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3634
스토리는 빈민가 고등학교에 임시로 부임한 흑인 남자 교사가
특유의 성실함과 진정성으로 문제아들과 부딪히면서 생기는 에피소드
일단 작품 내용은 둘째치고 배우들 패션이나 행동거지가 1967년작 맞나 싶을정도
아마 그 당시 한국 젊은이들은 이해 못 했을정도로 파격적인게 눈에 띔
예전 더스틴 호프만 주연의 1975년작 '어둠의 표적' 리뷰할때 배우들 스타일이
예전 영화라 믿기 힘들정도로 세련되서 놀란 기억이 있는데
본 작품 배우들도 패션 센스니 헤어 스타일이 간지 대폭발
확실히 미국과 영국은 패션 차이가 있는데 영국이 앞선 느낌
계속 패션 얘기만 하는게 그만큼 놀랐다는 말씀
시드니 포이티어[1927년]는 마스크나 연기 간지가 여전히 독특한 맛이 있고
파멜라역 주디 기슨[1948년]이나 페그역 루루[1948년]도 튀었지만
긴 금발 머리의 칼라 샬로너[1948년]도 이뻤고
특히 여교사역 수지 켄달[1944년]이 너무 미인이라 검색해보니
영국의 명배우 더들리 무어[1935년-2002년]와 결혼까지 할 정도의 미녀
https://www.youtube.com/watch?v=UeFO8L8VGdQ
일본 개봉 제목이 '이쯔모고코로니타이요오'로 해석하자면
'언제나 마음에 태양을'인데 그 당시 한국 영화계의 얄팍한 수준을 알수 있음
루루가 부른 주제가 "To Sir, with Love"는 언제 들어도 촉촉함
https://youtu.be/YVpGDJu6M28
다음 작품은 본 작품의 현대판이라 할수있는 '위험한 아이들' 감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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