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어, 공포 영화 마니아들도 손절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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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도 매운맛과 같아서 점점 더 강한 걸 찾게 됨
나도 공포영화 마니아라 20년간 온갖 공포물은 다 챙겨 봐서 이제 내성이 생겨
뭐를 봐도 아무 생각이 없음 의무적으로 본 다랄까..

https://www.youtube.com/watch?v=khKvoD1XzFc

이게  뭐가  맨붕이라는거지? 그냥 그렇던데...

그냥 쓰레기종교 이야기

잼있게봤음

미드소마보고 몇일을 고생했는데
이건 어떨까나

@행복한나날들

그거에 비하면 순한맛입니다 ㅋㅋㅋ

@아멘툼

아그래여?? 그렇게까지 고어는 아닌가

이거말고 잔인한거 이런건 없는데 묘하게 기분나쁜 영화있엇음...이벤트호라이즌인가? 어릴때봤는데 걍 찝찝한 느낌나는 영화...

그냥 찝찝하기만 합니다. 별 내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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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스포

사후세계를 증명하기 위해 사람에게 고문을 가해 강제로 임사체험하게 하는 사이비 종교에게 주인공이 잡혀서 고문 당하는 내용. 중간에 한번 탈출 기회가 있었으나 헛짓거리로 다시 잡힌 채 고문 당함. 말없이 뒤지기 직전까지 쳐맞길 반복하다 끝내 피부가죽까지 벗겨내지고, 뭔가 해탈의 경지에 이른 모습을 보여 결과가 나왔을 거라 기대를 가지고 모여든 종교인들 중 지도자에게 뭔가 귓속말 하고 죽음. 지도자도 그 뒤에 자살함. 그대로 영화가 끝남.

찝찝한 이유
1. 여자가 쳐맞음
2. 주인공 보정 없음
3. 귓속말 안알랴줌


여담으로 마터스:잠들지않는 눈이라는 영화도 있는데 본문영화와는 별개의 영화로 수입사가 맘대로 이름 변경한 케이스.

@wprkgudtn

이런 내용을 제목 부제를 천국을 보는 눈 이라고 뽑은거임? ㅎㄷㄷ하다

보면서 육성으로 쌍욕이 나온 영화는 이든 레이크

@바로가기

오 이든 레이크 생각나요 ㅂㄷㅂㄷ

엄청 고어하단 이야기 듣고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고어하지 않아서 실망했던 기억이 나네요
무서운건 잘보는데 고어한걸 못봐서... 근데 영화 자체가 괜찮아서 만족했던 영화
영화가 후반으로 갈때까지 도대체 내용이 어디로 갈지 몰라서 궁금해하며 봤던...

공포물 내성 때문인지 마터스는 그냥 그랬슴.
저는 주온 처음 봤을 때의 충격이 더 강했어요.

고어한 건 이토 리공게가 더하죠.

@Gecko

리공게는 리얼이니까...ㅎㄷㄷ

처음부터 끝까지 고문하다가
여주가 껍데기 벗겨지니 해탈하고
그걸 종교지도자에게 뭐라 얘기하고 종교지도자는 자살 끝.

예술도 뭐도 아무것도 없는 최초의 욕나오는 영화였음.
영화관에서 봤다면 짜증이 엄청났을듯...

이런거 많이 봐서 그런지 그정도는 아닌데

아는형이 영화좀 보는데
나도 좀 보는 편이라 추천해달라니깐
이걸 추천해줌
리뷰보고 볼라고했는데
하두 리뷰가 똥이라 안봄 이런류도 안좋아하고
왜 이런걸 추천했냐니깐 자긴 나쁘지 않았다던데
그때부터 그 인간 인성이 존나 꼬였구나 생각했음

' 마터스 ' 는 찝찝한 영화지 잔인성으로 따지면 고어영화 치곤 강하지 않아요.
위에 다른분 말씀하신 '  미드소마 ' 같은게 수위도 쎄면서 내용도 좀 생각할게 있는..
개인적으론 ' 그린 인페르노 '가 최근 10년 안에 나온 고어영화 중에선 최고가 아닌가 싶네요.
특히 PC, 환경단체 옹호하는 분들은 이거 보심 생각할 부분이 참 많을듯 ㅋㅋ

그냥 지저분한영화임

고어영화 잘보는데 하도 얘길 많이 들어선지 막상 보니 별거 없음

불편한 영화죠..

오 한번 봐야겠네

영화ㅇㄷ

이게 "추천" 카테고리인게 고어.....ㄷㄷㄷㄷㄷㄷㄷ

쏘우는 자취방에서 밥먹으면서 잼께 봤었는데...

더럽게 불편했던 영화 .....
잊혀질려고 고생좀 했던영화

사실 천국이고뭐고 아무것도없었다...

이거보다 더 보기 힘든거 엄청 많은데.... 마터스 정도면 뭐..... 치토스 순한맛? 바베큐맛 정도..

차라리 리퀴엠 포어 드림이나 익시젼,  세르비안 필름 같은게 더 장신적 데미지가 있지 않나?

공포영화를 많이봐서 그런가...이런 막 찜찜하다 그래서 막상 보면 별로임...

예로 미드소마

결말까지 보고 이뭐병 하고 별생각없었음 ㄷㄷ

이건 공포라기보다
그냥 불쾌한 영화정도 되는듯
작정하고 보는새끼 좆같은 기분이나 들게 해줘야겠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만든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