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의 딸 1991(섬노예탈출기) 노스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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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개봉당시 극장 그림에 호메이니를 무슨 드라큘라처럼 그렸다고 이란 대사관 항의를 받은;;

@고수진

이건또 처음보네요;;

@살까죽을까

오래전 신문기사로도 본 기억이 있습니다. 결국, 극장 측에서 돈 들여 그림을 다시 그려야했죠

@고수진

드라큘라가 항의해야 할거같은데

너무 종교적인 집안과는 이래서 안 섞이는게 좋습니다.

엄청 무서운게.. 실화바탕 영화..

실제로도 8090년대 미국이나 유럽여성들이

뭣모르고 무슬림이랑 결혼하고

시댁에 방문했다가 저렇게 여권빼앗기고 탈출못한

경우가 꽤나 많았다함..

@하늬나비

지금도 그런짓한다는데 무서워요

@하늬나비

그게 한국이나 다른 아시아 여성들이나 중남미 여성들도 종종 들어간다네요...

이런데도 한국 페미라고 지껄이는 것들이 뭐 아랍 여성인권이 한국보다 좋다는
멍멍 소리를 하는 경우가 있어서 그저 헐...(하긴 인도도 이렇게 말하는데 뭐....여성 지참금 문제로
아직도 여잘 죽이는 남편이 가득 있는 나라가 여성인권 좋다 ㅋㅋㅋ..,,ㅡㅡ)

오래전에 이란 여행간 한국 여성이 쓰던 책에서 이란에서 만난 한국 여성이 딱 이런다고 나오더군요
헌데...만난 여성은 뭐 집에서 얌전히 있거나 그냥 또래 다른 이란 아줌마들이랑 수다 떨고 이러면
뭐 그냥 살만하다. 경제적으로 풍족하게 남편이 벌어오고  물질적 부족함은 없어서 나야 불만은 없지만
다른 한국 여성은 자살기도한 경우가 있다는 이야기를 해줬답니다. 그 여성은 밖에 나돌아다니는 거
좋아하지 않아 그냥 집이나 이웃들이랑 수다떠는 수준이라 남편이 그 정도면 좋다지만  자살기도한
한국 여성은 이런 거 싫어하여 따졌다가 팔이 부러질 정도로 남편에게 맞았다네요

경찰이니 이란 법원은 여자가 문제라고 하고.....

미국이면 자국민 구해줄거 같은데

그래서 탈출 하나요?

@카타나롱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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