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프 상성이랑 특성 룬 젠타임 정도?

@개주둥이

이건 모르면 부모님이 욕을 먹음 ㅋㅋ

가끔 보면 그런 애들이 생각하는 상식이란 대체 뭘까 궁금해지기도 함 ㅡ.ㅡ

@동급생

롤?ㅋ

내 이름 한글로 쓸줄알면 되는거지!  요정도 아닐런지.
한자 말고 한글.

ㅇㅈ

근데 진짜 몰라도 되는걸로 논란이 일어나니까....
경상도 전라도 위치 모른다고 인생 못사는것도 아니고

상식이라는건 자기가 현재 위치한 자리에서 필요범위내에만 알면 되잖아요

그거 이외에는 알면 좋은거고 모르면 모를수도 있는거죠

@루다좋아요

성인 돼서도 경상도 전라도 위치 모르면 어디가더라도 무시받아요

@후이야

그런걸로 무시하는 애들은 믿거죠

@차단된코멘트

제발 걸러줬으면 하네요

@차단된코멘트

대놓고 무시야 안하겠지
근데 나같으면 경상도 전라도 위치 모른다고하면 내가 거름

@차단된코멘트

제발 걸러주길

@후이야

??? : 야 쟤 경상도랑 전라도 위치를 모른대!
??? : 엥?? 진짜???? .....왜????????

@루다좋아요

1. 일상에서 알게되는 지식인데 모른다는건
다른 자연스레 알수밖에 없는 지식도 캐치 못하며
계속해서 이어지는 일상의 배움도 못얻는다

2. 일상대화에서 기반이되는 상식이 없다는건
대화 내용을 이해못해 커뮤니케이션이 원할하지 않아
알게모르게 보는 불이익이 많다.
행정적 불이익부터, 영화 드라마 내용 이해, 거기로부터 오는 감동까지

3. 위 사실 때문에 주변사람한테도 피해를 끼친다.
작게는 친구의 짜증부터, 크게는 정치적 선택 까지
(좌우를 모르는데 지역감정 국토균형발전등의 정책을 알고 투표할리가..)

@루다좋아요

그거는.... 진짜 모르려고 작정하고 무시하는게 아닌 이상 살다보면 당연하게 자연스레 알게 되는거에요.
그걸 대학생이 되어서까지 모른다는 건 나라나 사회에 관심이 1도 없다던지 하는게 아닐지.

@루다좋아요

취직이 안될테니 평생 알필요가 없을거에요 ㅋㅋ

@루다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루다좋아요

상식 대부분이 사는데  꼭 필요하지 않은경우가 많죠
있으면 편해도...
인터넷 검색해보면 나오는데요

1+1이 몇인지 몰라도 되요
계산기 두드리면되니
그럼 1+1도 상식이 아닌거죠

이게 맞나요?

@루다좋아요

몇몇은 그럴 수 있습니다. 몇몇의 상식은 접하기 어려운 경우도 종종 있으니까요. 하지만 경상도와 전라도는 경우가 다릅니다. 매일 나오는 일기예보에도 지도는 늘 소개되고, 지역감정이야기가 늘 이야기 되고, 경주와 전주의 위치도 자주 언급되죠. 몇가지만 나열하였지만 생활하면서 접하기 어려운 이야기는 아니기에 전라도와 경상도의 위치를 모른다는 건 상식이 없다고 말할만하지 않을까 싶네요. 상식의 의미는 꼭 알아야한다는 것을 의미하는게 아닙니다. 서로 이야기할 때 부연설명이 필요없는 뻔한 지식을 말하는거죠.

그냥 몰랐던 거면 하나 배워간다 생각하면 되는데 ㅋㅋ

모두가 다 아는 기초적인 상식이 없는 사람이 상대방에 대한 배려나 도덕성도 없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archi

동감합니다
모르는거에 당당하고 알려고도 하지않는 사람은 멀리하고프네요

@archi

배려라는거 그거 지능이거든요. 영성지능.

시계 볼 줄 모르는건 좀 충격이던데
볼 줄 모른다 해도 ㄹㅇ 사는데 지장은 없지만..

@Renerd

정말 지장 없어요?
당장 네비도 두시 방향으로 우회전입니다. 그러는데...

@Renerd

정말 지장 없어요?
당장 설명서에 반 시계방향으로 돌리라고 써있는데...

@Renerd

시계볼 줄 모르는 애들은 밀레니엄 이후 세대들이 대부분인데 얘들이야 뭐 아직 학생이고 운전할 일도 없고 그러니 필요성이 와닿지 않겠죠

사람을 대할 때 하지말아야 하는 말은 안하는 예의
사람을 대할 때 서로 소통할 줄 아는 관계

이런게 상식 아닐까요?
상식글마다 오히려 상식 찾으면서 모르는 사람은 비난 받을 사람인것처럼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사람-사람 사이에 지켜야할 기본 예의야말로 상식이라는걸 알고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어... 일본에서 박사학위 따고,  4월부터 일본 반도체회사에 취직해서 일하고 있는데... 저 지역 지리 관심없어서 한국 지리도 잘 모르고 일본 지리도 잘 모르는데...
몇몇 분들의 말씀에 따르면 전 천하의 씹 ㅅㄲ에 쓰레기군요 😨😨

@냐냐냥냐냥냐냥

지식과 상식은 다른 거거든요.

@베르동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한가지 걸리는게 그 지식과 상식을 누군가 정할수가 있을까요? 정히는게 맞는걸까요?
제가 항상 생각하는거지만, 이런 이분법적으로 나누고 누가 잘났는가를 따지는것 자체가 의미없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냥 서로 사람인걸 인정하고 편하게 대화하면 되는게 아닐까 생각을 하네요.

@냐냐냥냐냥냐냥

문제는 상식으로 인해 잘났다못났다를 판가름하고자하는 것이 아닌 몰랐는데 이제 알게 되었어 라는 반응보단 몰라도 사는데 지장 없잖아? 라고 반발하는데서 오는 평가가 아닌가 싶네요.

@베르동

아 그렇네요. 몰랐어 로 끝나는기 아니라 사는데 지장없잖아 이건 니가 뭔상관이냐 라는 반발심 같은게 들어있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냐냐냥냐냥냐냥

이렇게들 옆에서 알아야한다고 해주는데 과연 사는데 지장 없을까요?
님이 회사에서 나는 사는 곳 말고는 지역을 몰라라고 해보세요.
님 평판이 어떻게 될지. 반발하기보다는 지도 한번 쓱 훑어보는게 빠를 것 같네요.

@베르동

'몰랐는데 이제 알게 되었어'
라는 반응만 받아들이는 것도 상식은 아니죠.
본인은 아니까 '몰라도 사는데 지장 없잖아'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본인보다 상대방을 낮추려는 행위이니까요.
그냥 서로 다름을 알고 굳이 상식이다 아니다를 나누지 않아도 되는데 너무 쓸모없는 논쟁이 많은거 같아요

@냐냐냥냐냥냐냥

누가정하긴요 사회가 정하지.
상식의 정의 자체가 사회에서 기본교양이라 받아들여지는 지식들인데.

@선이보인다

사회란 무엇이냐?
-짱-에서는 겉으로야 뭐라 씨부리건 시진핑핑이와 공산당이 곧 사회고, 민주국가인 한국에서는 과반 이상의 절대다수의 국민이 곧 사회임. 즉, 대부분이 알고 소수가 모르면 그건 상식이 부족한거죠.

그리고 윗댓글처럼 문제는 상식부족이 아니라 요즘 애들(덜떨어진 암수벌레들)사이에서 일고있는 반지성주의죠. 모르면? 아 그렇구나 하고 하나 배워가면 그만입니다.

@냐냐냥냐냥냐냥

사실 모르는건 문제가 아닌데, 그걸 아는 사람에게 그걸 굳이 알아야함? 하며 따지고 드는게 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아는 사람 역시 모르는 사람에게 그걸 왜 모르냐! 하면서 비난하는 것 역시 문제구요. 모르는 사람은 아 그렇구나! 하고, 아는 사람은 이건 이러하다! 하는게 제일 베스트라고 생각해요

@매생e

윗분이 말씀하신것처럼, 저 마지막에 비난하는식으로 하는게 문제일것 같군요! 감사합니다 ㅎㅎ

@냐냐냥냐냥냐냥

이건 따지거나 하는게 아니라 그냥 순수 질문인데
경상도나 전라도 위치를 아예 모르시는건가요?
상식은 아니라 그냥 기본지식이라고 생각했는데
제 생각이 틀린걸수도 있겠구나 싶어서요..
제가 날씨 검색을 자주해서 그런지
날씨검색만 해도 알 수 있겠다 싶었는데
진짜 모르는 경우가 많은건가 보네요

@보차

수원 살아서
서울 수원 강원도 쪽 알고있고
부산...
그냥 경기도 밑에 있구나 라고만 생각하고 있어요 ㅡㅡㅋ..

@보차

변명(?) 이라면
경상도나 전라도 가본적도 없고, 갈 일도 없었고
자동차 멀미를 심하게 해서 차나 도시(?)에 대한 관심 자체가 없어서.. ㅠㅠ

@냐냐냥냐냥냐냥

그렇군요 사회과부도를 봤거나
지금이야 안보지만 뉴스 보다 보면 마지막 날씨 나올때나
개표방송들을 보면 지역구들 나오고
결혼식등 참석할때 위치 검색하다 보면 대충 알게돼서
절대로 모를수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아예 관심이 없어서 모르시는분들도 많긴 한가보네요
도시들 위치는 몰라도 지역구들의 위치는 알거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절대라는건 없나보네요
제가 고정관념이 심했었나 봅니다

@냐냐냥냐냥냐냥

티비만 봐도 알수있는거고
초중만 나와도 다 아는 내용인데
너무 무심하게 살아오신듯

@냐냐냥냐냥냐냥

위에 천하의 씹새끼 라고 한 사람이 있는가? (X)
쓰레기라고 한 사람은 있는가? (X)
그럼 천하의 씹새끼는 누구인가? (곽철용?)

@냐냐냥냐냥냐냥

경상도 전라도는 지리라고 할것도 없죠.

@냐냐냥냐냥냐냥

쓰레기는 아니구요 님이 반도체회사를 다니던 판검사를하던 무식한게 맞습니다

@냐냐냥냐냥냐냥

누가 님한테 '나 도쿄랑 서울이 어디있는지 몰라' 라고 한다 생각해보세요. 그런 사람은 박사학위 백날 따고도 속으로 개무시당함. 오히려 지가 딴 박사학위가 문과 계열이라면 그 대학 이름에 먹칠하는거임.

님이 백날 반도체를 다니던 박사학위 따던 무식한 '비상식'적인 사람인건 팩트임.

상식의 선을 누가 정하냐구요? '사회적 합의'에 의해서요. 즉 사회의 기준선도 못맞춘 무식한 사람이란거임.

더 팩폭 해드리자면 윤석열은 주택청약이 뭔지도 모른다해서 욕 개처먹었죠? 근데 윤석열 사시 패스한 검찰총장 출신임.

@냐냐냥냐냥냐냥

씹쓰래기 맞죠. 모를수 없는데 모른다고 하면. 지리 정확히는 몰라도 대충은 알아야 하죠. 한국에서 중고를 다녔든 일존에서 중고를 다녔든. 모를 수가 없어요. 왜? 둘다 수업시간에 배우는건데, 거기에 반도체 회사에 취직했고, 여기서 댓글달고 있으니, 모를래야 모를수 없어요.

@냐냐냥냐냥냐냥

저도 공대박사고, 회사에 다 수학과 컴공 박사인데요.

박사아닌 분들보다 상대적으로 상식 없는분들 비율 높고,
상식이 없는만큼 일상대화에서 커뮤니케이션이 힘들어요.
그냥 잡담할때  절반 못알아듣고 딴소리하는 분 두분 계심.

결국 그런 스타일은 일 같이하기도 힘들고 승진자체를 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