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하던 행위를 하면 건강에 좋다고 하는데.

어떤 의학 유튜브를 보니까..

운동을 하면 처음엔 체중이 빠지다가 근육이 익숙해지면, 에너지소비가 줄어든다는 말을 합니다.

저도 그런거 같다고 느껴집니다.

낯선 움직임..저를 예를 들면...청소를 안 하다가, 화장실 청소 방청소 했더니만..

헥헥 거리고 땀나고 에너지 소비가 많다는걸 느낍니다.

근데...대걸레질은 이제 그렇게 힘들지가 않아요.

근육이 익숙해지나봐요. 땀도 별로 안나고 숨도 별로 안차요.

다이어트 하려면, 여러가지 다양한 움직임을 해야 하는 거 같아요.

기리니끼니... 근육 강화가 목적이 아니라, 다이어트가 목적이라면,

돌아가면서 낯선 움직임을 해야 하는거 같아요.

움직임에 대해서 연구를 해봐야겠어요.

저 같이 운동 싫어하는 사람들은...가성비를 높혀야 합니다.

적은 노동으로 큰 효과를 보려면 어케 해야 하는가??

일단 근육을 죽이면 안됩니다. 그러나 중년부터 근육은 계속 줄어들어요.

그래서 큰 근육위주로 꾸준한 근육강화운동을 해 줘야 합니다.

1. 엉덩이. 2. 허벅지. 3. 가슴. 4. 알통과 삼두박근 (추가함) 5. 플랭크 코어운동

이것 이외의 근육운동은 열정낭비 같아요.

그리고 유산소운동을 최소 30분 정도는 꾸준히 해줘야 합니다.

심장이 뛰고 헥헥거리며 땀이 나는 수준으로 가볍게 뛰어주면 됩니다.

이러면 심장혈관폐기능이 유지됩니다.

단, 노인들은 파워워킹이 좋아요. 관절에 무리갑니다.

보통은 여기까지인데....(스트레칭분야는 빼고)

여기에 하나를 더 붙히는 건데, 안하던 낯선움직임을 하는거.

내가 할 수 있으면서 안했던 낯선움직임이라는게 무엇이 있을까??

이것을 분석해서 여러 개를 찾아내서 롱쿨타임으로 돌아가면서 하면 좋지 않을까??

이게 다이어트에 도움 될 것 같아요.

확실히 안하던 동작을 하면 과도하게 힘들고 에너지소비가 많다는걸 느끼거든요.

뇌신경도 이러해요. 

평소에 암산을 많이 하던 사람은 암산을 해도 뇌에 혈류량이 별로 안 많습니다만..

안하던 사람이 암산하면 머리에 쥐나는거 금방 느낍니다.

그래서 치매예방 차원에서...평소 안하던 생각이나 익숙하지 않은 판단을 하는 행위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저는 그래서 생활움직임에 규칙을 많이 만들고 있어요.

그래서 정신 바짝 차리지 않으면 그 규칙을 잊어서 하지 않게 되는....

예를들면...제가 비타민씨를 3시간마다 한 번씩 먹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언제 먹었는지 기억하는게 중요한데..이건 도저히 자신이 없고..

그래서 스탑워치를 시작합니다.

근데 비타민씨를 먹고나면 사탑위치를 리셋해서 재시작을 해야하는데..이걸 자꾸 까먹어요. ㅠㅠ

그러나 이게 자리잡고나면, 궁극적으로는 시간을 보고 기억을 해서 먹는 방식으로 가야죠.

요즘 날자를 기억하려고 합니다.

요일마다 하는 일이 있다보니 이젠 요일을 쉽게 기억하는데, 날자를 기억 못해요.

그래서 날자마다 뭔가 주기적으로 하는걸 걸어 놓았어요. 그래서 날자 기억하려고요.

이런 생활속의 습관과 행위들이 치매예방에 좋은 습관입니다.

중년이 되면 슬슬 시작해야되요. 노년되면 시작못해요. (예외적으로 가능한 사람이 있겠지만)

헬창에서도 보면, 근육을 키우려면, 극한의 무게로 해야 하고..

이게 힘들고 후달리니까...약을 쓴다고 하더이다.

긍께 종합적으로 말을 들어보면..

평소 하던데로 하면 달라지는게 없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