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아웃백을 처음가본 연대의대생

[기타] 살면서 아웃백을 처음가본 연대의대생 [댓글수 (57)]

MERCY 2022-07-14 (목) 20:36 조회 : 20326 공감수 :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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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참치여인 2022-07-14 (목) 20:36

아웃백바이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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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un 2022-07-14 (목) 20:36

울컥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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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라투스 2022-07-14 (목) 20:36

아..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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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향바타나 2022-07-14 (목)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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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아일심체 2022-07-14 (목) 20:36

갑자기 옛날 여친이 생각나는 .... 잘해주고 싶었는데.. 더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할 따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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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2022-07-14 (목) 20:36

아.... ㅠㅠ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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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또라고 2022-07-14 (목) 20:36

나도 아직 못가봤는데
언젠간 갈일이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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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0407 2022-07-14 (목) 20:36

우리 딸들 생각하면서 읽으니 눈물이 절로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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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참치여인 2022-07-14 (목) 20:36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아웃백바이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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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나왜이래 2022-07-14 (목) 20:36

@인도참치여인

4인 랍스터세트 홍보를 위한 빌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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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렌트포머 2022-07-14 (목) 20:36

봤는데 또 감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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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쳘쿡쿡 2022-07-14 (목) 20:36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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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ko37 2022-07-14 (목) 20:36

눈에 물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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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파파 2022-07-14 (목) 20:36

아 이놈의 갱년기.. 훌쩍..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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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ㄴㄷㄹABCD 2022-07-14 (목) 20:36

에고.. 의대 들어간게 끝이 아닌데..생각보다 돈도 많이 들고.....
과외는 언감생심 본인 학업 때문에 잠잘 시간도 부족해 꿈도 못꾸는 친구들도 많고...

어쨌든 저런 사람들이 성공하는 세상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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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시커 2022-07-14 (목) 20:36

@ㄱㄴㄷㄹABCD

의대들어가면 끝맞는데
돈 빌릴곳 많고
정 뭐하면 걍 휴학하고 과외하면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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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캠퍼 2022-07-14 (목) 20:36

고생했으니 가족들도 이제 좋은 일만 가득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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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한비광 2022-07-14 (목) 20:36

에이씨...
이렇게 하란 말여
최저시급 탓하고 좃소 탓하지 말고
본인 스스로에 동기부여하고 머든 열심히 하란 말이지
이정도는 해야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지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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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sen 2022-07-14 (목) 20:36

@내가한비광

연대 의대 가려면 상위 0.1% 에요.

나머지 99.9%는 가고 싶어도 못가요. 대충 비슷한 등급의 다른 대학 포함시킨다고 가정하고

나머지 80~90%는 어떻게 먹고 살아요. 최저 시급이 올라야 그나마 밥이라도 챙겨 먹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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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유니콘 2022-07-14 (목) 20:36

@prisen

그 최저시급이 정도껏 올라야 하는데..

이미 OECD 3위라는;;;

어느정도 조정이 필요함..

물가가 너무 올라 있는 상태인데..

문제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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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201 2022-07-14 (목) 20:36

@건담유니콘

물가가 너무 올랐는데 최저시급 후두려 까면 대체 뭘로 소비를 하란 이야기죠?글고 최저시급이 oecd 3위라는 근거는 어딨나요?찾아보니 ppp기준 2020년 최저시급이 oecd 12위이구만...oecd 에 어떤나라들이 있는지 알고나 하는 이야긴가요?어디서 일베들이 조작한 자료를 보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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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그롱 2022-07-14 (목) 23:22

@건담유니콘

OECD 국가들 최저시급이 생각보다 높지 않은 이유는..
그 최저시급을 받는 사람들이 그 나라들에 생각보다 많지 않아요..
최저시급은 말 그대로 최저시급으로.. 그 이하로 주면서 일 시키면
법의 제재를 받는다는 거죠..

우리나라는 대다수 임금근로자들이 최저시급이 기준이 되거나..
최저시급을 받아요..
그래서 평균 급여가 OECD 다른 국가에 비해 적은거죠..
최저시급이 너무 오른게 문제가 아니라..
말 그대로 '최저'시급인데.. 이걸 받는 사람이 너무 많은게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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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청아 2022-07-14 (목) 20:36

난 아직도 아웃백 못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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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라여 2022-07-14 (목) 20:36

@랜덤이야

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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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miai 2022-07-14 (목) 21:59

@연청아

저도요..... 아웃백은 고사하고 스타벅스도 아직 안가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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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이어폰 2022-07-14 (목) 20:36

눈물나넹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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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르구 2022-07-14 (목)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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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믿으면홍콩감 2022-07-14 (목) 20:36

나이 먹어 눈물이 나는거냐,,

아님 슬프고 기뻐서 나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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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진 2022-07-14 (목) 20:36

다른 이야기지만 나도 한번도 가본 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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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땜에가입했다 2022-07-14 (목) 20:36

이거 100% 주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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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GRAIN 2022-07-14 (목) 20:36

소설.
노가다 비하 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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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주뒤비 2022-07-14 (목) 21:04

@FOGRAIN

저도 동의합니다 소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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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비너스 2022-07-14 (목) 20:36

아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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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리펀드 2022-07-14 (목) 20:36

아웃백 광고면 앞으로 큰맘먹고 외식할때 빕스만 갈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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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발적각선미 2022-07-14 (목) 20:36

볼 때마다 감동
근황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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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토 2022-07-14 (목) 20:36

이글 처음 읽었을 때는 감동이긴 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좀 의아하긴 함.;
아버지가 소히 말하는 노가다 꾼이셨다고 한다면 30년 전이라 치더라도 하루 일당이 11~ 12정도 이고, 경력에 따라 13~14까지도 발생되던 시점인데... 이를 한 달로 치면 노가다의 특성상 비오는 날 쉬고, 그 외 열심히 했다면 25-6공수 거의 300가까이 현금으로 버는 건데.. 아버지가 진심으로 성실하게 사셨다면 반지하가 아니라 점점 나아지는 살림이었을 것이라 여겨짐. 아무래도 딴짓을 많이 하신 것 같음.
진정 고생한 딸이 대단함. 기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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