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2] 마틴 스콜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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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몇가지만 추렸습니다. 영화는 원래 예술적인 측면과 산업적인 측면을 가지고 있는데 이 두가지를 항상 만족시켜온

살아있는 전설입니다. 동시대에 이 양반의 영화를 본다는것만 해도 영광입니다. 마틴스콜세지 영화를 보며 공부했고,

30년전 봉준호 감독이 아무도 관심없어하는  실험영화 들고 여기 저기 알리기 위해 뛰어 다니다 어느덧 

마틴스콜세지와 같은 자리에 섰다는것으로 정말 대단한 영광이었을겁니다. 두분께 찬사를.......

저는 예술 영화를 더 좋아하는 편인데  마틴스콜세지 영화는 그냥 좋습니다. 막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