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차엘 소넨 : 맥그리거 vs 챈들러에 대해서

https://etoland.co.kr/link.php?n=9272725 복사

UFC303에서 마이클 챈들러를 상대로 복귀전을 치르는 UFC의 초대형 스타 '코너 맥그리거'.

코너와 붙게되면 속칭 '맥또 (맥그리거 로또)'를 맞는다며, 싸우려고 애를 쓰는... 황금고블린 같은 존재이긴 합니다 ㅋ

여튼 2체급 동시 챔피언 벨트를 쥐고, 복싱에서 엄청난 돈을 벌어들인 뒤 주류사업으로 큰 돈을 벌기시작하더니 

mma의 빠른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채, 최근 연이은 패배와 다리 골절이라는 큰 부상을 입고 말았지요.

회복한 이후에는 훈련보다는 영화에 데뷔하며 '제이크 질렌할'과 같이 출연했었드랬습니다.

이러한 모습에 대해 차엘 소넨의 인터뷰가 있어 가져와봤습니다.

"마이클 챈들러가 쉽게 이길 것 같다.

하나는 정말 열심히 훈련하는 반면, 다른 하나는 훈련에는 영 관심이 없으니까.

만약에 챈들러가 스탠딩 타격 싸움만 고집하지 않는다면, 코너가 한 방 크게 먹일 기회는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