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셋 다 키우고 자식만을 위해 헌신하신 아버지께 드리는 선물입니다.
오랜시간 자식 뒷바라지만 하시고 당신은 너무나 검소하게 사셨던 아버지께 항상 죄스러운 마음으로 살아왔습니다. 더 좋은 차량으로 해드리고 싶었지만 현실적인 부분에서 막히긴 했네요. 썬팅하고 이제 집에 가져왔습니다.
 아버지께서 10년 넘게 탄 아반떼는 제가 가져와서 쳐분하려고 합니다.
좋긴 좋네요 ㅎㅎㅎ 언젠가는 저도 바꾸고 싶네요 ㅎㅎ
 인증을 하게 되는 날이 다 오네요. 월말에 본가에 가서 차 건네드릴 날이 기대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