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살면서, 운동안하는 분들이 왜 운동을 해야 하는가??

운동을 좋아한다면, 앞으로 쓸 노후대책을 위한 건강관련 글은 볼 필요 없습니다.

몸을 만들기 위해서 운동하는 분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연히 결혼해서 가족이 있는 사람도 굳이 볼필요 없어요.

이런분은 다른 관점으로 봐야 합니다.

앞으로 쓸 노후대책 건강편은, 

혼자 살면서, 운동하지 않는 사람을 위한 글입니다.

왜 운동을 해야 하는가?

제가 운동 드럽게 하기 싫어해요.

움직이는거 자체가 싫습니다.

저의 어머니, 형, 아버지는 부지런한데, 희안하게도 나만 게으르게 태어났습니다.

그것도 엄청 게을러요. 그래서 항상 내 인생은 저주 받았구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이런 사람이 운동하려니 피똥쌉니다.

그래도 운동하다 때려치우고 또 하다가 때려치우기를 반복하다가...

지금은 이제 어느정도 운동이 익숙해졌습니다.

그래서 서서히 늘리고 있습니다.

1단계는 하체걷기. 2단계 상체근력. 3단계 스쿼트 4단계 코어근력

현재 3단계 스쿼트를 하다말다 하다말다 하는 중입니다.

이게 익숙해지면, 4단계 코어운동으로 넘어갈겁니다.

제 경험상 운동은 40대 중반까지는 안해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모든게 해피해요. 밤에 술먹고 와서 양치질 안해도 되는 것도 40대 중반까지인거 같아요.

물론 사람마다 시기가 틀립니다. 제경우가 이렇다는 겁니다.

근데 중년을 지나면서, 노년이 되면

혈관이 망가집니다. 한마디로 얼른 죽으라고 생기는 병입니다.

이걸 막으려면 운동해야합니다.

그리고 근육이 약해져요. 그래서 움직이기가 힘들어요.

이걸 막으려면 근력강화운동을 해야 합니다.

그럼 나이가 먹어가면서 어떻게 이 두가지가 진행되는지...

다음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운동 안하면 겪게 될 미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