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미국 트로마 영화사
감독- 앙리 사라
데일 미드키프 외
한국 비디오판에 나온 여자가 마음먹으면 무슨 짓을 못해! 글귀가 웃기다;;;
사실, 원흉이 여자 박사인지라...틀린 소리는 아니긴 하다.
제시카와 연인 켄은 줄리 박사라는 여과학자 초대를 받아 그녀가 만든 새로운 컴퓨터를 보러 가게 된다.
문제는 컴퓨터가 사람을 죽이게끔 입력되어있고, 죽인 사람을 되살리는데 살인에 미쳐 날뛰는 좀비같이 만들어 버리는 거였다.
이 미치광이 여자때문에 사람들이 연이어 죽고 되살아나 살인귀가 되어 다른 사람들을 죽이기 시작한다.
켄과 제시카도 내쫓기고 이들과 혈투를 벌이게 되는데..
영화 시작하고 1시간은 지루하고 짜증나고 개판이고 아주 칭찬할 거 없이 개차반 영화이다
그나마 후반부, 살인귀가 되어버린 여자 셋이랑 목숨 건 대결 벌이는 부분이 그나마 볼만하다. 문제는 거기까지 보려고 하자면 참을성도
필요하고 영화는 참................개차반으로 해외에서도 욕 좀 먹었다.
극중 짜증을 더 유발시키는 거 저 인형같은 작은 로봇도 참 짜증나게 한다. 줄리 박사가 만든 로봇은 뭐하러 나온 건지
영화는 저예산에 이거 저거 개판이지만 후반부 긴장감과 같이 조금은 고어적인 분장이나 여러 부분에서 그나마 볼만했다.
--프랑스 감독 앙리 사라는 이걸 마지막으로 은퇴했다.
-- 제작비는 50만달러라고 하는데, 음....그 정도 들려나?
--남주 켄으로 나온 데일 미드키프는
스티븐 킹 원작 소설인 애완동물 공동묘지(공포의 묘지)에서 남주인공으로 나온 배우이다.--위 영화는 공포의 묘지 엔딩 부분-
그나마 이 영화에서 배우답게 경력은 많은 배우.
--줄리나 제시카를 연기한 배우들은 이게 은퇴작이다...그만큼 연기는 ....생략하자. 저 좀비같이 살아나 사람죽여대던 여자 3인조 배우도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 영화다..
---
괴작 로보캅 3에서 로보캅으로 나온 배우 로버트 버크
가 이 영화에서 엑스트라급으로 나와 허무하게 골로 간다;;;;
이런 영화도 찾아보는 이들 덕에 블루레이까지 나왔다......;;;; 이런 건 조낸 부럽다 ㅠ ㅠ
(비밀상점)
대용량 일회용 전자담배 비밀특가!
(6792)
영화 월간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