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세요 ㅜㅜ

위기는 기회 입니다
우리는 위기와 고난을 통해서 많은 걸 배우죠..

나쁘게 생각하지 마시고 또 다른 기회라 생각 하셨으면 합니다

힘내시고 언능 더좋은데 알아보세요 ㅎㅎ

좋은일이 있을겁니다. 우선 일자리부터 빠르게 찾아보세요. 의외로 갈 곳은 많다는거~

더 좋은 곳으로 가시게 될겁니다
화이팅!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기운내세요.

힘내세요
내리막이 있어야 오르막이 있습니다

저도 상황이 안좋아서 나약한 생각이 들었는데
이 글 보고 웬지 위로가 되네요.. 같이 이겨내 보아요..
가장은 위대한 것 같습니다.ㅎㅎ

유튜브보면 전원주택같은 공사현장에서 굴착기로 작업 좀 해주고 일당으로 받아가는 분들 많이 있는듯하던데...

@콜로서스

개인장비입니다 자영업자 같은거죠
저는 장비없는 월급쟁이예요 ㅠ

@콜로서스

그것도 인맥 좀 있어야 하죠..굴착기도 소유하고

어무이 아는 아줌마 남편이 이런다고...한때 나에게 굴착기 기사 해보라구 하다가 아버지에게 한소리 듣은 적이

굴착기 소유해야하고 그거 아무나 그런 일 얻는지 아냐고....몇십년을 일해본 사람이야 돈 당연히 많이 벌어야지
면허도 없는 나에게 그런 거 왜 권하냐....

멀리 안가도 바로 이모부가 굴착기를 여러 대 소유하고 일하는 자영업자인지라 아버지가
명절때 이모부랑 술자리하며 이야기 많이 듣어 알고 있었죠....이모부도 멀리 지방에 가서 일하느냐 집에
며칠이고 못 들어와 이종사촌 아우가 아버지 한달넘게 못 본 적도 많았다고 하더군요

이모부가 아들에게 그 일 이어받을 것도 권유했지만 이 녀석은 거절하고 15년째 택배기사로 일하는 중

@고수진

집에 못 들어오는것도 안 좋지만,
일하고 나면 지쳐 쓰러져 아이들과 소통을 못 한다면 그게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영업 수완도 있고 그러면 돈을 많이 버는데, 적당히 애들과 교감도 하는게 더 낫지요.

자형 중에 한 명이 굴착기 기사하는데,
좀 모자란 동생도 부양하고, (보험 영업하는 처형 도와준다는 개념으로) 한 달 보험료만 400 넣더군요.
저 백수일 때 해보겠냐고 했는데, 저는 샌님이라 거절했어요.

권고사직이라는 개같은거 좀 사라졌으면
위로금도 못받고
좋은 일이 생기실겁니다.

저도 한 2년 동안 지금 5군데째 옮기고 있어요

코로나 때문인지 작은 사무실들 참말로 아 욕 나옵니다

실업급여 챙기세요!!
멀리 응원 드립니다 힘내십시요

버티다 보면 좋은 날 옵니다. 너무 우울해 마시고 힘 내세요

힘내세요 분명 뭐든 하셔도 잘 되실거예요 무능한 아빠가 아닌 책임감 있으신 아빠잖아요 화이팅

이렇게 무능하시다고 하시는 주변에 아빠들 보면 꼭 책임감 엄청  강하고 잘 하시더라고요..

꼭 길이 있을껍니다. 그럴꺼에요.!

힘들더라도.. 아이들앞에서는 항상 당당하세요.. 무능해서 미안하다.. 이런 마음가짐보다 너희들 낳아준것만도 고마워해라! 이런마인드가 오히려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겁니다.. 뻔뻔하라는게 아니고 당당하라는.. 저도 아이들한테 해주는게 없어서 이것저것 많이 찾아봤는데.. 그런 태도가 오히려 아이들에게 독이 된다 하더라구여.. 없다고 못해준다고 주늑들지 말고 당당하게! 다 잘될꺼야! 걱정마!

@신난다2

좋은말씀이네요~ 이시대 아버지들 화이팅 입니다

전화위복이 될겁니다.
힘내시길

힘내세요~

아직도 좋은 일자리 많이 있습니다
더 좋은 일자리 구하셔서 웃으시길 바랄게요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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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몰라

당신도 꽤 괜찮은 분입니다

@그런거몰라

ㅠㅠ

더 좋은 자리가 생길 겁니다. 한 잔 드시고 화이팅!!!

21년 전에 딱 일년 보름 전, 애 태어나기 이틀 전, 권고사직 당했어요. 그래도 지금 살고 있어요. 어떻게든 살아지더군요. 힘내세요.

힘내시라고 응원 드립니다.

실업급여 부탁하곡 빨리 일자리 찾아보세요
요즘 심각해지는 느낌이네요

힘내세요.
가장의무게가..ㅠㅜ

권고 사직이고 180일이상 근무 했으면 실업급여 대상자 맞습니다.

@시티헌터

권고사직안써줄라고 일구하면 나가라는 말이 계약종료 쓸라는거네요.

@까탈린그리드

나가라는마당에 회사가 본인을 위해 해줄것이 없다면 그 순간 갑의 입장이 되어야죠.

@시티헌터

아미 뭔 1년 6개월...;;;로 보았다가

아 6달 맞지...

저도 작년에 월급 4달 밀렸을때는 정말 처자식 보기 창피하고 자존감 떨어지고 미치겠습디다. 근데도 죽으라는 법은 없더라구요. 경력 다 버리고 새로운 곳에서 꾸역꾸역 자리잡았더니 먹고 살아지네요.

기운내십쇼. - 46살 아재 씀

@태지스트

41살 아재도 이글 보고 울고 갑니다.

힘내세요~ 꼭 좋은 날 올 겁니다~ 화이팅입니다~!!!

이럴때일수록 정신 바짝 차리고
힘내세요!!!!
당신은 훌륭한 아빠입니다!!

권고사직이시니 실급 꼭 챙기세요
화이팅입니다

힘내세요. 다 잘될겁니다.

보험 많이 드세요 가족을 위한겁니다

힘내세요
아빠는 슈퍼맨입니다!!!

힘내세요!!!

잘 될 겁니다! 화이팅!!

갑작스럽게 권고사직이라니...
몇개월치 월급 좀 달라고 하시고 일단 실업급여로 버티셔야 겠네요

에휴...힘있게 화이팅

저도 조달청 등록건 사업이 2건있는데 하고나면 팽달할꺼같은데ㅠ  1년은 버텨야되는뎅

저는 현장 소장으로 있는데 원청소장하고 싸웠다고 다른현장으로 대기발령 떨어졌습니다
이리저리 힘없으면 서럽네요 "까칠한땅콩"님도 힘내세요

좋은 소식이 있을꺼에요. 우리 같이 힘내보아요!!!! 아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