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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배달음식과 술 좋아하신 분은 제글 보지마시길.

 
글쓴이 : 양파한뿌리 날짜 : 2021-07-22 (목) 00:11 조회 : 438 추천 : 6    

당분간 음식에 관련된 글을 계속 쓸 겁니다.

근데, 그 내용들이 그닥 좋지 않아요.

배달음식과 술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괴로운 내용입니다.

차라리 보지 마시길 권유합니다.


선택을 해야 합니다.

노후에 건강하게 살기 위하여 현재를 포기할꺼냐??

아니면, 현재의 만족을 위하여 노후를 포기할꺼냐??


예전에 적었던 돈도 마찬가지입니다.

선택의 문제입니다. 

현재의 만족을 위하여 노후를 포기할꺼냐??

노후를 위하여 현재를 포기할꺼냐??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저의 글이 노후를 위하여 현재를 포기하라는 글이기에....

(정확히 말해서, 노후를 위하여 현재를 최소한 이만큼 포기해야한다.

돈을 예를 들면, 최소 필요생활비가 150만원이라면 3억5천만원은 모아야 한다)

현재를 포기할 수 없다면, 제글을 안 보는게 차라리 좋다고 권유하는 겁니다.


사실 가장 좋은 건...

질병이 여러가지 있는데, 더이상 관리 못하겠고.....

돈도 때마침 딱 떨어졌을 때...

죽으면 가장 가성비 높게 산 겁니다.


돈은 죽을 때 딱 떨어지는게 가장 좋아요.

다만 언제 죽을지 몰라서 문제입니다.

죽고 난 후에, 남아도 낭비고, 부족하면 괴로운게 돈입니다.


이와같이 건강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살아 있을 때, 필요한게 육체입니다.

죽고 나면 이 육체는 전혀 쓸모가 없어요.


20대의 블링블링한 몸을 가졌든, 전신마비 걸린 몸을 가졌든지 간에..

죽고 나면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게 육체이기 때문입니다.


근데 문제의 핵심은 이겁니다.

인간의 몸은 중년부터 질병이 생기면서 한갑 전에 다 죽도록 설계되어 있다는 겁니다.

즉 노년의 삶은 인간이 살아가는데 적합하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근데 현대의학의 놀라운 능력으로, 개나소나 다 80-90세까지는 살아요.


예전엔 몸이 아파지기 시작하면, 그냥 죽는 것으로 끝났는데..

이젠 20년간을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몸을 이끌고 살아가야 한다는 점입니다.


노년 되기 전에 자살해서 죽으면 됩니다.

근데 저번에도 적었지만, 자살이 의외로 쉽지 않아요.


뉴스엔 죽는 사람만 나오니까 쉬운줄 알죠??

응급실에 가보세요. 자살하다 실패한 사람들 자주 볼 겁니다.

문제는 자살 실패하면 그 후유증이 대단해요.


음독하다 실패하면 장이 녹아내려서 약을 한 보따리 먹어야 해요.

불로 죽으려다 실패하면, 피부가 아물 때까지 소독을 해야하는데, 이게 비명 그자체입니다.

일일히 열거하면 끔찍해서 생략하겠고..


그래서 저는 차라리 노인을 대상으로 본인이 자살을 원한다면 

안락사를 허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그 생활이 비참해요. 노인다큐 보면요.

살아있으나 죽음보다 못한 삶이 많아요.


(주:분명히 말하는데, 소수의 잘난 사람들은 근심걱정 없어요.

다수의 평범하고 못난 사람들이 문제인겁니다)


그래도 지금의 노인들은 6.25전쟁으로 가난으로 살았습니다.

그래서 한달생활비를 60만원(월세포함)으로 가능합니다.

겨울엔 난방도 안해요. 전기장판에 두꺼운 이불과 옷을 입고 삽니다.

여름엔 선풍기도 과분해요. 웬만해선 틀지 않아요.

이들은 과거에 화장실 1개를 20가구가 공동으로 사용하며 살았었습니다.


저도 그래서 겨울에 난방 안합니다.

돈 때문이 아닙니다. 필수생활비를 줄이기 위해서입니다.

나이키 신발 하나 안 사면 겨울 한달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난방을 안하는 겁니다.


또한 이들은 서로서로 돕고 살도록 배웠습니다.

동네에서 집단으로 협동하며 살도록 어르신들에게 배운겁니다.

그래서 힘들면 누군가 도와주고, 이웃에 관심이 많아요.


근데 40대 이후 세대들은??

여름엔 에어컨이 있어야하고 겨울엔 난방해야 합니다.

차도 있어야 하고, 다 있어야해요. 외로워서 반려동물도 키워요.

필수생활비가 꽤 높을 겁니다. 한달생활비 50만원으로 살아갈 자신있는지요??

제가 15년전에 그렇게 살아보았는데...손이 달달달 떨리더이다. 사람이 못할 짓이더군요.


또한 40대 이후세대들은 개인주의가 심하잖아요.

남이야 죽던지 말던지 관심 없는 사람들 많잖아요.

자존심도 강해서 죽으면 죽었지 아쉬운 소리 못하잖아요.


현재의 노인들의 삶을 보고, 나도 늙으면 최소한 저정도 되겠지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지금 노인은 집단주의 상부상조지만, 현재의 청년층은 개인주의 천상천하유아독존입니다.


째든..그래서 이때까지는 노후대책이 실버타운 이런 것에 집중되었읍니 다만..

이건 대단히 잘못된 겁니다.


진짜 노후대책은 실버타운이 아니라, 인간이하의 삶을 살지 않는 노년을 말하는 겁니다.

죽음보다 못한 삶을 막기 위한게 노후대책의 핵심입니다.


째든 현재의 만족을 위하여 노년을 포기하실 분은...제글을 안 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어차피 괴롭기만 할 뿐이예요. 차라리 모르는게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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