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월간
나혼자산다 인기 게시물

나혼자산다

[기타]

에어프라이기 간단음식 추천해주세여

아미고 2021-06-16 (수) 05:56 조회 : 1292 추천 : 11

에프구입후 고구마가 변비도 해결해주고 맛도 좋아서 많이 먹었는데

자주먹으니 질리네여.

냉동치킨,돈까스 ,탕슈육등 종류별로 하나씩 먹어보니 결론은 배달음식과 비교가 안될정도로 맛의 차이가 납디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먹고 있는 냉동식품은 치즈볼입니다~

음식을 안해먹어서 설탕,소금,간장밖에 재료가 없습니다~

만개의 레시피나 에프추천요리같은건 보니까 재료가 은근 많이 들어가더라구요..

한두번의 조리를 위해 양념구입하기 싫어서 포기~

간편조리 음식이나 냉동식품추천부탁드립니다.

미니호박찜 해봤는데 냄새가 나더라는...

아미고 게시물보기 구독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자기소개 더보기

댓글 14개

댓글쓰기

금딸도전 2021-06-16 (수) 11:05

식비 줄여볼 생각으로 에프며 주방기기 기구 각종 양념들 무수히 사놨지만... 다시 배달로 돌아옴ㅜㅜ

양파한뿌리 2021-06-16 (수) 14:09

닉네임부터 처절함이 느껴집니다. ㅠㅠ

금딸도전 2021-06-16 (수) 14:23

매일 실패로 끝나고 있습니다ㅎㅎㅎ

이돌람바7 2021-06-19 (토) 15:04

매일..한다구요?

금딸도전 2021-06-19 (토) 20:06

한번이면 다행이죠...

아미고글쓴이 2021-06-16 (수) 20:38

저도 독립첫해에 된장찌개, 김치찌개,파스타등 음식에 도전했었지만 버리는게 많고 음식물 쓰레기처리에 항복. 지금은 떡볶이 외에는 안해먹네여 ㅜㅜ

샤르베스 2021-06-16 (수) 14:14

밑에 종이호일 깔면 닭의 윙이나 봉도 좋구요, 냉동삼겹살이나 생선 좋아하시면 생선도 굽기 좋습니다.
다만 직접 튀기는게 아니기 때문에 튀김옷이 묻혀저만 있는건 좀 별로고 튀겻는데 댑히기만 하면 되는애들은
좀 먹을만 하구요.
그나마 좀 해먹는데 귀찮지 않은건 맥주 안주용으로 좋은 크링클컷 감자튀김 정도?
치킨너겟류(가라아게류), 순살족발(썰어서 넣어야 됩니다) 정도 입니다. 나머진 요리기구만 달라젓지 귀찮음의 정도는 비슷해요.

아미고글쓴이 2021-06-16 (수) 20:34

크링클컷 메모해두겠습니다~

하얀손수건 2021-06-16 (수) 18:44

사세 제품군들도 대부분 에프가 가능하지요.
빵 좋아하시면 냉동생지요.

아미고글쓴이 2021-06-16 (수) 20:33

와우 냉동생지란걸 이제야 알게되네여.. 유통기한의 제약에서 벗어날 수 있겠네여..ㄳㄳ

pastrys 2021-06-17 (목) 12:14

에어프라이기를 살까 말까 했는데 이글보니 안사도 될거같네요..

아미고글쓴이 2021-06-17 (목) 20:54

에프를 구입해야 하는 이유는 먹다남은 치킨데워먹는거라능... ㅋㅋ 안사도 되는데 혹시라도 구입하실때는 최대한 *큰거*로 구입, 강조해서 말씀드립니다~ 최소5~7리터이상

익명불명 2021-06-17 (목) 14:15

에어프라이기로 냉동피자랑 고구마굽기, 감자굽기 등을 자주 해먹네요...

꼬꼬부기 2021-06-20 (일) 13:29

노브랜드 가보시면 김치메밀전병 있어요.
냉동만두 느끼하다고 안드시는 아버지가 이건 맛있게 잘드시더라구요.
기름 살짝 바른다음에 에프돌리면 맛있습니다.

▲ top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공지] [안내] 게시판 통합 안내 (9)	eToLAND	06-09	16

	[공지] [필독] 나혼자산다 게시판 이용안내	eToLAND	07-08	7

	[렌탈상담실] 정수기렌탈문의	익명

1519	[공지] [안내] 게시판 통합 안내 (9)	eToLAND	06-09	16	4600

1518	[질문] 한여름에 얼음들어간 걸 자주 드시는 분? (6)	Lv7Happy	06-14	14	2085

1517	[질문] 영화나 애니, 기타 여러가지 긴 영상물을 보실 때.... (7)	Lv7Happy	06-14	11	885

1516	[질문] 쇠로 된 스테인레스 주전자로 약재 끓여드시는 분? (7)	Lv7Happy	06-14	14	1248

1515	[인테리어] 혼자 사는 집 리모델링을 했습니다. (5)	Singrain	06-12	26	2445

1514	[질문] 축구를 전혀 좋아하진않지만..... (6)	Lv7Happy	06-12	18	2144

1513	[혼술] 한잔합니다. (3)	놀란냥	06-12	19	1298

1512	[일반] 프라모델 작업방에 철망을 설치해봤습니다. (2)	Singrain	06-11	22	2939

1511	[일반] 가득한 여백	마태오1969	06-11	12	1382

1510	[일반] 요즘엔 볼게 많아서 좋네요	동그라미	06-11	16	1413

1509	[혼밥] 아재의 저녁	쟈니리코	06-10	17	1427

1508	[질문] 다이소에 파는 악세사리 걸이 좀 (10)	Lv7Happy	06-10	15	2257

1507	[질문] 인덕션을 쓰는데요.주전자 좀 (14)	Lv7Happy	06-10	15	1872

1506	[혼술] 전통주추천 주향 (원소주 원조술) (2)	존문가v	06-07	15	1998

1505	[질문] 배수구 옆 타일 곰팡이 (4)	somn	06-04	18	1779

1504	[질문] 미사 맛집!추천	뚜아레	06-04	13	947

1503	[혼밥] 경기도 안양에서 빵 한봉다리 (8)	누가뭐래도꼰대킹	06-03	22	3367

1502	[일반] 이런동네 혼자살기 어떤가요 (15)	존문가v	06-03	19	3415

1501	[혼밥] 경기도 안양에서 비빔국수 한그릇 (11)	누가뭐래도꼰대킹	06-02	23	2955

1500	[기타] 혼자 살면서 괜히 짜증나는 순간들.jpg (4)	둔덕이	06-01	21	2859

1499	[질문] LOT?가 뭐죠? (8)	Lv7Happy	06-01	17	2139

1498	[혼밥] 붉닭게티 벌써 옛날 부터 있었네요ㅎㅎ (2)	둔덕이	06-01	17	1635

1497	[질문] 장판이 울룩불룩해서 일부를 도려냇는데... (10)	Lv7Happy	05-31	18	2634

1496	[질문] 요즘도 5만원권 1장 갖고, 신문구독하라고 하나요? (5)	Lv7Happy	05-31	21	2384

1495	[질문] 혼자서, 타지에서 직장생활하시는 분들? (17)	Lv7Happy	05-31	16	2268

1494	[인테리어] 벙커침대 셀프 설치 완료 (6)	H마스	05-31	23	2774

1493	[일반] 배달앱을 지웠습니다 (6)	금연이	05-30	18	1822

1492	[자취] 배달음식 시키기 싫어질때 (4)	둔덕이	05-30	16	2344

1491	[일반] 바가지란 없다!!! 티 한개당 2,500원의 베트남 짝퉁시장!!! 하지만 원하는 브랜드가 맞는지는 꼭 눈으로 확인하셔야 합니다.(베… (1)	이요이리쇼	05-29	19	3150

1490	[일반] 월급날을 기다리며.. 여름대비 소비계획 (5)	남현동사는사람	05-29	16	1965

1489	[혼술] 한잔합니다. (1)	놀란냥	05-29	16	1183

1488	[질문] 집에서 처음으로 에어컨을 사려는데..... (13)	Lv7Happy	05-28	13	1856

1487	[혼술] 한잔합니다. (1)	놀란냥	05-26	19	1690

1486	[일반] 오징어젓갈과 고기가 왔습니당 (10)	남현동사는사람	05-25	16	2486

1485	[일반] 앞으로 8월 되면.. 나혼자 산다로 편입 예정...! (8)	amesk	05-25	25	3278

1484	[일반] 장인라면 쓰레기같은맛이네요 (9)	우레레레	05-24	16	3069

1483	[일반] 머리 검은 짐승 남의 은혜를 모른다 라는 말이 요즘 팍팍 느껴집니다 (15)	동그라미	05-23	25	1984

1482	[질문] 가격대비 양많은 밥반찬 뭐가 있을까요? (26)	남현동사는사람	05-23	20	2113

1481	[일반] 와인보다 비싼 와인잔 (1)	우레레레	05-22	14	2395

1480	[혼술] 방구석 주정뱅이 (4)	처형자	05-22	16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