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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동에서 녹번동 가는길 (1966)  좌측이 인왕산, 우측이 안산 입니다.

이화여대 (1966)

홍제동 판자촌 (1966)  현재 홍제동 한양아파트에서 무악재쪽을 찍은 사진 입니다.

아현 고가도로 아현역 부근 (1968)
아현 고가도로 에서 대현 신촌 방향을 바라본 사진 입니다. 좌측이 지금의 아현산업 정보학교, 오른쪽 밑은 굴레방다리 입니다.

연남동쪽 입체고가에서 서대문 방향으로 찍은 사진. 우측에 보이는 사진이 안산 입니다. (1968)

아현 고가도로 공사 (1968)
작년에 철거된 국내 최초의 고가도로인 아현 고가도로 진입부 입니다. 좌측은 만리동 우측은 북아현동 입니다.

서대문사거리와 화양극장 (1968)
극장이 포스팅 될때마다 제가 자주 언급하지만, 2000년대 초에 시작된 멀티플렉스 시네마의 붐으로 인해 전국의 동네극장들은 줄줄이 문을닫았죠. 그중 서울에 마지막으로 남은 단관극장(스크린이 하나뿐인 극장) 이 1964년 서대문 사거리에서 문을 연 화양극장 입니다. 2007년 재개발 위기를 넘겼으나 2011년 건물주가 바뀌면서 바로 이듬해인 2012년 '자전거 도둑' 상영을 마지막으로 철거 되었습니다. 

신촌로타리 (1969) 연대입구 쪽에서 바라본 모습 입니다.

옥천동 천연동 영천동 (1969) 가운데 보이는 아파트가 금화 아파트 입니다.

영천시장 (1970)  무악재를 넘나들던 사람들이 떡을 사먹었던 시장 이라고 하네요.

홍제3동 (1972)
좌측이 홍제초등학교, 우측에 보이는 동산이 지금의 홍은1동 풍림아파트 뒷동산 입니다.

신촌 (1973) 지금의 현대백화점에서 홍대입구 가는 길 입니다.

신촌역 (1974)

북아현2동 (1974)

이대후문앞 (1976)  좌측에 보이는게 연대 동문회관 지역

홍제3동 (1977)  좌측은 유진상가 우측에는 홍제초등학교가 보입니다.

무악재 (1977) 무악재에서 독립문거리 가는길 입니다.

홍제4동 (1977)
지금도 건재한 인왕아파트가 보이네요. 뒤로는 인왕산이 보이고 앞에 보이는 단독주택 단지들은 홍제2동 입니다.

독립문역 사거리 (1977)  우측에 보이는 지역이 영천시장 입니다.

성산대로 독립문고가 구간 공사현장 (1978)
사직터널에서 금화터널 방향으로 촬영한 사진 입니다. 우측에 서대문 형무소가 보이네요.

지금의 현대백화점 (1979)
당시엔 재래시장인 신촌시장 이었으며 그레이스 백화점이 들어섰다가 지금은 현대 백화점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서대문형무소 주변 (1979)
좌측은 안산과 구 서대문형무서 주변이며 우측은 무악재길 입니다.

지하철 2호선 공사중인 신촌역 (1980)
지금의 우리은행 쪽에서 찍은 사진으로 육교에서 우측방향이 이화여대 방향입니다.

연세대 한총련 사태 (1996)
어떻게 보면 대한민국의 마지막 학생운동 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김영삼 정부에 통일정책 변경을 요구하며 2만여명의 한총련 학생들이 연세대를 점령했던 초유의 사태 입니다. 당시 경험자들의 인터뷰에서 당시 학생들의 진지에는 김일성의 사진을 걸어 

놓았다고...

1996년 신촌..

서대문구 관련= > 추억으로 여행 (etoland.co.kr)

출처 - 페북[시간여행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