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에 남는 영화엔딩은 생각해보
면 훨신더 많겟지만 지금당장 몇개만 생각해보면 이두작품이 생각나네요
록키1는 영화자체로도 엄청 재밋게본작품이고 마지막에 아폴로한테 뒤지게 맞고 경기결과는 관심없고 에드리안만 불러대던
록키
그리고 뜬금없이 하는말이 모자어디갓냐고 하던 대사도 생각나고 계속 흐르는 음악도 그렇고 이런 모든
장면이 울컥하게 만든 장면이네요
올라온 록키영상은 록키2 오프닝인거 같네요... 1편의 엔딩장면을 다시 록키2 오프닝으로 나왔던... 그만큼 찡한 엔딩장면...
그리고 두번째는 노킹온헤븐스도어 영화는 록키보단 별로였지만
중간중간 영화를 꺼버릴까 하면서 어찌저찌 끝까지 보다가 엔딩장면에서 울컥하게되던 기억이 있네요...
마지막에 보스로 나오는 룻거하우어가 하던대사도 기억이 나고요
"천국엔 주제가 하나야. 바다지"
예전에 어떤 라디오에서 게스트로 출연한분이 좋은영화를 평가할때 자기는 아무리 재미없게 보다가도
영화에서 한방을 크게 마음속에 먹이는 장면이 있다면 그러면 그영화는 좋은영화다 뭐 그런 말을 들었는데
노킹온 헤븐스도어는 내기준에선 한방이 있던 영화였다 정도
감상평은아니고 갑자기 생각나는 기억에 남는 엔딩장면이 생각나서
이외에도 엄청 많은 기억에 남는 영화엔딩들이 있지만 지금 딱 이두작품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그냥 정해야해서 감상평이라고 정햇네요
아 그 게스트분이 추천햇던 한방이 있던 영화는 케빈코스트너의 퍼펙트월드 였구요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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