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지만 그만큼 절박한 마음으로 홍보 드립니다.

 빙의물이지만 상태창이나 시스템은 없고, 오히려 정판스러운 느낌입니다.

 주인공은 의심이 많고 상상력이 풍부합니다.

 이런 성격과 빙의한 정체모를 몸의 능력으로 여러 사건들을 해결하며 중세풍 판타지 세계에서 살아갈 길을 찾게 됩니다.

 말도 안 되게 멍청한 주변인물이나 주인공 편의로 돌아가는 세상은 없습니다.

 딱 5화까지만 찍먹해보세요. 가면 갈수록 재미있어질 것이라고 감히 장담하겠습니다.

 짧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끝으로 즐길거리가 가득한 요즘 같은 세상에서도 계속 소설을 읽어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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