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에 일주한 화성이군요.
아버지인 사도세자에 대한 정조의 효심이 깃들어 있는 곳이죠.
야경이 참 멋지군요.
한번 다시 가 보고 싶어지네요.^^

@클매니아

고맙습니다^^

예전에 심심할때마다 놀러갔었는데 생각나네요 ㅎㅎ
사진 겁나 잘 찍으셧네요

기종이랑 촬영 설정이 혹시 어떻게 되시나용

@어머니

올림푸스 E-M5 MARK3 입니다.

화성이 마션이었...?

수원토박이로서 수원아 정말 좋아요

요샌 저렇게 기구도 띄워 두는 모양이네요
12년부터 16년까지 매달 한두번은 일주를 돌았던 화성이네요
지동 시장에서 올라서 봉수대 지나서 창룡문으로 방화수류정으로 해서 장안문 지나 북서각루에서 팔달산으로 서장대 올라 향교로 내려오던 코스로  돌았던  것도 벌써 십년 가까이 되어가네요  한참 때는 화성 사계라고 폴더 만들어서 찍은 사진들 혼자 보며 자뻑하곤 했었는데 ㅎㅎㅎ
저의 최애장소는  공심돈에서 북서각루 어림에서 팔달산으로 올라가는 구간이었습니다
수원을 떠나 이젠 일년에 한번이나 들러볼까 하는 화성이라 이렇게 보니 반갑기 그지없네요 ^^

@멍뭉망몽

딱 2016년 부터 개시했던거 같아요. 저도 지금 와이프랑 연애할때 한번 타봤는데 ㅋ 의외로 바람이 세고 경치가 좋아서 놀랬습니다.
저런 탈것은 항상 그렇듯 한번 탈만은 한데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