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남한산성] 홍타이지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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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께들이 보고 경악하는 장면..

이것들이 두개의 중국을 획책하고 있어!

@미스터차우

오... 이런거 많이 만들어야겠네요.

기득권들 권력 지키려고 개짓거리하다가 편한길 놔두고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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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금 청은 중국역사가 아니라 거란강점기 여진강점기
원나라야 당연 몽골역사고
수(당)도 사실 외세(선비)의 중국식민지배시기

멸청흥한을 외치며 현대 중국을 만든 중국인들이
남의 역사 문화를 그만 탐내고
자신들의 역사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제대로 기록하는
그날이 오길

중국인들이 예로부터 영웅으로 기억하고 존경하는 송나라의 악비,
외세(금)로 부터 중국(남송)을 지켰던 악비를
왜 그들의 영웅으로 기록하는지 중국인들 스스로 곰곰히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송나라도 알고보면 동이족 국가...원래 중국에는 한족이 없습니다.그들 족보의 시조부터가 동이족이니...

@라젠카11

사마천 사기 안봤지?  후한서 동이열전이라도 좀 보시게나  또 임혜상의 중국민족사도 있네
사마천 사기를 보면 중국인 시조가 동이족이라고 되어 있거든...시조가 동이족인데 님의 집안은  자식대로 가면 유전자가 바뀌나?


하긴 환단고기를 읽지도 뭔지도 모르시는 분 같은데

그러면 님의 조상은 곰이나?
환단고기는 곰이 아니라고 적혀 있는데..
님의 유전자는 곰인 모양인데....

님은 댓글로 내조상은 곰이여.....일제가 내조상은 곰이래~~그게 맞는거 같어~~라고 한겁니다.
정신병원에 가보시게

@고두막한

님 논리대로 한족의 시조가 동이족이면 동이족도 중국의 역사가 되는거에요

상식적으로 수억명 있는 한족이 동이족의 근본일까요 북한까지 합쳐 7천만있는 한민족이 동이족의 근본이 될까요?

@동웅

중국  한민족 변방사
일본  한민족 이주사

동이족이 한민족이 아니라고 누가 그랬을까요?
정답 ....조선총독부
그리고 우리나라 강단사학자 1명

통설이 됨...ㅎㅎㅎㅎㅎ

한족의 시조가 황제헌원인 것은 알죠?

황제헌원의 출신이  유웅국사람이죠..웅씨족사람입니다.지들 역사서에 적어 놓았다니깐요

그래서 지들 역사서에 요순우탕문무주공이 동이족이라고 적혀 있어요
공자는 동이족이라고 맹자책에 적혀 있고

그러니 강단은 어리슬쩍 고대 동이족과 한민족과는 다르다는 논리를 폈죠 ㅎㅎㅎㅎ

삼국유사나 읽어보세여

님말대로면 님은 곰자손이여

짐승이지....곰새끼라는 것이고
그개 통설이고 학설이지

우리는 그게 아니라는 것이지  ㅎㅎㅎㅎㅎㅎ
지들 조상이 짐승이라고 하는 넘이 병신이지

@고두막한

더욱이 「환단고기」에서 도가사상을 단군 시대의 신교와 연결시키면서 이를 다시 일본의 민족종교 인신도(신궁)와 연계시키는 것은 「한일 문화동원론」이며 나아가 일선 동조론에 이용될 소지가 있다. 결국 이들 고서는 일제의 논리에 기반한 가치론적 민속개량수의 입장에서 다른 민족주의를 비판했던 책이며 민족주의의 외피를 쓴 신 일본주의 노선이 나타날 수 있는 현 상황에서 이들 고서가 지니는 부정적 영향력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환단고기 자체가 19세기말 20세기 초에 만들어진 잡서입니다 역사서가 아니고요 ㅋㅋ

@동웅

하여간 나무위키나 짜깁기하거나 소설가 초록불의 잡소리는 계속 퍼오네

단군과 친일이 동격이라는 님과 소설가의 뇌피셜에 독립군들께서 웃습니다.

초록불거 그대로 퍼왔네....그사람소설가에요...저 말을 한 사람이 소설가라고....ㅎㅎㅎㅎ

그사람의 책은 읽어봤소?  만리장성이 압록강까지 뻗어있다고 지가 확인했다는 사람이에요 ㅎㅎㅎ


https://youtu.be/2BpHg-WOpZQ


https://youtu.be/JK4tJomYao4


환단고기 내용모르죠? 왜 위서라고 하는지?

환단고기에는 낙랑군이 한반도에 없었다  그러므로 우리는 중국의 식민지가 아니다.한나라무제의 침략을 격퇴하였다.  는 내용

환단고기를 위서로 보는쪽  한나라 낙랑군 대동강 평양에 있었다..그러므로 우리는 중국의 식민지였다..

고대사 중국기록을 보면 낙랑군은 하북성 과 내몽고자치구에 있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학자들은 대동강 평양에 낙랑군이 있다고 하면서 환단고기를 위서로 모네 ㅎㅎㅎㅎㅎ
누가 가짜여?

악비를 이젠 영웅으로 가르치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예전에 악비는 중국을 지킨 영웅에서

지금은 중국 내전의 한 장수로 취급한다고 하네요

@kokorie

네 저도 들었어요
중국이 타국의 역사를 본인들의 역사로 갈취하는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눈물을 흘리면서 한 선택으로 보입니다
도둑질을 위해서 본인들의 영웅을 지운다니...
정말 한심하고 욕심많은 세력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죠

그래도
중국사람들에게 악비는 여전히 영웅이라고도 들었어요
본인들도 이런 아이러니 속에서 역사를 배우고 있기때문에
답답할거같아요 ㅋ

저런! 좋은 댓글에 귀두막힌 애가 붙었네요 ㅎㅎ

ㅋㅋ 골때리죠. 지들 나라 역사라면서 치욕이라는 단어 '변'을 왜 붙이는지 모르겠음. 보통 과거에 여러개의 소국들이 분단되어 있다가 통일하는 과정을 치욕스럽다는 단어 쓰는 국가는 짱깨빼곤 못본듯

남한산성 영화 보고 두뇌회로에 혼란이 온 중국인들.jpg
https://bbs.ruliweb.com/etcs/board/300780/read/47990336

역사 잘 몰라서 그러는데..
우리나라 삼국시대 처럼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 쪼개졌다가 신라로 통일됐을때, 고구려 백제 신라모두 우리나라 역사라고 하지 타국이라고 하지 않는것 처럼.
중국도 여러나라로 쪼개져있다가 멸망하고 통일되고..그런 과정 아닌가요??

@d1ree1

원나라 청나라 등을 인정하지 않으려 합니다

특히 청의 경우 그 마지막이 외세에 의한 멸망이라

특히 더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죠

@d1ree1

우리나라는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는 부여에서 출발합니다.
고구려도 역시 부여계인 해모수의 후손이고 -광개토대왕비문-백제도 역시 소서노와 주몽의 후손인 온조 비류의 후손이며 신라역시 박혁거세도 부여의 황실후손이며 가야도 서부여의 후손들이 세운 국가임....

중국은 금나라 말갈족 즉 여진족  원나라 몽골족  청나라 여진족 즉 만주족  그전의 수나라 선비족 당나라 선비족
한족국가가 없음....중국은 자기나라 뿌리를 밝히면 전부 동이족임...그래서 딜레마에 빠짐

@d1ree1

중국이 한나라가 망하고
본인들이 삼국시대 삼국지라고 하죠 위촉오
근데 고구려도 본인들 역사라고 우기고 있죠
그렇다면 위촉오 고구려 4국지인데 그렇게는 또 안불러요

중국의 강역이라함은
예전 한나라(코에이 삼국지 게임 땅보다 작은)
송나라 정도의 영역에서 살고 있는 한족들의 역사를 말하는게 맞아요
그들 스스로도 멸청흥한! 외치면서 세운게 지금 중국이니까요

지금도 분명히 존재하는 몽골의 역사 원나라를 본인들의 역사로 가르치고
칭기스칸을 중국 영웅으로 가르치죠
우리나라 고구려의 광개토대왕도 중국 영웅이래요

더구나
요나라 원나라 청나라 등등등 수없이 외세의 지배를 받아온 역사마저도
중국역사야! 하는 이상한 논리를 적용하는데
이렇게 해석하면 우리나라는 일제강점기를 대일본제국시절이라고 부르고
그것도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라고 가르치는 꼴이죠

중국이 이렇게 타국의 역사를 본인들꺼라고 우기는건
영토에 대한 욕심이 엄청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역사적으로 요동 반도에 영향력도 별로 가져본적이 거의 없는 중국이
한번도 티벳 지역을 지배해본적 없는 중국이
본인들을 식민지배한 청나라의 영토를 어부지리로 가져가는 바람에...

그리고 우리나라와 대결에서도 이겨본적이 거의없는 중국이
우리를 두려워하기 때문에
열심히 동북공정도 하고
고구려 발해 그리고 고조선까지 모두 본인들 역사로 기록하고 있는거죠

"중국도 여러나라로 쪼개져있다가 멸망하고 통일되고"
이게 중국이 주장하는 억지 논리인데요
지금도 식민지배중인 티베트와 위구르를 독립시키지않고
한반도까지 차지하려는 욕심으로 말도안되는 얘기를 역사로 포장해서 계속 만들어가는게 중국이죠

그리고 만리장성도 점점 길어집니다ㅋㅋ
한반도까지도 길어지고 있어요
중국 본인들이 계속 식민지배당하니까 무서워서 열심히 쌓았던게 만리장성

KBS 역사스페셜 – 고구려성, 만리장성으로 둔갑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p9-K_RSfE1s

@d1ree1

중국현대사에서
중화민족(우리중국을 핍박하고 식민지배한 청나라도 우리역사고 그땅에 있던 모든 민족은 다 하나야!)
이라는 제국주의를 위한 이론을 퍼트린 사람중 하나로 알고있는데
양계초라는 사람이쓴 책에보면
조선도 본인들껀데 잃어버린거고 수복해야한다고 써놨더라구요

"조선문제 는 기자가 주 무왕으로부터 조선후(후금)에 봉해진 이래 한과 수·당대를 거쳐 역시 3천여 년에 이르는데, 광서연간 갑오청일전역 에서의 패배로 인해 이 문제의 해결은 잠시 우리 역사의 범위 밖으로 벗어났으니 아직 끝난 것은 아니고 훗날 우리 자손들이 애써 해결할 것으로 본다. 티벳문제는 당의 토번시대부터 명•청에 이르기까 지 시종 해결된 듯 해결되지 않은 듯한 상태로 1,500여 년을 지나 오 늘에 이르고 있다." 양계초가 쓴 책내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