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링타임용으로 훌룡하네요 ,,,
가이리치 영화답게 스피디했고 ,, 수다스럽지만 이번에는 과하지 않았고
특유의 교차 편집은 여전하네요 ,,,
하지만 분량 배분 (쓰잘데기 없는 스토리) 실패와 불사신 스타템은 조금은 아쉽네요
특히 적잖은 스토리를 먹었는데 후반부 써먹지 못했던 스타템 조직원들은 이럴거면 뭐하러 ,,
이 영화를 보고 제일 놀랐던건 현금 수송회사 직원들의 가차없는 떼죽음 ,,
그래도 몇명은 살아남을줄 알았는데 안경 아재 한명만 살았네요 ,,
하지만 청불인데 죽는 모습들은 패스하는 등등 수위가 생각보다는 약하네요 ,,
엔딩이 제일 허무한게 스타뎀이 사지멀쩡하게 찾아가서 고통은 짧고 깔끔하게 죽여주고 돈은 FBI 간부에게 선물하는건 밋밋하네요 ,,
그놈을 찾을려고 고생한 사람들이 몇명이고 또 고문 받으면서 죽어간 사람들이 몇명인데 저렇게 편하게 ;;
아 ,, 불렛의 고백도 ㅋ
조쉬 하트넷, 제프리 도노반" 진짜 오랜만 ,, 그리고 앤디 가르시아 많이 늙었네요 ,,
초중반은 흥미롭지만 ,, 상당수 영화가 그렇듯 마무리가 아쉬운 ,, 하지만 킬링타임용으로는 꽤 괜찮았던 영화 ,,
(유머)
2찍들 평균 모습.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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