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수저, 거지 잘 표현한 영화 추천 바랍니다.

옛날 영화지만 '라스베가스를 떠나며'와 '길버트 그레이프'

나, 다니엘 블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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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인 더스트
나, 다니엘 블레이크
내가 숨쉬는 공기
맨체스터 바이 더 씨
스틸 라이프
시티 오브 갓
신데렐라맨
8마일
더 레슬러

쓰고 보니 좀 지난 영화들이네요 ㅎ

한국 영화는 똥파리가 생각나네요

@시념

저도 그거 생각하면서 들어옴

@시념

이거쓸라했는데 ㅎ ㅊㅊ

부모 케어 못 받는 고등학생의 생존기임. 님이 원하는 처절함이 가득함.

월E 이겟죠 픽사애니 흙수저 로봇.. ㅋㅋㅋㅋㅋㅋ

내일을 위한시간
미안해요 리키
인사이드 르윈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똥파리

다르덴형제 감독의 '로제타'
제니퍼 로렌스 주연 '윈터스 본'

@이화에월담하고

다르덴형제 영화는 전부 추천합니다

구타유발자

노매드랜드 가 그런영화들  중 최고일듯
실제 미국에서 캠핑카나 밴에서 사는 사람들 속에 배우가 들어가서 살면서 찍은 영화

더 에잇트쇼?

윌스미스 ㅡ 행복을 찾아서요. 아들이랑 노숙자 생활 나와요

시티 오브 갓 추천요~!^^

12th fail 추천합니다.

카드보드복서가 미국 노숙자들의 삶을 그대로 보여줌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영화
켄로치 감독 영화

@알타이

케로치 감독의 미안해요리키 재미지게 봤습니다

미드로는 쉐임리스

어느가족
플로리다 프로젝트

똥파리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우묵배미의 사랑

영국 영화 로지 (Rosie)

부동산 대란으로 살던 집에서 쫓겨난 가족이야기

부부와 아이 4명이 차에서 생활하면서 어떻게든 가족을 지키려는 이야기입니다.

복수는 나의것

버닝도 그런걸 잘 표현한 영화라 생각합니다.

마루 밑 아리에타

가슴 찢어질정도로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들 나오는건
퐁네프의 연인들 만한게 없죠.

시티오브갓 추천합니다. 브라질 빈민층을 잘 그렸어요.
실화기도하고요.

no3

너무 없이 살아서 산에서 뱀이랑 개구리를 잡아 먹고 연명함

주성치 영화는 전체적으로 가난, 흙수저의 삶을 표현한 내용이 많습니다.

처절한건 황해가 최고임

저도 바로 황해생각났어요 명작 추천합니다

영화라는 매체의 진정한 매력에 빠져드는 순간을
목도하는 듯 합니다.

앞서 여러 분들이 좋은 영화들 많이 언급해 주셨는데
님이 원하시는 주제로는
켄로치 감독과 다르덴 형제의 영화들이 유명합니다.
국내에는 이창동 감독 작품들이 대부분
그러한 계급이나 아웃사이더의 삶을 기저에 두고 있고요.

언급된 영화 중 개인적으로는
'미안해요, 리키'를 가장 추천합니다.
제가 볼 땐 너무 과장되거나 극단적이지 않은
가장 사실적인 영화라 여겨집니다.

이 영화를 보고서는 좀 울었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었겠습니다만,
평소 7번방의 선물 류의 신파극을 좋아하지 않으며,
그런 영화를 보고 눈물을 흘리는 사람은 아닙니다.

박신양 안성기 나오는 킬리만자로 라는 영화 추전 드립니다

저도 황해 생각났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