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조국 다큐멘터리 '그대가 조국' 5월 개봉…JIFF서 첫 공개

yohji 2022-04-14 (목) 11:45 조회 : 3002 추천 : 61

'그대가 조국' 포스터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을 둘러싼 갈등과 저항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그대가 조국'이 5월 개봉한다.

배급사 (주)엣나인필름은 14일 '그대가 조국'이 5월 개봉하는 사실을 알렸다. 또한 이 영화는 개봉에 앞서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돼 5월1일 오후2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될 예정이다. '그대가 조국'의 전주국제영화제 예매는 오는 15일 오전 11시 전주국제영화제 홈페이지에서 오픈한다. 개봉에 앞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대가 조국'은 법무부장관의 지명에서 취임, 사퇴에 이르는 67일간의 검찰 공소장과 뉴스 기사, 극우와 진보 유튜버들의 영상에 각인돼 있는 조국을 소환한다. 그리고 그와 그 주변 사람들, 혹은 그와 떨어져 있는 사람들이 힘겹게 꺼내는 기억들과 만나게 한다.곳곳에 흩어져 있던 기억의 퍼즐을 통해 조국이 법무부장관에 지명된 2019년 8월9일부터 장관직을 사퇴한 10월14일까지 67일 동안 일어난 일이 있었는지를 다뤘다.

'달팽이의 별'로 아시아 최초이자 한국 최초 암스테르담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장편경쟁부문 대상 수상, '부재의 기억'으로 한국 최초 아카데미 시상식 단편다큐멘터리상 노미네이트와 뉴욕국제다큐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수상, '그림자꽃'으로 타이완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아시안비전경쟁 부문 대상,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한국경쟁부문 최우수한국다큐멘터리상을 수상한 이승준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승준 감독은 "이 영화는 '조국 사태'에 대한 판단이 아니다, 언론과 검찰 권력들이 덧씌운 프레임 그리고 지워버린 질문과 방향에 대한 이야기다"라며 "이 영화는 그것을 위해 2019년 8월부터 10월까지를 복기하고자 한다"고 연출 의도를 밝혔다.

더불어 이 영화는 '부재의 기억' '그림자꽃' 감병석 프로듀서와 '김군' '노무현입니다' 양희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진모영 감독이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https://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421&aid=0006028544

yohji 구독

내 기억속의 무수한 사진들처럼 사랑도 언젠가 추억으로 그친다는 것을 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만은 추억이 되질 않았습니다...
사랑을 간직한 채 떠날수 있게 해준 당신께 고맙단 말을 남깁니다...

자기소개 더보기

댓글 17개 댓글쓰기

네스의왕 2022-04-16 (토) 22:13

조국이 정말 잘 생겨서 다행임. 지금의 고통과 시련도 결국 지나가고, 시간이 지나면 진실그대로 평가가 될것입니다. 노무현은 진실그대로 바라보는데 거의 10년이상이 걸렸지만, 조국은 5년정도면 진실그대로 모든 이들이 추앙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의 조국에게 조금이라도 위안이 될까 싶어 적습니다.

추천 0

오늘도걷는다 2022-04-17 (일) 17:29

아주 상식적으로..생각좀 합시다. 동양대 이름도 없는 4류대학 표창장을 위조했다는게..ㅋㅋㅋㅋ 이해가되요? 더군다나 부모가 교수이고 있는집안인데..ㅋㅋㅋ 완전 코미디쟎어?? 나 이제야깨우침.
불쌍한조국집안 개같은 문죄인!

추천 0

피부암통키왕 2022-04-17 (일) 20:57

@오늘도걷는다

뭐라는 거야..

추천 0

삑살왕자 2022-04-18 (월) 11:55

@오늘도걷는다

굥죄인이라고 적어야 문맥이 맞지 알밥아 ㅋㅋㅋ

추천 0

지혜빵 2022-04-18 (월) 17:33

@오늘도걷는다

너 말대로라면 윤죄인 맞지 않겠니? 그게 상식이라고 하는거다..

추천 0

네스의왕 2022-04-19 (화) 01:44

@오늘도걷는다

벌레가 갈라치기 하려고 머리 굴리네. 뇌가 썩었나봐.

추천 0

정서순화 2022-04-20 (수) 02:01

@오늘도걷는다

코로나 19 걸려서 꼭 지옥가라.

추천 0

람보119 2022-04-18 (월) 00:06

윤짜장 일당이 주도한 작품

추천 0

로어셰크 2022-04-18 (월) 15:08

실루엣조차 잘생겼네.

추천 0

째라리 2022-04-18 (월) 18:51

그래서 하고싶은 말이 뭐죠? 조국이 잘못은 했지만 수사가 너무 가혹했다? 아니면 아예 잘못이 없다? 좀 명확히 말해줬으면 좋겠어요

추천 0

네스의왕 2022-04-19 (화) 01:49

@째라리

조국의 죄는? 무죄. 없는 죄 뒤집어 씌울려다가 안되니 어쩔수 없이 무죄. 사촌인가 오촌인가 끌여들여 공작수사 해봤지만, 역시나 조국측이 피해자 판명남. 최초 조국 펀드라며 윤석열 벌레왕이 자기가 펀드에 대해 잘 안다면서 조국 나쁜 사람이라 했지만, 무죄...
표창장은 조국펀드로는 죄가 안됐을때 대비해 별건(네가 별건은 아냐 개무식아?)수사로 마구잡이로 넣은것인데, 이중에서 판레기가 가장 비중이 낮은걸 "유죄추정의 법칙"으로 자기가 억지로 판단해 유죄 때림.

이제 판레기는 자기가 죄를 만들고 싶으면 유죄추정으로 마음껏 판결할수 있음. 같이 봉사활동 참석한 애가 처음에 고의로 못봤다고 했다가 나중에 양심선언 하면서 조국부녀에게 사과하고 조민을봤다고 진실 고백했는데, 판사색히가 너무 오래되어 믿을수 없다고 이건 또 증거로 받아들여주지 않음.

너같은 벌레색히는 그냥 알려고 하지말고 빨리 죽어라.

추천 0

카미유1 2022-04-18 (월) 20:43

ㅋㅋㅋㅋ 어처구니 없다 ㅋㅋㅋㅋ 이런

추천 0

말이안통해 2022-04-18 (월) 21:31

조국이란 분은 박정희 수령님의 후계자이신가?

추천 0

네스의왕 2022-04-19 (화) 01:51

@말이안통해

뭔 밑도 끝도 없는 개소리야? 무식한 벌레색히가. 드립을 할려면 제대로 하던가.

추천 0

정서순화 2022-04-20 (수) 02:02

@말이안통해

뭐 이런 병신새끼가 다 있지?

추천 0

호미국가 2022-04-20 (수) 09:52

ㅗ

추천 0

없어요난 2022-04-21 (목) 17:02

왜 힘도없고 빽도없는 조국을 무서워할까?

아 약자한테는 어떻게든 지랄하고 강자한테는 아무말도못하는 조선족 새끼들인가?

강자일수록 더 개기고 더 반항하는게 한국인인데

역시 시진핑 젖꼭지나 빠는새끼들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0

▲ top

영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필독] 영화게시판 이용안내 및 게시물 삭제 안내	eToLAND	01-24	3

	[럭키찬스] 이토랜드x서머너즈워 설치 후 인증하면 구글기프트 5000원 제공!	럭키찬스

47834	[정보] <청년경찰>의 인도 리메이크	뽕끼	04:53	2	132

47833	[포스터] [넷플릭스] '에놀라 홈즈 2" 포스터 (주인공을 찾아보세요...) (1)	뽕끼	04:40	1	141

47832	[정보] '탑건: 매버릭',추석 연휴를 겨냥해 9월 중순까지 극장 상영을 …	PzGren	03:42	2	101

47831	[일반] "브래드 피트 폭행, 왜 기소 안 했나"..안젤리나 졸리, FBI 고소	yohji	01:50	3	203

47830	[일반] 영화 '한산' 별 정보 없이 갔다가 출연자 보고 놀라는 3대장	낚시광	01:28	3	253

47829	[일반] 1대 2대 3대 스파이더맨 웹스윙 비교 (2)	낚시광	00:41	4	265

47828	[일반] 영화 [괴물] CG제작 무산됐을 때 자살 생각했었다는 봉준호 감독	낚시광	00:28	4	242

47827	[일반] 예술영화가 똥인 이유 (7)	kkmsin	08-17	4	246

47826	[일반] 이순신 영화 3부작 마지막 -'노량: 죽음의 바다' 개봉월일	낚시광	08-17	6	437

47825	[감상평] 카터 후기 - 나름 재밌었습니다 ★★★☆☆	mailto	08-17	6	159

47824	[감상평] 카터 ... 그냥 게임 동영상 ★★☆☆☆ (3)	리더111	08-17	7	165

47823	[일반] 마블의 Kid 들	낚시광	08-17	13	1608

47822	[일반] 오늘 개봉한 <놉> 실시간 에그 지수 + 20자평&별점 (5)	PzGren	08-17	14	1902

47821	[일반] ‘박쥐’→‘중경삼림’…명작 22편, GCV 극장에서 다시 만난다	마운드	08-17	10	279

47820	[추천] 영화 카터 후기 [자필] (4)	깜깜버	08-17	11	354

47819	[정보] "라미란표 코미디 컴백"…'정직한 후보2', 9월 28일 개봉 (2)	yohji	08-17	12	410

47818	[정보] 국내 최초 첩보 스릴러 오디오무비 '극동' 9월 공개 확정 (2)	yohji	08-17	10	366

47817	[일반] 특전U보트, 사선에서, 에어포스원, 페터젠 감독 81세 일기로 사망	yohji	08-17	10	207

47816	[일반] 오스틴 파워로 분장한 톰 크루즈 (1)	뽕끼	08-17	17	2430

47815	[일반] 현재 영화 박스오피스 순위 💡정보글 (2)	욱낙이연0313	08-17	9	402

47814	[일반] 기대가 안될수가 없는영화 예고편 (1)	스탠리브라보	08-17	13	1671

47813	[일반] '탑건:매버릭', 이런 '흥행 좀비'를 봤나…아직도 예… (5)	마운드	08-17	16	1140

47812	[일반] B급 감성 충만한 브래드 피트의 열차 액션…'불릿 트레인'	마운드	08-17	11	407

47811	[일반] 톰 홀랜드 돌연 SNS 탈퇴 선언	뽕끼	08-17	13	2268

47810	[정보] [넷플릭스] 팀 버튼 감독 '웬즈데이' 아담패밀리 스핀오프 스틸 (2)	뽕끼	08-17	11	395

47809	[일반] 이정재가 갖고 있는 멜로 소신 (2)	PzGren	08-17	17	1475

47808	[감상평] 데이 시프트 후기 [왕 스포.220816] (2)	himurock	08-17	10	287

47807	[일반] 탑건 미쳤네요...(용산4DX+screenX) [자필] (5)	베충사망기원	08-17	12	1533

47806	[일반] 이동진이 뽑은 21세기 외국영화 악역 TOP10 (6)	낚시광	08-17	10	470

47805	[일반] 스위트홈을 보고 고윤정을 캐스팅한 <헌트> 이정재 감독 (4)	PzGren	08-17	18	2336

47804	[감상평] 디즈니 프린세스 감상평 ★★☆☆☆	영스톤	08-17	10	238

47803	[일반] 탑건2에 야한 장면 나오나요? (8)	ttottoro	08-16	18	2617

47802	[일반] 범죄 드러난 DC 히어로 에즈라 밀러 “정신과 치료 시작” (7)	yohji	08-16	16	3525

47801	[일반] 영화 헌트속 역사적 사건 (스포) (3)	디아블로하고…	08-16	16	1586

47800	[일반] D-1 '놉', '헌트'와 예매율 1위 각축..최종 승자는?	마운드	08-16	12	290

47799	[정보] 조커2 : 폴리 아 듀스 촬영확정! (9)	거스기	08-16	15	2077

47798	[일반] 이정재 감독 데뷔작 '헌트', 개봉 7일째 200만 돌파 (3)	yohji	08-16	15	457

47797	[일반] '볼드윈 총격' 조사한 FBI "누군가 방아쇠 당겼다" (2)	yohji	08-16	17	2045

47796	[감상평] 헌트보고 왔습니다. ★★★★☆ (6)	마루나루	08-16	17	1038

47795	[정보] 올해 한국 영화 이동진 평론가 평점 모음 (16)	로터리상회	08-16	24	2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