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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래서 유럽을 잘 안가요.....(왜 눈물이 나지...ㅜ.ㅜ)

@푸른권율

장이 안 좋으신가봐요

@나도한입만

??? : 장이 불편하십니까? 쾌변이 아쉽습니까? 장에서 1000배 증식하는 토종 유산균! 청인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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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유럽의 중국이니 당연히 길거리에 똥이...
심지어 하이힐의 유래가 된 나라가 프랑스라고 하지요.

@momag

양산이 생긴 이유가 2층에서 똥을 던지니까라고 들었는데....

@태양의조각

왕이 암행 나갔다가 2층에서 요강을 비워서 똥을 맞은 기록도 나옴.
베르사유 궁전에 화장실이 없어서 정원에 하도 싸대니 정원에 싸지 말라고 팻말 붙인게 에티켓의 유래이기도 하고

심지어 초호화 건물의 상징이었던 베르사이유 궁전에도 변소가 없었죠.
-> 이건 사실 낭설이에요 ㅎㅎ 혁명군이 부쉈는데 복구 안한 거

그리고 파리 유료화장실 제대로 돌아가지도 않는 게, 중국인들이 돌 괴어놓고 돌려 씁니다 ㅋㅋ  물론 안에는 물 안 내린 수십명분의...$!$&ㅕ$#(*

@나모키

어쨌든 없는 거 맞네요.

@스턴건님

중세 유럽 흔한 모습이었어요

오죽하면 아랍인들이 유럽 여행가서 죄다 화장실도 없이 똥오줌을 거리에 뿌리는 더러운 야만인들
으........이렇게 비난

@나모키

혁명군이 왜 화장실을 부셨데요? 어디 있었기에

@너땜에가입했다

윗분이 알고 있는 걸 빠뜨리고 핵심만 쓰려다 보니 혼란이 온 듯해요.
루이 15세 이전의 베르사유 궁전에는 화장실은 없고 이동식 변기, 즉 요강을 사용했으며
루이 15세에 이르러 수세식 화장실이 설치되어 악취가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프랑스 혁명 이후 되부분 파괴된 이유 역시, 왕정을 무너뜨린 자신들의 명분을 위해서였으리라 봅니다.
그런데 혁명군의 영향만이 아닌 것은 박물관으로 만드는 리모델링 과정에서 전시관을 늘리기 위해 남은 화장실마저 없앤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네 어쨌든 화장실이 없었다는 말은 틀리지 않았지만,
화장실이 없어서 악취가 진동했다는 것은 혁명군이 쓴 승자의 기록이라고 보는 것이 옳습니다.

수원시 민선 1대 심재덕씨였나 지금은 고인이 되셨는데.. 암튼 02년 월드컵 당시 개최도시로 선정되기 위해 화장실 개선사업을실시하고 창립했던 단체가 세계화장실 협회로 알고 있습니다. 장안구 이목동 구석탱이에 협회사무실겸 화장실 박물관(이라고 하긴 뭣하지만)이 있어요. 건물모양이 좌변기 모양이라 매우 특이합니다. 해우재라고 검색해보시면 되어요.
이때의 영향인지 수원시에는 특이한 테마를 가진 화장실이 곳곳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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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 화장실도 없는 것들이 서울에 쓰레기통이 없어서 놀란다고??

저런것이 협회의 순기능이지 .......기자협회 이딴건 없어져야 하고

싹바가 뭔가요?

싹바 ㄹㄷㅈ이 뭐여

싹바ㄹㅈㄷ가뭐지

싹퉁바가지 레전드??????????????????

@슬리핑나이츠

나도 궁금했는데 이게 정답인 듯.

2018년에 갓던 파리,간지몇일안됫을때 공중화장실 찾다가 맥날에 갔는데 유료화장실 근데 동전만되 ㅜㅜ 15분 줄섯다가 그거보고 뛰쳐나와서 그냥 카페식당 같은데가서 암거나 주문하고 화장실 갔던 기억이,,

민영화ㅋㅋㅋ 어디 공중뭐뭐 지랄났다고 하면 저게 빠지질 않는구나;

종각역 화장실 90년대초엔 유료였는데 울나라 많이 발전함

그거야 인건비 때문에 그런거 아닌가 최저시급 받는 청소노동자들의 고생때문이지

2014년도 파리갔을때
지하철 플렛폼에 지린내가 심한 역이 몇군대 있습니다. 승강장인데 거기에 오줌싸서 벽이 누래요.
당연히 근처엔 사람없구요.

공공화장실 있습니다. 동전집어 들어가는데 사용법을 몰라서 안에서 물세례받았던 기억이.

그뒤로 가급적 물을 안먹게 되는 습관이 생기더군요.

@Gollira

위 사진은 왼쪽에 버튼만 누르면 이용할 수 있는 무료 화장실이고..더렵죠.
주로 쇼핑몰에는 무료 화장실이 있어요. 다행히...

지금은 모르겠는데 15년에 갔을때 공원에 멍멍이 응가들이 굴러다니던....ㅎ 그중에 사람것도 있을까....

세계 화장실 협회 사무실

내용은 좋은데 말투는 참 병신같다..

선진국은 염병 ㅋㅋㅋ
진짜 뭐 다 따져보면 제대로 굴러가는 나라는 하나도 없는것 같다 ㅋㅋㅋ

원래 프랑스가 길에서 오줌갈기고 똥싸고 했던 국가임
자기네들은 유럽에서 품위있고 럭셔리하다고는 하지만 가장 쓰리기 국가임.ㅋ

@호순돌

그러니까...

왜

프랑스에서

양산과

하이힐과

향수가

꼭 필요할 수밖에 없었는지

알 것 같군요.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지하철 타보고 감탄하는 이유가 있었네

파리랑 서울이랑 크기 차이가 엄청난데
화장실 숫자 단순 비교는 좀 아닌거 같음

@백살카레라면

그 죤맨한곳에 천백만이 살고있음...

결국 싹바는 밝혀지지 않은건가요?

@새벽갬성

싹바가지

음... 로마에서 몇 년 거주했음.
파리 지하철 화장실 있음.  단 지하철 표로 인식하고 들어가야됨.

유럽 화장실? 카페 이용하게끔 만들어놈
독일은 모르겠지만 대 다수 프랜차이즈 안에 있음.

단!! 화장실에 비번 걸려있고 영수증에 비번 적혀 있음.

그리고 정말 급하면 카페가서 화장실 이용한다하면 대부분 허용해줌.

유럽 어느나라는 이렇게
남녀평등한 화장실이....

@매국하는우익

영국에서는 여성용 소변기 보조기구도 만들었더군요.
(사진처럼 서서 쌀 수 있게)

@매국하는우익

여긴 암스테르담.. 냄새가 아주 그냥.. 어우야.

역시 유럽의 짱깨

와 그냥 미개한거 아니예요?;; 문화가 달라 이해할 수 있다 수준이 아닌데요
욕이 아니라 그냥 글을 보면...
똥을 싸지르면 화장실을 만들어야지 그냥 놔둔다는거 아니예요? 똥 아무대서나 싸라고?
ㅡ,.ㅡ;; 뭐지...

프랑스 식사예절도 이태리에서 넘어갔죠...진짜 유럽의 중국 맞음...

그냥 애초에 드러운 나라임.

하이힐의 기원만 봐도 답이 나오지않음? 제대로된 상하수도시설이 없던 시절부터 똥오줌을 그냥 도시 길바닥에 버려대서

오죽하면 안밟으려고 발명된게 하이힐이고

하도 안씻어서 드러운 냄새 감추려고 발명된게 향수겠음.

파리 가면 파리 풍경을 보면서 길을 걷지 못하고 땅만 보고 걸어야 됩니다 똥 안밟을려면...

으.. 그정도면 파리에는 파리가 날아다니나요..

프랑스 똥파리

라따뚜이의 나라 쥐돌이 바퀴벌레 엄청 많음

우리는 예전부터 똥구덩이를 파서 모았음. 지금도 통을 매설하는게 기본+ 똥을 모아서 거름으로 사용, 유럽은 똥을 버리는 걸로 취급..땅속에 매설하지 않음. 똥싸고 대야같은 것에 물 담아두고 똥꼬 씻음 그 물을 창문밖으로 버렸음.

유럽판 짱깨국....


옛날 베르샤이유 궁전에도
화장실이 없었다고 하던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