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구입하고 싶은데 어떻게 할까요?

임대아파트요

역시 LH 만 답인가요 ㅠㅠ

사지마세요.  문프랑 이재명이 집걱정없는 세상 만들어주는데 왜사세요???? 좀 믿으세요

네 감사합니다 아직은 좀 더 집값보는게 나은거같네요

자본금이 얼마있는지 알아야 조언을 해드리는뎅

2~4천정도 가능한데 집은 사기엔 완전 불가능한 금액이라.
예전에 친구가 청약해서 집 구입하고  집값에 10% 만 계약금 넣고 나머진 대출로 하고
완공 후 시간이 지나면 집값은 금방오른다고 무조건 P노리라고 했는데 쫄보라 못했죠 ㅠ

요즘은 청약도 너무 비싸서 엄두를 못내요. 자칫 정권바뀌면 청약금보다 집값이 더 떨어질수도있습니다. 일단 정권말이니 지금은 움추려있다가 기회보세요.

우선 이번 년도 지나도 돈모았다가 2월~4월 한번 봐야겠네요

아직까지는 전세로 알아보세요. 지금 부동산 가격이 미쳐날뛰고 있습니다.

네 ㅠㅠ 가라앉은 기미는 있을까요??

청약도 요즘 금액이 만만치 않습니다. 지금 서울이나 경기도같은 경우도 전세가격이나 매물가격이 조금씩 떨어지고 있는 추세로 가구있구요.
최근 거래된 매물 가격만 봐도 전달 이번달 가격차이가 적게는 몇천에서 많게는 억까지 떨어지고 있죠.
물론 억단위는 수십억짜리 매물입니다만 그건 일반인들이랑 관계없는 매물일테고, 5억짜리 아파트가 몇천만원씩 떨어져서 거래된다면, 그만큼 전세값도 내려갈 수밖에 없겠죠. 다만 그게 당장은 가격이 막 떨어지는게 아니다보니, 구입보다는 전세로 가셔서, 구입자금 모으시는 걸 추천 드려요. 금리가 올랐다하더라도, 대출이자보다 전세대출이자가 더 저렴하게 갈 수있습니다.
돈모으다 집살타이밍에 모은돈 + 대출 받아서 사는 거죠.

부동산 가격이 더 올라갈거라 하는데, 가까운 일본사례나 혹은 먼나라 미국 사태를 보더라도 비슷하게 흘러가는 양상을 볼수있습니다.
미국에 대표적으로 리먼브라더스 사태로 볼수있구요.
다만 일각에서 부동산은 올라간다는 말에 일부동의하는 건 대표적인 시가지나 인기지역은 해당이 안될거라는 거죠. 해당이 되더라도, 폭락은 없을 겁니다. 소소하게 떨어질 수도 있겠죠. 아니면 올라갈 수도 있구요.
일본만해도 시외지는 빈집이 있거나 저렴한 곳이 많습니다. 하지만 도쿄같은 중심지나 다른 번화가쪽은 집값이 월세값이 후덜덜 합니다. 왜냐면 원하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직장문제라던지 말이죠.
그나마 우리나라는 서울에 직장있어도 경기도에서 출퇴근 하는 장거리 출퇴근이 일본보다는 비교적 수월하기 때문에 그나마 낫지 않나 싶습니다.

집을 알아보실때 신고가를 맹신하지마세요. 거래가 완료된 매물가를 보셔야 합니다.
요즘은 단속해서 신고가 장난질이 줄었는데, 아직 법망을 피해 꼼수로 신고가 올리는데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독하고 읽었습니다.

제가 돈이 있다면 좋은지역 청약을 노릴겁니다
돈이 없다면 공공주택 청약을 노릴거에요
저는 정부 믿지않았어요
제가 틀렸을까요?

어렵네요 저도 정부를 믿기보다는 듣는 소식이랑 눈앞에 보이는걸 믿는편이라.. ㅠㅠ

어머니께서 세대주에 자가인가요?  우선 본인이 무주택자인지 확인해보세요.
어머니께서 집이있고,  본인이 세대원으로 들어가있으면 무주택자가 안됩니다.
따로 세대주 분리하셔야합니다. 
 예외적으로 어머니께서 65세 이상이면 노부모특별공급 분량이 있기도합니다만  분양마다 다릅니다.
요즘  청약경쟁률높아서 3자리수대 경쟁률 나오기도합니다. 
4인가족 올 만점이라도  떨어진다고하니 말 다했죠. 
지금 분양하는 곳이 적어서 더욱 심할겁니다. 

우선 무주택자 조건 만들어놓고,  분양 받고자하는 지역에 거주기간 충족시켜줘야 그나마 기본 요건이 됩니다.

현재 무주택이고 세대주는 제가 본인입니다.
분양받을 지역은 인천이 괜찮은데
이번에 신도시 계획때문에 집값이 엄청 올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