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평이 많아서 오징어게임에서도 그랬듯 우리나라 사람들은 악평이 종특이라 무시하고
일단 보기 시작했는데, 정말 대단.
별 5개.
뭐, 카메라가 흔들려서 멀미가 난다, 액션이 너무 많아서 지친다,
스토리가 개연성이 없다? 발리우드식 액션이다?
일단, 액션에 진심이네요. 영혼을 갈아넣은 듯....
난 멀미나서 3D 게임 안하고, 카메라 흔들어대는 영화는 바로 손절하는데
이건 멀미나, 어지러움 그런거 전혀 없었습니다.
액션을 처음부터 끝까지 휘몰아쳐서 지친다고 하는데,
내 경우 앰뷸런스의 경우가 이런 경우라 뒷부분은 스킵해가며 봤는데,
카터는 배경이 계속 바뀌고 또 중간중간 쉬는 부분이 있어서
앉은채로 처음부터 끝까지 봤고 스킵이 아니라 오히려 리와인드로 계속
돌려보기하면서 봤습니다.
CG는 특별히 일부 오토바이나 감염자들 불타는 장면들 빼고는 눈에 거슬리지 않았는데,
뭐 이건 제작비 문제일테고.
다만 연기는 러시아 영화 보듯 감정을 너무 죽여놔서 좀 아쉬운 정도.
뭐, 스토리는 액션영화가 다 그렇듯 그 정도면 됐고.
난 마녀2 보다 껏고, 요즘나오는 헐리웃 히어로물들도 몰입이 안되서 요즘은
아예 찾아보지도 않는데 이건 정말 재미있게 봄.
무슨 이런 액션이 발리우드라는건지. 하늘에서 바주카 쏘거나 짱깨식 액션도 아니고.
일본쪽 반응도 좋고, 넷플 영화 세계 2위고
오징어때처럼 국내반응이야 어떻듯 세계에서 진심은 통하는 듯.
(비밀상점)
대용량 일회용 전자담배 비밀특가!
(6839)
[감상평] 
수컷흑우
impossi
인기게시판 주간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