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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한산... 까 아니 찢어야 할 역사왜곡 영화!!!

카리우도 2022-07-30 (토) 14:26 조회 : 9488 추천 : 47    

음... 시사회 소문도 괜찮다는 평이 많아서 첫날 관람했습니다. 소감을 말하자면 나올때 분노에 부들부들 떨며 감독 욕하면서 나왔습니다.

사실로 맞추자면 너무 일방적이라 밸런스를 잘 맞췄다는데 역사적 사실을 밸런스 맞추면 어쩝니까... 그게 "역사왜곡"이지. 국뽕같은 상향 왜곡도 아니라 하향 왜곡, 너프... 이건 이순신장군과 조선수군을 모욕한 거나 다름없다고 봅니다. 또한 영화적 재미를 위해 하향왜곡이 무슨 말입니다.

제가 보기엔 일본에도 수출하기 위해 하향 너프 시킨 거 같은데, 정말 찢어놔야 할 영화입니다. 고로 평점의 0점도 아니고 ㅡ 마이너스입니다.


 이건 국뽕도 아니고 역사재현도 아닌 왜곡물에 가깝습니다.  너무나도 팩트로 후려칠 곳이 많아서 몇자 적어봅니다. 와키자카를 띄울려고 용인전투에서 2000으로 8만의 근왕군을 궤멸시켰다.  이건 영화에도 나오는 웅치이치 전투와 연관해서 생각해보면 궤멸했다면서 조선육군은 어디서 솟아 나온거지...? 사실 와키자카에게 기병으로 박살난건 맞습니다. 이후 궤멸이 아니라 흩어진거죠. 그후 일부가 웅치이치의 병력이도 하고 이후 권율이 수습하면서 이후 권율의 주력이 되죠. 초반 많이 깨지지만 역시 전투경험은 많이 해볼수록 나중에 강하고 이길 확률이 높은 군대가 됩니다.  와키자카의 한산해전 출전 부분도 통수 씬을 보여줍니다만 와키카자가 당시 오만하고 독불장군 정도지만 저정도 배신수준인데 이건 정말 왜곡! 혼자 돌격한거죠. 그 이후 안골포해전에서 구키나 가토는 전투도 못하는 상황이였을텐데 역사에서 안골포해전 삭제... ㅋㅋㅋ  칼 받침대도 일본장수가 조선식 칼받침대를 쓴다... 이건 다른 영화라면 옥의 티겠지만 역사 영화는 고증실패, 이것도 까일 부분이고, 중반을 넘어가면서 학익진, 거북선의 밑밥을 슬슬 까는데 머 나름 괜찮은 빌드업, 전개였습니다. 근데 "바다 위의 성" 은 여러모로 뜬금잡는 소리이고 역시 제대로 표현도 못했습니다. 한산해전 초반 일본군의 매복, 이건 사실이지만 침착하게 기다려서 또 와키자카 조작버프... 이것도 넘어갑시다.... 근데 문제는 원균을 너무 까내렸다는 겁니다. 원균 물론 역사적으로 비호감이긴 합니다만, 이순신의 설득인지는 몰라도 매복후 후방 포위를 했기 때문에 한산해전에서 공이 적지 않습니다만 쓸데없는 삽질하는 어이없는 왜곡... 한산후반에 포위섬멸,  이억기와 후방에서 또 하나의 학익진을 펼쳐서 포위했기 때문에 완전한 포위섬멸전이 가능했는데 간다닣 말하자면 쌍학익진 형태였습니다. 근데 마지막부분보면 정말 가관인게 조선함대를 수평으로 쫓아오는 일본군... 그리고 반전 함포포격으로 거의 다 한방에 박살내는거보고 욕나올뻔 했습니다. 추격전을 하게 되면 빠르고 작은 배가 먼저 나오겠죠. 조선군은 판옥선을 규격으로 거의 일정합니다. 영화에서도 보면 일본군은 함 크기도 좀 많이 다른 구성으로 되어있죠...  즉 T자 전법인데 = 요런 꼴이 되고 말았다니... 이순신의 한산대첩은 이순신의 작전능력을 정말로 잘 보여주는 전투인데 이따구로 칼질 너프한 영화보고 극찬하는 사람은 이순신장군에 대한 모독입니다.  


 가장 크게 걱정하는 것은 영화를 사실로 받아들이는  국내 관객, 해외 관객일겁니다. 사극드라마의 폐단은 그것을 사실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제법 생긴다는 것입니다. 이점은 다들 잘 아실꺼라봅니다. 국내 사료들도 많은데 그것은 차치하고 영화를 사실로 받아들일 국내관객, 특히 나이 어린 분들에게 악영향일것이고, 이제 한류가 들어가기 시작한 외국의 사람들에겐 사료조차 거의 전무할텐데 거의 그대로 받아들이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 영화는 그런면에서도 참으로 개탄스럽고 찢어놔야 할 영화입니다.

 이정도로 영화에 비판적으로 대한 것도 처음인듯 합니다. 개인적으론 감독! 이분이 너무 "역사"를 너무 가볍게 본 듯합니다. 영화적인 요소로

각본에 "조미료"를 칠 수 있다고 봅니다. 차라리 명량처럼 좀 국뽕 조미료를 치던가, 하향 조미료는 무슨 개떡같은... 역사왜곡, 장군님 명예훼손이다 이양반아!!!

댓글 52댓글쓰기
거꾸로가는세… 2022-07-30 (토) 15:15
그거아세요 세계 어느나라보다 역사검증 심한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당신같은 유사한국인들 때문에
다른나라 국뽕 영화는 재밋게 잘보면서 그걸그대로 믿죠
추천 42 반대 7
안톤시거 2022-07-30 (토) 17:35
원균에 대한 얘기만 빼고 대체로 공감합니다.
전사에 대한 기록이 세세하지 않고 극축약적인데다 사료마다 조금씩 달라서
당시 한산에서 어떻게 싸웠는지 그 디테일을 정확히 알 수가 없음.
여러 사료들을 종합하고 다른 전투들에서 이순신이 어떤 전략과 전술로 싸웠는지
분석하고 추정할 뿐.. 

역사를 역사답게 가르친다는 황현필 선생의 글에는 통영쪽에 이억기 함대가 매복하고 화도쪽에 원균의 함대가
매복해서 3쌍의 학익진을 펼쳤다고 하는데.. 어떤 사료를 참고 했는지 그 사료가 100% 정확한지 모르겠슴.
아마도 여러 사료를 종합하고 분석한 추정이 아닐까 싶음.

왠고하니.. 한산대첩이 이루어진 장소에 대한 의견도 갈리는 판이니..
이 또한 여러 사료와 정황을 근거로 한산도와 화도와 통영을 잇는 삼각형 중심쯤이 정설로 통하기는
하나  100%라고 장담하기가 애매하다고 봄.
과거에는 견내량이 한산대첩이 이루어진곳으로 인식했으며 '견내량대첩'으로 불렸다고 하니.. 

원균은 야키자카가 개돌하자 판옥선이 활략하기 어려운 견내량에서 싸우자고 한 모지리임.
이순신 장군의 표현을 빌자면 '원균은 기본적인 병법조차 모르는것 같아 안타깝다'
왕이 임명한 관료만 아니었으면 진작 원균에 수급을 베었을 것임. 존재 자체가 똥이요
죽기 살기로 싸울때 안싸우고 수급이나 베던 병신으로..

그가 7척 배로(다 수장시키고 남은)  한산에서 활략했던들.. 당연히 해야할 일을 한것이고 누구나 할 수 있는..
원균의 특기인 적의 뒤통수 치는 안전한 일이나 했다고 봄.
빨리 뒈져서 다른 인물로 교체되었으면 이순신에게 도움이 되었을것이나..
쓸데없이 살아서 조선수군을 괴멸시킨 왜적같은 놈이 영화에서 쪼다로 나오는게 대단한 역사적 왜곡
이라고 볼수없고 오히려 고증에 충실하게 케릭터를 묘사한것일 수도 있다고 보고
아마 이영화에서 유일하게 영화적 상상력을 잘 발휘한 부분이라고 사료됩니다.
추천 30 반대 2
거꾸로가는세… 2022-07-30 (토) 15:15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그거아세요 세계 어느나라보다 역사검증 심한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당신같은 유사한국인들 때문에
다른나라 국뽕 영화는 재밋게 잘보면서 그걸그대로 믿죠
추천 42
     
       
카리우도글쓴이 2022-07-30 (토) 17:06
@거꾸로가는세상

글은 읽고 댓글 다는 겁니까? 이순신과 조선수군을 너무 너프 먹여서 너프,왜곡이란 겁니다. 역사적 현실에 못 미친 영화라 까는 겁니다. 어디서 유사한국인이라는 소리가 나옵니까?  한산대첩에 대해 블로그나 유튜브만 찾아봐도 역사검증이란 소리 못할겁니다.
추천 10
     
       
anthracis 2022-07-30 (토) 20:29
@거꾸로가는세상

역사검증이 심하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7
          
            
카리우도글쓴이 2022-07-30 (토) 21:16
@anthracis

그러게요. 검증이 심했으면 저런 영화가지고 왈가왈부 안했겟죠
추천 1
     
       
고수진 2022-07-31 (일) 11:04
@거꾸로가는세상

??????????

허구헌날 왜국도 지네 영화 가지고 역사적 뭐시기로 까여요
추천 0
     
       
안톤시거 2022-07-31 (일) 20:28
@거꾸로가는세상

유머임?ㅋㅋㅋ
추천 0
안톤시거 2022-07-30 (토) 17:35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원균에 대한 얘기만 빼고 대체로 공감합니다.
전사에 대한 기록이 세세하지 않고 극축약적인데다 사료마다 조금씩 달라서
당시 한산에서 어떻게 싸웠는지 그 디테일을 정확히 알 수가 없음.
여러 사료들을 종합하고 다른 전투들에서 이순신이 어떤 전략과 전술로 싸웠는지
분석하고 추정할 뿐.. 

역사를 역사답게 가르친다는 황현필 선생의 글에는 통영쪽에 이억기 함대가 매복하고 화도쪽에 원균의 함대가
매복해서 3쌍의 학익진을 펼쳤다고 하는데.. 어떤 사료를 참고 했는지 그 사료가 100% 정확한지 모르겠슴.
아마도 여러 사료를 종합하고 분석한 추정이 아닐까 싶음.

왠고하니.. 한산대첩이 이루어진 장소에 대한 의견도 갈리는 판이니..
이 또한 여러 사료와 정황을 근거로 한산도와 화도와 통영을 잇는 삼각형 중심쯤이 정설로 통하기는
하나  100%라고 장담하기가 애매하다고 봄.
과거에는 견내량이 한산대첩이 이루어진곳으로 인식했으며 '견내량대첩'으로 불렸다고 하니.. 

원균은 야키자카가 개돌하자 판옥선이 활략하기 어려운 견내량에서 싸우자고 한 모지리임.
이순신 장군의 표현을 빌자면 '원균은 기본적인 병법조차 모르는것 같아 안타깝다'
왕이 임명한 관료만 아니었으면 진작 원균에 수급을 베었을 것임. 존재 자체가 똥이요
죽기 살기로 싸울때 안싸우고 수급이나 베던 병신으로..

그가 7척 배로(다 수장시키고 남은)  한산에서 활략했던들.. 당연히 해야할 일을 한것이고 누구나 할 수 있는..
원균의 특기인 적의 뒤통수 치는 안전한 일이나 했다고 봄.
빨리 뒈져서 다른 인물로 교체되었으면 이순신에게 도움이 되었을것이나..
쓸데없이 살아서 조선수군을 괴멸시킨 왜적같은 놈이 영화에서 쪼다로 나오는게 대단한 역사적 왜곡
이라고 볼수없고 오히려 고증에 충실하게 케릭터를 묘사한것일 수도 있다고 보고
아마 이영화에서 유일하게 영화적 상상력을 잘 발휘한 부분이라고 사료됩니다.
추천 30
     
       
카리우도글쓴이 2022-07-30 (토) 18:50
@안톤시거

원균도 대체적으로 비호감이고 저렇다고는 다 알지만 임무도 수행못할정도로 영화에서 표현한 건 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바닥인데 더 바닥... 나락으로 보낸 감독은 너무한 거 아니냐 는 겁니다... ㅎㅎ 추격당하다가 혼자 방포... 그거 몇방쐇다고 탄부족까지... 분명 전투전에 보급도 만땅했는데 말입니다
추천 3
          
            
그방패 2022-07-30 (토) 20:00
@카리우도

제가 영화를 보지 못해서 확신은 못하지만,
원균은 육지전 특성화라 알고있습니다.
해전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졌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추천 2
          
            
안톤시거 2022-07-31 (일) 20:50
@카리우도

대체적으로 원균은 극혐이라 사료되고..
이순신은 대체 불가이나
원균은.. 원균을 대신할 원균보다 나은 장수들 널렸슴. 빨리 죽는게 도와주는 민폐 케릭터임.
원균은 한산에 없는게 더 나은 귀태 같은 존재.
원균이 한산에서 무슨 공을 세웠건 다른 사람이 했으면 더 잘했을 것임.
그러므로 원균의 공은 1도 의미가 없다고 사료됨.

포탄이 영화나 드라마 게임 같은데서는 겁나 많이 나가지만..
실제로 휴대하고 다닐 수 있는 포탄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적은 것으로 압니다.
엄한데다 낭비하면 실제 필요할때 손가락 빨고 있어야 되는..
그래서 신중히 수량을 계산해서 쏴야함.  원균같은 자라면 충분히 계산 없이 막 쏘리라는..
그정도는 영화적 상상력을 발휘해도 전혀 무리가 없다고 사료됩니다.
추천 1
          
            
테리윈 2022-08-03 (수) 18:18
@카리우도

난중일기가 원균 욕으로 도배되어 있는데 그 새끼가 뭘 잘 하겠음 직급만 아니었음 매일 곤장쳤을거임
추천 0
cyberkid 2022-07-30 (토) 19:19
롯데에서 배급하던데... 덕분에 전국 롯데시네마에 죄다 깔렸더만...
추천 1
Nyuu 2022-07-30 (토) 19:23
리뷰영상으로 먼저 접하고 흥미진진했는데 감독이 '그 <명량> 감독' 이더군요

되도 않는 극혐 신파 연출과 과도한 국뽕 분위기 등 <명량> 개극혐이었는데
역시나 그 감독이 역사왜곡을 했군요...

보지 말아야할 수준인가요?
추천 3
     
       
카리우도글쓴이 2022-07-30 (토) 21:14
@Nyuu

전반부는 명량보다는 괜찮다고들 하더군요. 후반 들어 점점 문제점들이 드러납니다.
저도 전반은 좀 덜 늘어지던거 같고요. 명량하곤 좀 반대긴 합니다.
추천 0
     
       
테리윈 2022-08-03 (수) 18:19
@Nyuu

영화보고 얘기하세요
추천 0
          
            
Nyuu 2022-08-04 (목) 18:45
@테리윈

네 짖으세요
추천 0
anthracis 2022-07-30 (토) 20:32
소재가 이순신이라면 드라마든 책이든 베스트셀러였는데
역량이 부족한 감독이 망쳐버리는게 안타깝다
추천 1
모노로스 2022-07-30 (토) 22:41
불멸의 이순신도 그리. 깔건가요?
영화적요소로 어느정도 카타르시스를 위한 상상력은 영화이니까 감안하고봐야지
다큐도아니고..
아이들 영화관나오면서 정말 멋지다라고 감탄하던데
이렇게라도 우리역사에 관심을 갖게하면 되지않나?
명량이 어때서?
대한국인이 국뽕 좀 먹으면 안되나?
왜 못까내려서 난리인지..
나는 이순신이라는 신적인 존재를 이렇게라도
후손들에게 존재가치를 전달하는것이 좋다고봄
이 후손들이 모두가 글쓴이의 지식만큼 굳이 알아야할 이유도없지않습니까
추천 3
     
       
고수진 2022-07-31 (일) 11:05
@모노로스

네 저는 그거 보고 무지 깠고 보다가 포기했죠;;

그래서 명량이고 이거고 안 보렵니다
추천 0
     
       
테리윈 2022-08-03 (수) 18:19
@모노로스

불멸이 더 왜곡이 심합니다
추천 0
TwentyO 2022-07-31 (일) 00:11
가북선이 실제 있기는 해요?? 실제로 발견된 적이 없는데. 굉장한 지식을 가지고 있나본데 아주 훌륭하시네요. 본인 기준에 안맞는 영화는 다 쓰레기 인가 봅니다. 기본적인 왜곡이 없는한 감독의 상상력도 받아줘야 영화가 만들어 지지 않겠어요. 실제를 완벽히 반영 못하다면 역사에 관한 그 어떤 영화나 소설이든 만들면 안되겠어요. 전 이 영화에서 가슴 아팟던 것은 정규군인 수군은 갑옷을 입고 싸우지만 아무것도 없던 의병들은 무명옷을 입고 싸우더 군요. 사실에만 너무 집착하니 이런건 안보이겠죠.
추천 1
     
       
벌크베브 2022-07-31 (일) 01:16
@TwentyO

딴건 모르겠고..
의병들이 무명옷 입고 싸운건 사실인데 사실에만 너무 집착한다는 말은 뭔소리인지.....
추천 1
     
       
고수진 2022-07-31 (일) 11:05
@TwentyO

기록은 있으니까요....실록에도 나오는데
추천 1
이2331 2022-07-31 (일) 01:23
공감.
한산대첩 이순신장군 너프하고 와키자카 버프한거
와키자카 명량에서 통통하고 한산에서 홀쭉한거부터가 역사왜곡. 통통하던 새끼가 한산대첩에서 박살나고 미역만 처먹고 강제 미역다이어트하고 명량에서 홀쭉하게 나오는게 고증이지. 바닷물 너무 먹어서 퉁퉁 불었다고 하면 할말없음.
 그리고 용인전투 2천vs8만은 궤멸이라 꼭 표현해야하는지 의문.
모내기철에 농사꾼 아제들 나라에서 일단 모이라고해서 도시락싸들고 헐레벌떡 갔다가 왜구 잡으로 한양으로 간다니 그냥 따라감. 빨리 끝나서 집에가 모내기할 생각밖에 없는데, 저 앞에서 왜구들 나타났다하니 그냥 도시락까먹고 구경하다 눈치껏 다시 집으로 간건데..
원래 군대가 궤멸하면 살아남은 군인은 보급이 없으니 약탈하던지 도적질을 하던지해서 그 주변 지역 치안이 붕괴되어야하는데 용인전투 후 근방에 치안이 불안해지는거 없었음. 왜? 다 자기 도시락들고 다녀서 그거 먹으면서 그냥 고향갔음. 그러다 왜구들 지랄하는거 소식듣고 모내기 끝나고 진지하게 임함. 그뒤 왜구들 전라도 쪽으로 오다 박살남. 이게 진실이지. 꼭 2천이 8만 이겼다고 표현해야하나?
추천 2
Lannister 2022-07-31 (일) 06:16
김한민 에게 팩트와 검증을 바라시다니요. 너무 많은걸 바라셨네요.
최종병기 활 보면 나오잖아요. 김한민이 수준...
진짜 제 소원은 멜 깁슨이 혹시라도 절대 그 영화 못보기만 바랄뿐입니다. 진짜 국가의 수치인 영화 와 영화감독
추천 1
tkandk 2022-07-31 (일) 22:35
실제 역사고증 따져서  만들면 너무 지루하고 심심해서 오히려 판타지라고 비웃을겁니다.

피해가 거의 없는 조선 수군의 완승이니까요.
추천 1
king87 2022-08-01 (월) 22:00
참 세상 힘들게 산다 ㅉㅉㅉ
추천 4
     
       
미노안미노안 2022-08-03 (수) 14:05
@king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0
kokorie 2022-08-02 (화) 23:40
이순신 장군의 영화는 너프 할 수 밖에 없어요

아군의 피해는 경미한데 적군은 전멸 수준이거든요

아순신 제독과 왜놈들이 죽인 "이순신  제독의 수군" 수를 따져 보면요

이순신 제독이 죽인 이순신 수군의 수가 훨씬 많아요

이걸 너프 안하거 영화 찍으면 아무도 안봐요
추천 2
     
       
테리윈 2022-08-03 (수) 18:23
@kokorie

맞음 그 불가능한 명량에서 2시간 버텼는데 장군선에서 2명 죽었음 그 중 한 명은 안싸운다고 장군께서 죽임
추천 0
fkeldhtm 2022-08-03 (수) 13:05
이순신 관련된건 상대적으로 너프할수밖에 없다고 생각됨

진짜 드라이하게 사료대로 만들면

재미가 없으니 ........ 적에게 자연재해급 인물이라

일본도 못까고 일뽕도 못까는게 이순신 인지라....
추천 1
     
       
쳐다보지마 2022-08-03 (수) 16:09
@fkeldhtm

일본에선 신사까지 지어서 적장이더라도 그 엄청난 무훈에 존경을 표하는반면에

일뽕새끼들은 깝니다. 언제적 이순신이냐, 이순신이 뭐그리 잘했냐 등등

일뽕+일베 조합새끼는 이순신은 아무것도 한것도 없고 원균이 다했는데

이순신이 쫌팽이라 줜나게 원균깐거라고 개ㅈㄹ 나발을 붑니다.

저 또라이들은 상상초월이에요. 그때 일본한테 점령당했으면 편하게 일본어로 애니 볼텐데

이ㅈㄹ 하는새끼들인데요.
추천 0
악마의달빛 2022-08-03 (수) 13:13
명량때도 누군가랑 토론했지만. 영화는 영화일뿐 다큐가 아님
영화의 전체적인 틀만 유지하면 됨
조선이 왜놈한테 졌다던가 고전했다던가 그런거 없잖아.
왜 세세한부분까지 꼬투리를 잡아서 왜곡이라고 하는지..
사람들이 영화보고 역사를 배움? 학교다닐때 다큐보고 역사교과서보고 역사를 배우는데...
영화는 당연히 각색이 필요함. 약간의 왜곡은 있을수있는데
영화는 영화일뿐임. 재미를 위한 왜곡은 있을수가있음
추천 3
     
       
Shift 2022-08-03 (수) 14:06
@악마의달빛

저도 공감합니다
큰 틀에서 저 당시에 있지도 않은 인물이 있거나
당시 왕이 선조가 아니었다거나 이런정도 아니라면...
재미를 위한 빌드업 때문이라 생각하고 봐야죠ㅎㅎ
추천 1
얄미운사람 2022-08-03 (수) 13:15
판타지니 뭐니 운운들 하시는데 영화계에는 원펀맨 같은 영화 나오면 안됩니까?
사실이 그런데?
추천 0
베지타맥스 2022-08-03 (수) 13:16
원균은 적폐 맞는데..
추천 1
10sunbi 2022-08-03 (수) 13:29
너무 비틀어댄거 아닌한 잣대 무차별로 들이면 오히려 독이될수도..
다들 어느정도 양념친게 "영화"라는걸 잊고 사는듯.
다큐로 보지맙시다.
추천 2
어른공룡 2022-08-03 (수) 13:35
몇 자 읽다가 말았습니다. 와키자카에게 조선군이 궤멸한다는 것은, 조선군 대부분이 죽어야 한다는 뜻이 아니고, 부대가 흩어지고 없어지는 것도 궤멸이라고 합니다. 비슷하게 전멸이라는 것도 100% 죽어야 하는게 아니고, 역사 학자에 따라서는 50%만 죽어도 전멸이라고 보기도 합니다.
추천 3
     
       
kokorie 2022-08-03 (수) 18:35
@어른공룡

군대로서 역할을 상실하면 전멸입니다

10%가 사상이라도

90%가 도주하면 전멸입니다

반대로 50% 이상이 죽더라도 진지을 버티고 끝까지 저항하면 승리입니다

그렇게 보면 전멸 맞아요 군대로서의 의미는 사라진 거니까요
추천 0
경왕 2022-08-03 (수) 13:39
창작물이 역사왜곡이라고 주장을 하실거면 적어도 본인이 본 사료가 무엇인지 어떠한 사료를 토대로 생각을 했는지 이야기를 해야 인정을 하던 옹호를 하던 반박하는거죠
그리고 난중일기를 보면 이순신장군이 한산도 출전할 때 원균의 배는 7척이었습니다.
경상도에서 싸우지도 않고 도망쳤다가 이순신을 불러오자는 부하의 말을 듣고 이순신장군에게 도움을 요청하였으며 한산에서는 싸우지도 않고 그저 본문에 있는 쌍학익진을 통하여 이억기가 공격할 수 있게 옆에 서있던게 다였으며 실제로 한 일이 없습니다.
오히려 한척이라도 더 왜의 함선을 공격하라는 이순신의 의견을 묵살하며 왜군의 수급을 베는 일에만 몰두해서 이순신이 한 숨을 쉬었는데 원균의 공이 크던 적던 있다는 말은 도저히 인정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선조에게 이순신이 늦게 합류해서 왜군을 막을 수 없었다고 모함까지 했죠
애초에 원균이 견내량부근에서 닥돌하자는걸 듣고선 원균은 기본적인 병법조차 모른다면서 개탄했습니다
그외 전투묘사나 이순신장군과 와키자카에 대한 부분은 충분히 더 자세히 고증했으면 좋았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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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탄남자 2022-08-03 (수) 13:48
다른내용은 글쓴님 의견이니까 그런가보다 합니다만

우선 본인이 다큐를 보러극장에 간거였는지 한번 생각해보셔야할 부분인것 같긴 하네요.


그건 그렇고 원균을 언급하신 부분이 유독 눈에 밟히는데요..

원균은 까내릴것도 없는 쓰레기맞잖아요..  공이있는데 폄하되었다는식의  언급은 왜 하시는거죠?


저는 쓰신 글의 목적이 그 부분의 언급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고증이어쩌니 뭐니 하는 건 다 양념이시고

"원균도 공이있는 장순데 저 적가튼 영화에서 너무 까내렸다."  이말이 하고싶으신거였나요?

전 걍 그래보이네요. 

이전 영화에서 배설의 후손들이 난리친게 생각나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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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jang 2022-08-03 (수) 13:52
영화를 보지 않아서 그런데... 보통 실화를 소재로 하는 영화의 첫 머리엔 안내문구가 나오죠.
"이건 영화다, 오해하지 말자" 이런 취지의 글로
이건 영화니까 다큐로 받아들이지 마세요~ 라고 친절히 안내를 하죠.

헌데, "한산" 영화를 보신 글쓴분께서 이리 글을 쓰신 거 봐선,
영화 어디에도 그런 문구가 없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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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로ko 2022-08-03 (수) 14:02
영화는 영화일뿐 다큐가 아닙니다.
역사적 사실에 감독과 시나리오 라는 양념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큰틀에서 왜곡이 없다면 세세한 부분은 감독과 작가의 상상력으로 빋아주세요. 영화일 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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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니치 2022-08-03 (수) 14:05
"작은 배가 먼저 나오겠죠"...?

기록에 있는 내용인가요? 아님 글쓴이분의 망상인가요?
어짜피 영상 기록이 있지 않는 이상, 어느정도 허구는 당연히 들어가는거고,

영화에서 나온 내용은 고증 오류고, 글쓴이 분의 의견은 합당한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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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마늘 2022-08-03 (수)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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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건그대… 2022-08-03 (수) 14:16
창작물에 과몰입하는거보면

아는게 그거밖에 없는 자존감 낮은 찌질이 같아보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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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현황 2022-08-03 (수) 14:19
언제 이순신 다큐멘터리 개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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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제발… 2022-08-03 (수) 20:37
이런 사람들을 만족 시키려면 도대체 어떻게 영화를 만들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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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odles 2022-08-03 (수) 21:35
원균을 너무 까내린  운운에서  그냥 내려야 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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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xbhd 2022-08-03 (수) 21:38
타임머신 타고 과거에서 오신 분인가요?
미래 다녀와서 로또 번호나 점지해주심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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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은소리 2022-08-04 (목) 00:37
이번에도 그런 면이 있나 보군요
충무공에 대한 연구를 한 사람으로서 전작 명량에서 좀 실망했어서
한산은 극장을 찾지 않으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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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버a 2022-08-04 (목) 23:50
사실로의 역사..

역사를 사관의 관점에 따라 다르게 해석하는 역사....
=====================================
위 두개는 역사책에 나오는 역사고
영화는 영화일뿐 너무 과몰입하지 맙시다.... 영화는 애초에 흥행을 목표로하고 돈벌기위한거죠....
어느정도의 각색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아직 영화 안봐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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