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북 선정 가장 감동적인 영화

저장면 진짜.....나도모르게  감격의 눈물이 ㅠㅠ

안도와 서글픔??ㄷㄷㄷ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주인공을 괴롭히는 마을주민에 대항하는 의로운 여성

그런데 저런 줄거리는 이전부터 있어서리..

오래전 어디선가 본건데,...의화단 폭동 당시 짱개들에게 포위된 유럽 어느 나라 영사관을 배경으로
똑같이 저런 구성이 나왔다고 된 글을 본 적이 있거든요.

당시 짱개들이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여잘 겁탈하고 사지를 찢어죽여 매달고 남자를 거세하고
아이들조차 목을 잘라 죽여대던 터라
(이때문에 빡돈 미국과 유럽, 족발국까지 8개국 연합군으로 북경을 불바다로 만들고 마구잡이로 보복학살)

영사관에서 무기가 떨어져가자 스스로 다 자살했다는 구성이었어요

영사관 간부도 어린 아들을 스스로 목졸라 죽이고 자신도 목메려고 하는데 갑자기
대포소리가 터지고 서구연합군들이 몰려와서 괜찮냐고 하여

아들을 방금 죽인 그 남자도 멘붕하여 울부짖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미스트 개봉 전에도 어디선가 본 글이라서 어?

원작자도 극찬한 엔딩

이것도 시작은 클레멘타인 "암이 낳았습니다" 작성자 같다. ㅋㅋㅋ

아빠 일어나를 외치고 있는 주인공...아? 여기 아닌가?

근데 기네스북이 감동적인 영화도 선정하나요?

정보의 내용은 무슨 스포방지 개념인가요? ㅋㅋㅋ

정말 기분 언짢았던 영화

뭔 말 같지도 않은 기네스북 타령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