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레디에이터2 개봉 전부터 논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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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투사로 나왔어야 하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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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PC 질.. ㅋㅋ 망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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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황제는 안하지 ㅋㅋㅋ
pc를 할거면 제대로 해야지
아시안 황제를 해라 ㅡㅡ

@망고맛쥬스

깜둥이들은 인종차별하지말라면서 백인들한테 뭐라 하지만
그들에게 아시안은 '인종'도 아닌 '원숭이'거든요.

Throughout Gladiator II, the reluctant hero encounters a number of other colorful and dubious characters. Denzel Washington plays a dashing powerbroker named Macrinus. "Denzel is an arms dealer who supplies food for the armies in Europe, supplies wine and oil, makes steel, makes spears, weapons, cannons, and catapults. So he is a very wealthy man. Instead of having a stable of racehorses, he has a stable of gladiators," [director Ridley] Scott says. "He's beautiful. He drives a golden Ferrari. I got him a gold-plated chariot."

The rumor about Washington playing a Roman emperor may have arisen because there was, in fact, a Roman emperor named Macrinus in 217 and 218. However, he does not appear in the movie "Gladiator II." The Vanity Fair article noted that Fred Hechinger plays Emperor Caracalla and Joseph Quinn portrays Emperor Geta in "Gladiator II."

https://www.snopes.com/fact-check/denzel-washington-gladiator-2/

구글번역 


글래디에이터 II 전체에서, 꺼려하는 영웅은 다채롭고 의심스러운 다른 캐릭터들을 만나게 됩니다. Denzel Washington은 Macrinus라는 멋진 파워브로커 역을 맡았습니다. "덴젤은 유럽 군대에 식량을 공급하고, 포도주와 기름을 공급하고, 강철을 만들고, 창, 무기, 대포, 투석기를 만드는 무기상입니다. 그래서 그는 매우 부유한 사람입니다. 경주마 마구간을 갖는 대신, 그는 검투사들의 마구간이 있어요." [리들리 감독] 스캇이 말했습니다. "그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그 사람은 황금빛 페라리를 몰고 있어요. 제가 그에게 금도금 전차를 사줬어요."

워싱턴이 로마 황제를 연기했다는 소문은 사실 217년과 218년에 마크리누스라는 로마 황제가 있었기 때문에 나온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영화 '글래디에이터 2'에는 마크리누스가 등장하지 않는다. Vanity Fair 기사에서는 Fred Hechinger가 "Gladiator II"에서 황제 Caracalla 역을 맡았고 Joseph Quinn이 게타 황제 역을 맡았다고 언급했습니다.

흠..저거 예고편 보면 덴젤 워싱턴이 황제가 아니란건 바로 나오는데...
예고편에 대화를 보면 로마에 복수하고 싶어하는 사람으로 주인공으 돕는?이용하는? 인물 같음

@놀아요2

문제는 저 인물이 실제 역사로 이후 황제가 되는 인물이라...
이번 후속작도 딱 황제 살해전 시점을 그리고 있거든요

@아랫니휴스턴

글쎄요. 그런식이면 자기들 중심으로 스토리를 각색하여 625전쟁에서 위기에 처한 북한을 돕기 위해 악마같은 미국의 무자비한 침략에 맞서 수많은 목숨을 희생한 끝에 결국 승리했다는 중뽕 가득담긴 <장진호>같은 영화들도 흥행하고 재미가 있으면 인정해줘야 한다는 소리가 됩니다. 그런 영화가 계속 나와 흥행을 하면 미래엔 중국이 침략자 미국의 북진을 막고 평화를 이뤄냈다는 중국의 주장이 여론의 대세가 되는 일이 생길 수도 있어요. 그래서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창작을 할땐 픽션과 역사적 사실간의 균형을 잘 잡고 제작을 해야 하는거에요.

우리야 단지 고대 로마를 배경으로 한 헐리우드 영화라고 생각하겠지만, 정작 로마의 후신인 이탈리아 사람들이 보면 과연 해당 영화에 대해 과연 좋은 평가를 내릴 수 있을까요? 우리로 따지면 이순신, 세종대왕을 흑인으로 각색해서 영화를 찍은것과 마찬가지인거죠.

얼마전에 유비소프트라는 게임사에서도 중세 일본을 배경으로 한 게임에 흑인 사무라이를 주인공으로 등장시켜서 일본인들이 역사적 사실을 무시하고 게임을 만들었다며 엄청 열받은 일이 있었는데, PC주의가 점점 문화계를 잠식해 들어가고 있는게 걱정이 됩니다.

@꿈꾸는미래

장진호는 역사를 가져와서 만든 실화기반 영화잖아요

내용에서도 한국전쟁때 실제 기록가지고 일부만 각색한거고

글래디에이터는 실화기반이 아니에요

그런 논리면 벤허도 욕들어야죠.

@제이드박

장진호 : 실제사건을 바탕으로 중국의 입맛에 맞게 각색한 중뽕영화
글래디 에이터 : 역사 상 실존 인물을 PC사상에 따라 각색한 픽션영화

덴젤워싱턴이 맡은 역활이 마크리누스인데 영화의 시점이 끝난 이후 로마 제국 제22대 황제로 등극하는 실존 인물입니다.

그러니 역사적인 실제 인물이 백인이었는데 흑인으로 바꾼것도 각색으로 치면 장진호도 똑같이 인정해줘야 하는거냐고 말씀을 드린거죠.

다른 예시를 들어 설명하자면 한국에서 '흑인 이순신'이나 '흑인 세종대왕'으로 인물을 각색해 영화나 드라마 주인공으로 나온다고 생각해 보세요. 과연 한국에서 어떤 반응이 나올까요?

벤허는 모두 허구로 창작된 역사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라서 이 문제랑 상관없어요.

어차피 픽션인데 뭔상관이나 피씨무새 븅 들

황제 아닌데. 
최근 관련 소식 어디에도 저런 내용이 없는데
어디서 퍼온거지?

덴젤 워싱턴 좋아하는 배우라서 그런가 저는 실제로 황제배역을 맞는다고 해도 이상하게 어인공주같은 거부감이 없네요.

@이스란트

인어공주는 아에 동화속 이야기라 허구적인데도 디즈니가 오랬동안 인어공주를 빨간머리 백인으로 이미지 매이킹을 해왔던 과정이 있었기 때문에 지들이 만든 이미지를 스스로 망가뜨려서(그리고 사실 주인공이 못생겨서) 나락간거지만, 이번 일은 그나마 역사에 깊이 관심가지거나 역사적 뿌리가 로마제국에서 갈라져 나온 나라의 사람들이 아니고서는 딱히 반발한 일이 아니라서 그런거겠죠.

트레일러 보고왔는데 덴젤워싱턴은 황제역이 아님.
억양이야 뭐...모르겠음...그렇게 따지면 라틴어나 그리스어를 써야하는 로마지역에서 영어쓰는거부터 따져야 하려나 싶기도 하고.
에이 전 모르겠음.

@세리아크

영화 내 시점에서 황제 신분이 아니었던거지, 결국 주인공이 반란을 일으켜 영화속 황제를 처단한 이후 덴젤워싱턴이 맡은 배역이 다음 로마 황제가 됩니다. 이름이 마크리누스라고 하던데, 실제 역사에서 로마제국 22대 황제로 등극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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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덴젤워싱턴이 맡은 역활이 마크리누스 라고 합니다. 마크리누스는 로마제국 로마 제국 제22대 황제 입니다.
https://namu.wiki/w/%EB%A7%88%ED%81%AC%EB%A6%AC%EB%88%84%EC%8A%A4

영화에서는 황제가 아니지만 나중에는 황제가 되는 그런 인물이죠

이 이야기가 나올 것 같긴 했는데...
덴젤워싱텅을 좋아하긴 하지만.. 로마제국 황제를 흑인 이라니..  쫌..

@쿄이코이

역할

흑인여성레즈비언정도는 해줘야지. 아직 멀었네.

어차피 모든 주요 출연진을 지중해 출신으로 채울거 아니니까
어디까지 괜찮은거냐 라고 하면 애매하긴 한데...

아ㅋㅋ 여자가 아니네ㅋㅋㅋㅋ

위 스샷에선 덴젤 워싱턴이 로마에서 뉴욕 액센트 쓴다고 까는거 같네요...
흐흠... 어차피 우린 못알아듣는데다, 이탈리어도 아니니 갠춘 ㅋ

@몽글리

요거도 사실 좀 애매한게 뉴욕액센트가 17~19세기 영국식 액센트임. 영국애들이 뉴욕 이민와서 쓰는 액센트인데 옛날말투를 그대로 쓰고 있음. 그 사이 영국본토는 액센트가 발전, 변형이 되서 지금 영국액센트로 바뀜 ㄷㄷㄷ

@몽글리

배경 로마인데 영어하고 배경 프랑스인데 영어하고 그런건 좀 이상하긴 해요ㅋㅋㅋ

PC질이라고 하기에 좀 그런게 로마황제는 출신 자체도 다양했음. 영토도 존나 넓어서 다양한 인종도 있음. 어쨌든 로마는 걍 존나 개인 능력빨로 황제가 될 수 있었음. 노예출신이 황제되기도 하니까.. 글고 애초에 덴젤 워싱턴 역의 황제는 흑인설도 있었음. 단점이라면 황제는 대부분 단명임. 즉위 즉시 반대세력에 뒤질준비해야됨. 누구나 황제 될 수 있지만 누구나 곧바로 암살로 뒤질준비해야됨. 로마보다 더 자유로웠던게 이집트. 이집트는 아예 전쟁포로가 왕이 된적도 있다니까 뭐 할말 다함.

맥쿨 아조씨!!

유럽에 흑인 황제라. 그것도 고대 로마. 미친 할리우드.
짱개돈 받아 먹다가 이젠 완전히 가버린듯.

근데 영상보면 덴젤워싱턴 포스는 "훗날 로마황제될 인물' 어울림

나는 스샷만 보고 노예상인 대빵인가 했는데

@부싼갈뫼기

노예상인 대빵도 아예 틀린 얘기는 아닐 걸요. 검투사 자체가 노예나 다름없으니.

응?  흑인 파라오라면 실화인데

흑인 로마 황제??

로마시대때 아랍계열 황제, 고대 이집트에선 흑인 파라오 있긴 했어요

@ㅁ딕ㅁ디고ㅓ

네 흑인 파라오도 있고 이집트를 흑인 왕조가 차지하여 짧긴 해도 지배했죠

하지만 로마 황제는 꽝

혹성탈출, 평행우주 생각하고 보면 됨

덴젤형은 뭘해도 인정

저 시기 로마라면 흑인은 전부 노예지..ㅋㅋㅋ
황제같은 소리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어로79

저 시대에도 악숨이나 쿠시같은 흑인 아프리카 왕조가 로마랑 맞장까며 있긴 했죠
여기에선 백인 노예들 ㅋㅋㅋㅋ

물론, 로마는 흑인이 보통 노예이긴 했습니다..쓰신 대로

덴젤형은 연기라도 잘하지


주인공은 그냥 엑스트라나 조연급 비쥬얼이라 전혀 기대가 안됨.

재밌으면 장땡이지 뭐
pc가 욕먹는건 좆도 재미없게 만들어놓고 pc호소하는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딜 감히 덴젤을 욕해?

왜 논란이 되죠?
'마크리누스는 카이사레아 출신의 무어인'

무어인이면 덴젤 워싱턴 정도라면 충분히 괜찮죠

이집트 클레오파트라 논란과 비슷해 보입니다.

씨부레 예고편에 흑인이 갑자기 뜬금포더니 역시나

덴젤 워싱턴은 정말 좋아하지만, 이건 정말 아닌듯 싶은데, 패스해야겠군요.

덴젤 워싱턴 연기력으로 커버가 될런지 궁금하네요

덴젤 워싱턴이 맡은 마크리누스가 북아프리카 출신이라는 점 때문에(무어인) 흑인 혼혈이라는 썰이 많이 돌았죠 이제는 베르베르인 계라는 것이 연구로 밝혀졌지만 그래도 아직 흑인 로마황제라는 속설은 계속되더군요.

난 백인 흑인을 떠나서 잘 생기고 예쁘면 괜찮음. 인어백설 모두 눈사이먼도미라서 싫은 거였고.

픽션이면 광선검을 쓰던지…

또 망하겟네

덴젤~기대~!^^

판타지라고 생각하고 봐야됨

노예로 팔려왔다가 나중에 황제가 된다고 우기면 되지.

링컨이랑 케네디도 흑인으로 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