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보다 낫다는 평을 받은 어느 앨범 이야기.manhwa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숨겨진 일화를 소재로한 만화 자체는 꽤 재미있고 흥미있게 봤다.

사족이지만,
마무리의 めでたしめでたし (메데타시)의 사용은 아쉽다. 그냥 쓸데없는 섬나라 엔딩구이다.
사용례는 우리식으로하면 그리고 모두 행복하게 살았답니다나 서양의 And they lived happily ever after의 섬나라 버전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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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데타시, 과정은 어찌됐든 결과만 좋으면 장땡 이라는 느낌으로 약간 풍자하듯 쓰이며,
오덕 커뮤니티가 아니고서야 사용 빈도는 높지 않다. (by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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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랙비

참 유용한 정보였어요! 추천:)

프랭크 자파의 말이라면 들어볼 만 함.

미신을 믿고 손바닥에 왕자 썼더니, 전두엽 절제술 받은 듯한 사람이 뜬금없이 대통령 되는 것과 약간은 비슷한 스토리네.
프랭크자파 = 안철수?

@54687256

저 사람들이 뭘 그리 잘못했다고 그런 최악의 평을 하시나요 ㅎ

@54687256

또 메모하나 하고 갑니다 ㅉㅉㅉ

나중에 봐야지

노래 들어보실분들. 혹시나 진짜 명곡?? 그런 기대는 정말 1도 마세요. 진짜 엉망임. 정말임.

시험을 망쳤어~ 오~ 집에가기 싫었어~ 화가나서 오락실에 들어갔어!

진짜 정치병자들은 전두엽을 절제해줘야 할 듯.

이걸 보고 안철수 얘기가 나온다고???

@솔자

메모했네요 저걸보고 어찌 저런샹각을 ㄷㄷㄷ

노래 들어 봤는데...지금 4세대 걸그룹 아이돌 트렌드에 딱 맞네...얼마를 앞서간거야.

... 뉴진스 노래보다는 잘 들린다...;;  그거 하나만 장점일세.

비트가 원초적이네

고등학교 스쿨밴드는 커녕 유치원 트라이앵글이 생각나는 퇴행의 아름다움이 있네요 ㅋㅋㅋ

정제된 음식만 먹다가
갑자기 날음식을 먹고나서 아! 음식은 원래 이런거야 하면서 온갖 포장을 덕지덕지 발른게 아닌가..

프랑크자파라면 그럴 수있음 ㅋㅋㅋㅋㅋ

뭔가 반전운동에 히피 그리고 대마초가 연상되는 노래긴 하네

이거 재밌네 ㅋㅋ
 이게 뮤지션들에게 왜 재밌는지 얘기해줄게
이미 어느정도 실력에 올라간 뮤지션들은 반복적인 음악에 닳고 닳았단말이지 그래서 뭔가 비 정형의 형태를 찾는 본능 같은게 있는데
이 곡은  난이도도 적당하고 얼마든지 변형이 가능하고, 박자도 완전한 불규칙은 아니어서 긴장하고 악보를 보는 재미가 있는 곡이랄까? 그런 가능성이 보이는 형태임
클래식에선 현대음악이 이런 느낌인데
스트라빈스키 봄의제전 느낌도 살짝 남 ㅋㅋ
원래 스트라빈스키도 처음에 이런 변칙적인 박자로 무질서하게 작곡했을 때 듣는 사람들은 다 욕했음.. 근데 연주해보면 엄청 재미있어서 빠져들게됨..
아무튼 완성도는 완전 아마추어지만 배우지 않고 만들어낸 날것의 가능성이 있어보임
제 말이 이해가 안되시면
유튜브에 my pal foot foot cover 로 검색해 보시면 뮤지션들이 리메이크한 들을만한 버전을 들을 수 있음

저 음악을 악보에 표기한다고 생각해보셈 골치아픔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게 재미있는거임

반어법인가...

아 괜히 들었네 ㅅㅂ

그냥 개소리

들어보니 괜찮은데요?ㅎㅎㅎ

롤링스톤즈나 비치보이스 얘긴가 했는데......

반주 드럼까지는 들어줄만 했는데 노래 부르고 연주 시작하면서 와 정말 이건 아니다 초등학교 밴드보다 못한 곡이었음

들어보니 어질어질 하다..

예언같은게 개무서운 부분이죠. 너는 돈 많이벌꺼야. 그래서 집에서 잠만 처자고 아무것도하지않으면 그냥 병쉰되는겁니다.
예언대로 음악으로 유명해졌다고? 아버지의 병쉰같은 집착이죠. 애초에 음악을 시킬려면 이론이나 실기를 가르치고 먼가 제대로 배워서 해볼려고 해야지 예언대로 유명해질꺼야 대충 뚜두려봐. 존나 개병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