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거주를 이용한 몸테크 관련 팁

주게에 관련글을 올렸었는데 

부동산게에 몸테크 관련한 간단한 팁을 올려 보려 합니다.

저는 부동산은 큰돈으로 굴리는건 못해봐서 잘 못합니다만 가성비로 적은 예산으로 하는 재테크는 경험이 좀 있습니다.

다들 빌라는 안좋고 아파트가 좋다고들 합니다

물론 당연한 말입니다.

아파트가 너무 비싸서 못산다는 것만 빼고요.

그럼 없는 사람은 손가락만 빨아야 하나 ?

아닙니다 직장이 있고 모은돈이 4000만 있어도 가능합니다.

서울이나 경기권에 자취를 하려고 하면 아무리 싼집도 요즘 월세 40부터 입니다.

1억 이하 집을 매수 하면 월세 보다 원리금이 더 싸서 저축의 효과가 있습니다.

월세는 사라지지만 원리금 균등 상환을 하면 조금씩이나마 원금을 갚기 때문입니다.

근데 아직도 서울일부지역 서울 근교 경기지역엔 1억 이하의 매물들이 많습니다.

부동산은 예산과 입지가 중요합니다.

실거주를 해야 하니 직장과 가까운곳으로 우선 입지를 정합니다

그리고 나서 네이버 부동산에 예산을 맞춰 (생애 첫대출 +모은돈)

빌라 섹션에서 거래방식은 매매로 찍고 예산 금액을 한도로 설정합니다.

그러면 분명히 나오는 집이 있을겁니다.

그럼 이중에 좋은 매물들이 2층 이나 3층 짜리 입니다.

대지지분이 많아서 향후 재개발될때 큰 규모가 아니라도 작은 재개발로 쉽게 될수 있기때문입니다

세대수가 적은 만큼 같은 지역 5층 짜리 건물보다 건축주가 매입하기가 쉽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역에 가까울 수록 좋습니다.

또한 집의 면적이 넓을수록 좋습니다.

가격대랑 지역을 선정한후 카테고리 정렬에서 면적순을 누르시고 건물 전체 층수를 확인 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해서 후보 물건이 갖춰지면 직접 임장을 갑니다

근처에 신규로 지은 새 빌라들이 많다면 그동네는 향후 20년간은 대규모 재건축 재개발이 힘든 지역입니다

빨간 벽돌집이나 썩다리 빌라들이 많은곳 

그곳이 좋습니다.

그러면서 역까지 가깝다면 언젠가는 재개발 됩니다.

아직도 서울이나 경기권을 돌아다니면 이런 동네가 있구나 싶은 곳이 많습니다.

수도권 과밀화가 갈수록 심해 지므로 사놓으면 반드시 오릅니다

그리고 2년실거주시 12억 까지는 양도소득세가 비과세기 때문에  세금도 안냅니다.

본인이 직장생활하며 자취중인데 아직 까지 월세나 전세에 사신다며는 공부후 꼭 자가를 구입 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