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에서 좀비

음? 끓여서 먹어서 좀비가 되었구요. 물린사람도 좀비가 됫던걸로 기억합니다.. ㅎ

저도 의문이던...

생사초로 만든 좀비는 전염성 없었고

좀비에게 물려 죽은 후에 이 시체를 먹으면 전염성 가진 좀비가 되는 설정이었는데

아신전에서는 그냥 생사초로 만든 좀비들에게 물려도 좀비가 되니...

생사초는 광우병의 프레온 단백질처럼 끓여도 파괴되지 않고 그 기능을 다 한다는 거네요.

그래서 배두나가 그것에대해 의문을 가졌지 않았나요?
3편에서는 떡밥회수가 될려나

마지막에 진영내에서    좀비 전염은 안된  것 같던 데요.  의도적으로 전지현이  침상에서 죽인 소규모 급만  좀비로 부활하지 진영내 다 전염 좀비 된 것 치고는 마지막에 모아서 술 붓고 태우는 좀비 규모가 작죠.

차라리  좀비 고라니 먹고 좀비화 된 호랑이에게  피해 입은 사람들이 전염 좀비 안된게  아리송 하죠...
그건 전염 좀비화 되어야 될것 같은데 종이 틀려서 그런가..

심지어 그 술도 콸콸 콸이 아니라 찍��찍 대충 기름 뿌리고 불붙이는데 갑자기 미친듯이 타서 좀 아이러니하긴 했습니다 ㅋㅋㅋ

생각해  보니      그건 진짜  고증 오류긴 한듯  임진왜란  직전에  동북아에서  증류주가  있었을리가  -0-;;

제일 큰 오류는 좀비가 물을 싫어하는 이유가 좀비화 시키는 기생충이 물에 들어가면 죽기때문인데

시체 끓여먹고 좀비가 됫다는게 가장 큰 오류..

아니면 뜨거운물은 기생충도 좋아하는건지..

배두나의 대사가 있었죠 "온도였어"

찬물에 끓인게 아니라 물부터 끓이다가 넣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