두 따로 지내고, 심지어 명절은 차례임에도 불구하고
제사 상보다 더 상다리 부러질 정도로 차리는 거 좋아하시는 아버지 덕분에 제사 준비를 일년 내내 하셨어요.
물론 다른 분들 이야기처럼 형제들은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작은 어머니는 한번도 오시지 않다가 작은 아버지 돌아가시니 와서는 할머니 방에 들어가서 할머니랑 저희 어머니 험담만 하시다가 음식 싸가지고 돌아가셨죠. 그러다 보니 어릴 때부터 제가 총대매고 아버지랑 제사 음식 숫자 줄이기, 고조부/모 제사 합치기 등으로 말다툼이 있었어요. 그래도 고집을 꺾지 않으셨죠.
어머니가 젊은 시절부터 시집살이에 집안일에 몸이 성한곳이 없었어요. 목디스크에 허리디스크, 나이가 드시고는 무릎 연골이 다 닳아 인공관절 수술을 하셨죠.

그 수술 상담하러 아버지,어머니, 저 이렇게 갔는데, 어머니는 큰 수술이다 보니 겁이 나셨나봐요. 많이 긴장하고 계셨죠.
수술 날짜를 정하는데, 아버지가 설이랑 겹치면 제사는 어떻게 하냐고 말하셔서...
순간 의사 선생님이랑 제가 너무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지금 그게 중요한게 아니에요 아버님...이러면서
의사 선생님이 앞으로는 1년은 무리하게 앉았다 일어서거나 집안일도 무리하시면 안된다고 신신당부하는데
집에 오는 길 내내 제사 얘기를 했어요.

너무 화가 나서, 저는 제사 안 지낼거라고 말했어요.
돌아가신 분한테 절하면서 살아있는 내 옆사람들이 힘들어하는 건 방치하는 게 진짜 유교정신이고 효도라고 한다면
나는 그냥 불효자하겠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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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적로빈훗 2022-02-09 (수) 10:42
@의적로빈훗

아직도 제사 제사 하고 계시네요.
그나마 코시국에 사람들 못 오니 이번에는
음식만 조금해서 넘겼다고 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산 사람들이 고통받는다면, 과감히 중단해야 하다고 봅니다.
과거 삶의 방식에는 맞을지는 몰라도 현재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에 맞지 않는 것이
전통이라고요??

전통 역시 변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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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회원 2022-02-09 (수) 18:18
@의적로빈훗

형제 집안 이러면서 처자식 고생시키는 가장들 아직도 많음 그리고 대부분이 어머니돌아가시면 인연끊고
살죠 그러면서 자식들한테 섭섭하다고함
추천 1
Jangs 2022-02-10 (목) 16:10
글만 봐도 얼마나 이기주의적인 집안인지 알겠네요.
족보따위는 개나 주고 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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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호라우하 2022-02-10 (목) 16:23
명절날은 가족들끼리 만나서 니가 잘했냐? 내가 잘했지! 등등 싸우는날이죠
추천 0
슬림덕 2022-02-11 (금) 00:06
남보다 못한 관계가 있죠.
자기들은 안하면서 온갖 간섭에 지적질에.  그리고도 챙겨가는건 엄청나고.
잘하셨습니다.  그넘의 장손 안해도 되죠.  당장 가족이 힘들어 죽을판인데 무슨...
추천 1
거울의길 2022-02-11 (금) 00:30
대체제가 필요한데.. 갑작스런 변화가 우려되네요.
자칫 방종으로 흐르거나 부작용이 있진 않을까 합니다.

여러 합리적인 이유로 제사를 그만둔다.. 라..
지금. 시대적 정론이자 대세긴 할텐데 말입니다..

전통 미풍양속이라기 보단
지금은 개인주의화 되어서 친인척이 모여도 모래알 같으니까요.

이렇게 적폐가된 제사지만,
그래도 여유만 되면 형식을 유지하려는 사람은 많을 겁니다.

제사 핑계로 명절날 친인척들이 모여서 좋은 시간 또한 갖는건데
그런 로망이 사라지면, 여기에 뭘 체워 놓을까요..?

유교의 가르침은. 이미 죽은 사람 모시라는게 아니고.
산 사람에게 있고, 또 견이사의 에 골자가 있습니다.

이익을 보거든 의로운가 생각하라.. 이로움에 조건을 답니다.
욕망의 집착은 악을 낳으니까요. 목표가 옳아야 함을 강조하죠.

묵가는 이로움을 가리지 않고 좋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대상이 이로운 것이 내가 이로운 것이니 말이죠.

막연한 전통적 위계의 본질에 의문을 던지며 신뢰를 잃었고.
현시대에 맞는 현실적 실용성이 신세대의 기준이되는지라..

이제는 전통이 구시대적 추상적이고 비합리적인 믿음이라고
미개하게 느껴지기도 할텐데..?

그러나..
중요한 것은 건강한 상태는
어떤 사상 등이 주류나 패권을 차지해 획일적인 것이 아니라.
다원화되어 다양성을 가지고 균형을 이룰 때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를 보면 세태가 우려스럽습니다..
역경의 가르침이 그러하듯.
궁하면 변하고 변하면 통하고 통하면 멀리간다는건데..

세태에 맞게 변하지 않으면 짧게 가겠죠..?
살아있는 것은 그것이 합리적이건 말건
설사 퇴보하게 될지라도 변해야 합니다.

그러나.. 인터넷 커뮤니티를 보다보면..
다음은 방종으로 흐르진 않을런지, 젊은 놈들이 막가는걸 보면..

일상의 세대차이가 내심 두려움을 느끼게 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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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드랍 2022-02-23 (수) 06:38
@거울의길

무슨 제사지내서 사람이 덜 방종스럽게된다는 식으로 논리를 전개하네...

제사는 그냥 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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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첵소령 2022-02-11 (금) 11:01
모든 건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행해져야 의미가 있는거지..
의무가 되면 의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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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 2022-02-15 (화) 18:08
좀 적극적으로 없애야 할 잘못된 문화죠. 인습이라고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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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25 2022-02-17 (목) 00:32
저희집 과거를 보는거 같네요. 음식하나 안하고 갈떄는 바리바리 싸들고 가는 ㅁㅊㄴ들 싸다구를 날렸어야됏는데 아쉽네요.
할아버지 할머니 돌아가시니깐 재산분할 해달라고 득달같이 달려들던 그모습.. 평생 부모님한테 효도한다고 주말에 한번도 제대로
못쉬셨던 아버지가 생각나네요. 지금은 나이드셔셔도 하도 무거운짐 나르는 심부름하신탓에 70이 되시지도 않었는데 걷는것을
힘들어하시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항상 저렇게 1년에 제사 10~20번씩 지내고 행복한 가정 단 하나도 못봤습니다.
살아서 행복하게 살고 죽으면 깔끔히 좀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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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와 2022-03-01 (화) 11:45
할머니 할아버지 살아계실땐
콩한쪽도 나눠먹는 형제들이람서 개소리 왈왈 하더니
두분 다 돌아가시자마자
외국 사는 막내동생한테 할아버지가 남겨주신 유산 안줄라고 사기치려다가
딱걸린 친가 인간들 생각나네요

위임장 써주면 알아서 다 처리해준다고 할머니 살아 계실때 받아갔다가
나중에 알고보니 할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울 아버지한테 남겨주신 땅 지 명의로 옮겨놓고
조용히 입닦고 있다가

할머니 돌아가신후에 남은 유산 처리하는데 위임장 또 써달라길래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캐보니까
위임장을 자기가 쓰겠다고 말한 용도로 안쓰고 상속포기 각서 쓰려고 했던 ㅋ
코로나 아녔으면 이미 다 해결 봤을 문제인데
코로나때문에 아버지가 한국엘 못들어가서
아직도 지진부진 ㅋ
알고보니 그런식으로 사기친게 한두가지가 아니더군요...
할아버지가 아빠 대학 학비/생활비, 결혼할때 집사라고 주신 돈
아빠는 1도 모르고 있었는데
윗형제놈들끼리 다 해쳐먹었던 ㅋ
큰아버지라고 부르기도 ㅈ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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