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의 아파트 화장실 뷰.jpgif

요즘 송도집값 많이 떨어졌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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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시즌만 되면 코앞도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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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에서 공무원으로 있는 지인이 송도가 공기가 안좋다고 자기도 거기 가기전에는 멀쩡했는데 만성 기관지염으로 고생중이라고 하더군요. 이비인후과가 성업중이라는 소리와 함께.

가끔 이런 사진이나 방송으로 보면 전망도 좋고 공기 괜찮아 보이던데 신기하네요.

@황금호랑이

좋은 날이니 찍은거겠죠 ㅋㅋㅋ

@황금호랑이

주변에 죄다. 공단지역이고. 인천항에 화물선들 매연이 엄청나죠, 디젤도 아니고 벙커c유 태우고 있으니


벙커C유에 함유된 황산화물 함유량은 자동차 연료보다 1천배에서 최대 3천배까지 높으며, 전 세계 선박이 자동차 수보다 훨씬 적은데도 배출하는 황산화물은 130배나 많습니다.
출처: https://blog.samsungshi.com/681 [삼성중공업 블로그:티스토리]

창문 못열고 살아....

똥멍

반사광에 쪄 죽음

보기만 좋습니다. 가면 차가 필수 잠깐 놀러가는건 그렇다치지만 사는건 완전 다름

똥누면서 멍때리기 좋겠네요 ㅋㅋㅋ

화장실 습기는 없겠구먼

새벽에 똥 누고있다가 창문 보면, 창문 밖에서 할머니가 쳐다보고 있다..

@l양세마리l

이 댓글을 보고 창문을 보니
진짜 할매가 있네..여긴 6층인ㄷ...

@사향바타나

왜그러세요 무섭게

@나도한입만

할매가 아니라 와이프였어요..
빨리 잠 자래요...

제가 New Jersey Edgewater 근처에 살고있습니다. 25년전에 와이프의 간곡하고 구구절절한 부탁으로 어쩔수없이 이곳에 집을 샀습니다.
허드슨강과 맨하튼 스카이라인이 보인다는 이유가 90%였다고 했는데..
딱 한달정도 지나니 커튼치고 살고있습니다. 딱 그때뿐 이였습니다.
뷰가 아무리 좋아도 그때뿐입니다. 장점은 한개뿐 단점은 수십개가 넘어서 올 가을에 이사갈 생각입니다.
그동안 비지니스때문에 어쩔수없이 살고있었는데 이젠 그럴 이유가 없어져서 이사 갈 생각입니다.

@NJLOVER90

Hudson river 똥물 냄새 짱!

본래 바닷가 1km 안에 사는 것이 아님.

아...

커피마실맛 나것고 똥쌀맛 나것네~ 화장실 문 열기 전부터 지릴듯

제 동생이 송도 살다가 1년만에 정리하고 다시 수도권으로 오더군요... ㅋㅋ

대단한 마냥.... 이런 것들로 건설사들은 집값 뻥튀기 하기 참 좋지....

똥쌀맛 나것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