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aver?code=173103
스토리는 금슬 좋은 부부가 결혼 15주년 기념으로
미뤄놨던 신혼 여행겸 유럽으로 여행을 가는데
억만장자 살인사건과 엮이면서 생기는 에피소드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이 본 영화 탑텐중
안 본 작품이 다수여서 감상 시작
참고로 순위는
1위. 익스트랙션 - 리뷰 끝
2위. 버드 박스 - 리뷰 끝
3위. 스펜서 컨피텐셜 - 감상 예정
4위. 6 언더그라운드 - 리뷰 예정
5위. 머더 미스터리 - 리뷰 끝
6위. 아이리시맨 - 리뷰 예정
7위. 트리플 프런티어 - 감상 예정
8위. 넌 실수였어 - 감상 예정
9위. 더 플랫폼 - 리뷰 예정
10위. 퍼펙트 데이트 - 감상 예정
이중에서 3,5,7,8,10위를 안 봄
별 기대 안 하고 런닝타임이 짧아서
감상했는데 기대 이상의 재미
필요없는 장면,늘어짐 일체 없고
빠른 스토리 진행에 대사가 재밌고
주연진은 물론 조연진까지 다 매력적
범인이 전혀 예상밖 인물인데
범인 밝히면서 영화에 나오지 않았던
몰랐던 사실을 얘기하니까
좀 어거지스러운데 그건 넘어가고
공범이 있는건 아예 생각 자체를 안 했는데
이 부분도 살짝 어거지스럽지만 조금 놀람
후반 자동차 추격씬은 런닝 타임이
너무 짧아서 억지로 넣은 느낌
시작은 "나일강의 죽음" 느낌으로 시작하고
후반은 "오리엔트 특급 살인" 느낌으로 끝맺음
이 멤버로 후속작이 나와도 꿀잼일듯
제작비 불명에 넷플릭스 전용작
배우 출연료말고 큰 돈은 안 든 느낌
아담 샌들러[1966년]-남편
볼때마다 기분 좋은 몇 안되는 배우
콧수염은 경찰역이어서 한 모양인데 별로
개명작 '첫 키스만 50번째'는 아직도 최애 로맨스 무비
제니퍼 애니스톤[1969년]-아내
'프렌즈' 시절엔 귀엽고 몸매도 좋았는데
나이가 먹었는지 성형이 잘못됐는지
얼굴에서 로버트 드니로[1943년]가 자꾸 보임
제발 제 2의 멕 라이언[1961년]은 안 되기를
그거말고는 몸매도 여전하고 귀염성도 그대로
쿠츠나 시오리[1992년]-억만장자 약혼녀
이 작품에서 미모때운에 가장 눈길이 갔던 조연
찾아보니 '데드풀 2'에도 나왔고
만화 "BECK"의 마호를 맡을정도로 상큼한 미모
루크 에반스[1979년]-억만장자 조카
슈퍼맨스런 마스크가 상당히 매력적
이런저런 작품에서 조연으로만 봐서 기억에 없는데
제대로 보니 왜 못 떴을까 의문인 배우
가볍게 볼수 있는 코미디로 강력 추천
아마 보면서 재미에 놀랄거임
(비밀상점)
대용량 일회용 전자담배 비밀특가!
(7004)
영화 월간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