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월간
만화 인기 게시물

만화

[만화]

옛날 중국집이 그립다.manwha

아론다이트 2024-05-02 (목) 18:55 조회 : 6763 추천 : 40

https://etoland.co.kr/link.php?n=9217073 복사

아론다이트 게시물보기 구독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자기소개 더보기

공지 [eToLAND] 슬로건 공모 수상작 발표

댓글 24개

댓글쓰기

천칭좌 2024-05-02 (목) 19:00

추천 0

파우스투 2024-05-02 (목) 19:36

집근처에 배달원이 배달해주고
그릇도 회수해가는 중국집이 딱 하나남아있는데
배달시킬때마다 제발 오래오래 장사하시길 빌게됩니다
탕수육에 짜장이 근본이지만
가끔 요리메뉴 시키면 깜짝놀라게되는
진정한 중국집이죠

추천 0

베베 2024-05-02 (목) 19:46

혼자 가서 먹는데 짜장에 탕수육 중자를 시켜먹는게 놀라운데?

추천 1

옴이요 2024-05-02 (목) 20:58

@베베

ㅇㄱㄹㅇ~~

추천 0

달디달고달디달디… 2024-05-02 (목) 21:26

얼마전에 오랜만에 한번 먹어보려고 시켰다가
한입먹고 버렸네요
어떻게 짜파게티보다 맛없냐

추천 0

몸근영 2024-05-02 (목) 21:37

갑자기 군만두 먹고싶네

추천 1

처형자 2024-05-02 (목) 21:50

제기준 난자완스좋아해서 시켜먹는데 이거 잘하면 다른건 다 평타 이상이더라고요..

추천 1

김사장 2024-05-04 (토) 02:15

@처형자

요즘 중국집에 난자완스 안 하는 집이 더 많더라고요
근데 있어도 맛이 읎음...

추천 1

쏘닉님 2024-05-02 (목) 21:59

다른 건 몰라도 오픈형 주방은 전보다 개선된거죠. 과거 중국집은 주방을 볼 수 없도록 음식 나오는 작은 구멍만 있었죠. 요즘은 그런 음식점 거의 없지만 가끔 있기는 하더군요.
음식점 거르는 조건 1순위가 그런 식으로 주방 안 보이게 만들어놓은 곳입니다. 손님이 음식 하는 거 대충이라도 볼 수 있는 곳하고 아닌 곳하고 위생 천지차이.

추천 0

IlIiliilI 2024-05-02 (목) 23:00

개인적으로 볶음밥이 제일 너프가 심함

짜장면도 진짜 수준이 쓰레기가 됐는데 제일 심각한거는 볶음밥이라고 생각함

이것들이 밥을 볶는게 아니고 기름에 채소 튀기다가 거기에 계란 풀고 밥 넣고 툭! 접시에 뒤집어 넣고 볶음밥! 완!성!
이러는거라 볶아졌다는 느낌보단 그냥 기름에 버무려진 기름밥이라고 부르는게 알맞은 쓰레기 맛이남

지금 중국집 놈들도 이거 그대로 나가면 손님들 느끼해서 못 먹을꺼를 아니까 계란국이 아닌 짬뽕 국물을 주는게 아닌가 싶음

추천 0

강생이똥꼬 2024-05-03 (금) 08:54

@IlIiliilI

맞음

추천 0

초대님 2024-05-03 (금) 00:10

그래도 프렌차이즈가면 최소 실패는 안함. 중국집은 케바케가 너무 심해서 아무대나 가기가 좀

추천 0

nick4 2024-05-03 (금) 00:46

지금 중국집은 좀 그런곳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짬뽕 왕창 끓여 놔서 흐물흐물한 야채... 또는 기름비빔밥인 볶음밥 ...또는 짜장과 구분되지 않는 간짜장....
등등등....

예전엔 중국집들이 주분을 받으면 그때부터 칼질해서 채소 썰고... 수타로 면 뽑고 하는곳이 대부분이었는데요...

요즘은 중국집들 대부분 정말 이상합니다.

추천 1

오를레앙 2024-05-03 (금) 04:03

지금 사는 지역에 오래된 중국집이 있는데
추억보정이더라구요

한 곳은 오래된 맛집이라고 알려줘서
일부러 찾아가 봤는데 탕수육을 주문하면
냉장고에서 고기 꺼내서 썰어서 튀기는것 까지
다 확인 가능한 곳이었지만 그게 전부였고 맛은 그냥저냥
나머지 메뉴들은 맛 없었음

다른 한 곳은 알게 된 사업체 사장님이
친구가 하는 집이라고 데려갔던 곳인데
단맛 없는 짜장면에 볶음밥은 돼지기름을 쓴 것 같았지만
호불호가 갈릴 맛 저는 약간 불호

주방 상태는 모르겠고 홀은 둘다 지저분 했음

먹고 싶은 짜장면이 있긴 한데 맛이 독특했었음
고향 친구네 식당이었는데
친구 아버지 돌아가시고
친구 어머니가 몇년 하시다가 식당 접음
고향이 시골이라 오래된 중국집들이 많이 남긴 했는데
잘되는 곳은 10여년 이전에 생긴 곳들
초딩때 사먹었던 중국집 사장님들은 이제 70전후...
아들이 물려받은 곳은 한 곳
검색해보면 노포 맛집이라고 나오긴 하지만
초딩때 잘 안가던 곳들만 남았어요

추천 0

애쉬ash 2024-05-03 (금) 06:40

양파 볶아서 만든 짜장 섞기만 한 걸 간짜장이라고 내놓는 집이 점점 많아짐 ㅠㅜ

제대로 만든 간짜장을 문화재 지정해야하나

추천 0

폐비윤씨2 2024-05-03 (금) 07:57

마지막으로 있던 중국집 문닫았음...거의40년하신집인데

추천 0

선구리당당 2024-05-03 (금) 09:09

그립다

추천 0

맥짱 2024-05-03 (금) 14:11

진지빨자면 탕슉은 밀가루가 아닌 전분으로 튀김

추천 0

새누이당 2024-05-03 (금) 16:29

요즘 중국집들 영업방침상 그런거 아는데 일회용기에 담겨져서 오니까 중국집 안시켜먹게됨 저는 이게 제일 큰것 같아요

추천 0

임장사 2024-05-05 (일) 18:49

요즘 중국집 짜장면보다 농담아니고 짜파게티가 훨나음;

그나마 지방은 괜찮은데 서울 중국집들은 하나같이 욕나옴.

현존하는 중국집 99%는 망해야할듯

추천 0

머치쿨가이 2024-05-06 (월) 10:48

배달화되면서 중국집 퀄이 급격히 떨어짐...
아직도 홀 전문식당은 맛있음

추천 0

빠박대장군 2024-05-06 (월) 16:12

주문한 간짜장에 물이 한껏ㅍ생겨요...
가짜 간짜장을 파는 가짜 중국집이 너무 많아요...

추천 0

▲ top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해주세요

0 / 1000

✏️ 글쓰기 (+100P)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공지] [필독] 만화 게시판 이용안내	eToLAND	05-31	15

	[보험상담실] 메리츠 또또암 보험 대체적으로 어떤가요??? (1)	aldkfjd

6175	[자유] 흔한 부부들이 밥먹을때 100% 공감 (47)	붉은언덕	07-10	44	13249

6174	[자유] 비오는 날 싸운 커플 (30)	붉은언덕	07-10	44	10520

6173	[만화] 키 130cm 27살 아내와 남편 만화.manhwa (18)	날뛴다	07-10	30	8325

6172	[만화] 소꿉친구가야밤에 고백하로오는 만화 (1)	오늘의날씨	07-10	10	1174

6171	[만화] 군대 동기 이야기 만화.manhwa (14)	올바른곰	07-10	47	5169

6170	[자유] 역대 러브코미디 판매 부수 (5)	개Dog	07-10	17	3111

6169	[자유] 포르쉐 타고 나갔다가 회사 관계자들을 경악시킨 여자 만화가. (5)	에이아이	07-09	9	1778

6168	[만화] 귀칼 영화로 나온다는데? (4)	도낫스	07-09	11	665

6167	[만화] 좋아하는 걸 두 번씩 부르는 (3)	오늘의날씨	07-09	10	796

6166	[만화] ㅇㅎ,19) 다정하게 마사지 받으면서 힐링하는	오늘의날씨	07-09	8	1363

6165	[만화] 처음보는 남자가 내 취향이랑 똑같음 (4)	오늘의날씨	07-09	10	974

6164	[만화] 그녀가 충분히 빡칠 만 한 (2)	오늘의날씨	07-09	10	818

6163	[만화] 악의가 없는 여동생 만화 (3)	오늘의날씨	07-09	12	930

6162	[자유] 사슴을 구한 나무꾼 만화 (3)	개Dog	07-09	14	1933

6161	[자유] 빨간 모자가 늑대를 만난 만화 (3)	개Dog	07-09	16	1558

6160	[만화] 10년간 기러기 아빠로 지낸 사람의 결말.manhwa (16)	레몬빛	07-09	33	5431

6159	[자유] 흔한 유부남의 아침 (20)	붉은언덕	07-08	50	15761

6158	[자유] 퇴근해보니 아내가 변해 있었다 (11)	붉은언덕	07-08	54	11723

6157	[만화] 린스가 샴푸를 찌르는 (3)	오늘의날씨	07-08	12	860

6156	[만화] 한국의 흔한 어린이 만화 (3)	오늘의날씨	07-08	10	876

6155	[만화] 아파트 어린이를 모함하는	오늘의날씨	07-08	10	689

6154	[만화] 남자는 역시 꼬추가 커야해 !!! (3)	오늘의날씨	07-08	11	1364

6153	[만화] 미팅에 나온 수상한 여자 (2)	오늘의날씨	07-08	10	1035

6152	[만화] 니가 왜 거기서 나와!!! (9)	푸른권율	07-08	34	5813

6151	[자유] 아내와 만나게 된 계기 (7)	붉은언덕	07-07	44	10196

6150	[만화] 남편 개패듯이 패는 아내 (5)	붉은언덕	07-07	9	1435

6149	[만화] 금태양 manhwa	붉은언덕	07-07	8	907

6148	[만화] Mz신입사원에 정신 못차리는 대머리 사장 manhwa (12)	올바른곰	07-07	23	6092

6147	[자유] 직장인 공감 툰 (7)	냥이사모	07-07	46	6963

6146	[만화] 우유푸딩 만화 (1)	오늘의날씨	07-07	10	828

6145	[만화] 잔인한 현실을 보여주는 만화 (2)	오늘의날씨	07-07	12	1131

6144	[만화] 뒤로 해본 경험이 별로 없는 여자친구 (3)	오늘의날씨	07-07	9	1393

6143	[만화] 연상의 여친과 꽁냥대는	오늘의날씨	07-07	10	885

6142	[만화] 네이버 웹툰 금요일 1위만화 근황 (3)	오늘의날씨	07-07	12	1143

6141	[자유] 박성우나 문정후 작가 첫 웹툰이지만 그야말로 잊혀진 이름 모를 작품. (5)	고수진	07-06	17	2551

6140	[자유] 대작 느낌 나는 웹툰 추천 (52)	빵과스프	07-06	47	17200

6139	[자유] 나루토 설정이 정신니간 이유. (2)	에이아이	07-06	13	1088

6138	[자유] 대리기사 부른 초보운전자 (22)	산꾼	07-06	55	7147

6137	[자유] 우리가 애인과 만날때 느끼는 감정 (13)	붉은언덕	07-06	37	7375

6136	[만화] 달이 태양이 되면 지구는?	오늘의날씨	07-06	12	826

6135	[만화] 이무기와 싸우는 용신의 무녀 (4)	오늘의날씨	07-06	12	806

6134	[만화] 놀러왔더니 친구가 여장을 하고 있었던 (1)	오늘의날씨	07-06	9	668

6133	[만화] 소꿉친구에게 아기가 있는 것 같은 만화 (3)	오늘의날씨	07-06	13	757

6132	[만화] 이등병이었기에 할 수 있었던 아이디어	오늘의날씨	07-06	10	674

6131	[자유] 자꾸 불심검문에 걸림.manhwa (9)	어딜도망가	07-05	29	6428

6130	[만화] 커플 SNS의 위험성	오늘의날씨	07-05	10	811

6129	[만화] 열대야가 양심이 없는 (1)	오늘의날씨	07-05	11	669

6128	[만화] 가슴 훔쳐보는 법 알려주는 만화	오늘의날씨	07-05	10	905

6127	[만화] ㅇㅎ) 혀놀림이 남다른 사부님 (1)	오늘의날씨	07-05	10	938

6126	[만화] 엄마, 우리 집은 가난해서 이런 거 못 사지? (2)	오늘의날씨	07-05	10	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