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자유]

평론가 이동진이 올해 본 영화 중 최고의 영화

PzGren 2022-10-04 (화) 21:21 조회 : 13108 추천 : 45

https://etoland.co.kr/link.php?n=7028738 복사

헤어질 결심!

[삭제됨] 게시물보기 구독

골프(인생)의 철칙은 보기를 줄이자. 파만 하자인데...
전방의 나무를 넘기겠다고 친 것은 여지없이 나무에 걸리고,
러프에서 과감히 투온 노리고 우드로 샷하다간 아이언샷으로 끊어나감만 못하고...
벙커에서 핀 옆에 붙이겠다는 샌드 샷은 벙커턱에 맞기 일쑤고,
과감한 원퍼팅은 홀을 지나쳐 쓰리 퍼팅으로 이어지는게 골프(인생)의 묘미...

장애물을 만나면 객기의 원샷(행운)보다는 돌아가는 지혜의 투샷(실력)이 필요.

자기소개 더보기

댓글 27개

댓글쓰기

마르크샤갈 2022-10-05 (수) 01:51

올해 실관람객 평점 제일 높은영화중 하나가 헤어질결심인데 위에 뭔 평론가타령을 하고 자빠졌네 ㅋㅋ

추천 0

구성사이다 2022-10-05 (수) 01:20

극장에서 제일 돈 아까웠는데

추천 2

no7no23 2022-10-06 (목) 22:18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영화라는 장르로써 헤어질 결심을 보고 흥미 재미 생각을 못 가진다면 그냥 팝콘 쳐먹고 디비자야즈

추천 1

호비오니 2022-10-07 (금) 13:58

저는 기생충보다도 더 좋았습니다~ 역대급 작품이었던거 같아요

추천 1

휘프노스2 2022-10-07 (금) 14:01

전 올해 영화 말고 개인적으로 역대 한국영화 중에 1 2등을 다투는 작품이

8월의 크리스마스와 밀양이라 생각합니다...

하나는 볼때마다 울컥하고..하나는 볼때마다 먹먹하더라고요...

추천 2

나몰라라라가 2022-10-07 (금) 14:11

극장에 와서 보길 잘했다. 옛날 살인의추억 극장에서 봤을 때의 만족감

추천 0

망고맛쥬스 2022-10-07 (금) 14:43

올해 최고 작품

추천 1

맛없는레시피 2022-10-07 (금) 14:47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저는 헤어질 결심 극장에서만 두번 보고
책으로 각본까지 사서 봤네요
살면서 손꼽히는 영화중 하나였음....

추천 2

크레이지준 2022-10-07 (금) 14:50

역시 찬욱박 보고나면 계속 뒷맛이 느껴짐

추천 0

중도파 2022-10-07 (금) 15:17

평론가는 구라쟁이임

입소문이 제일 정확

추천 1

샤봐샤봐 2022-10-07 (금) 15:18

나에겐 망작!

추천 0

그냥저냥그렇게 2022-10-07 (금) 15:25

전 올해본 한국 영화중에 헌트가 가장 재미 있었씁니다

별 기대 안하고 극장가서 봤는데....

보는내내 잘 만들었네... 라고 생각하면서 봤어요~~~~

추천 1

metall 2022-10-07 (금) 18:49

기생충 개봉초기에 네이버영화 평론가 평점 기억하는 사람 있음?
이 멋진 영화가 평론가 평점이 ㅄ이길래 별점 만점 주고 평론가 존나 까는 댓글 달았었는데..
수상하고 좀 나중에 다시보니까 점수 안좋게 준 평론가들은 글삭튀한건지 어떤건지 지금은 점수 다 높더랔ㅋㅋㅋ
그때 캡춰좀 해둘걸..누군지..

추천 0

찐만빵두 2022-10-07 (금) 23:01

헌트도 그닥.. 헤어질 결심도 그닥..
마녀랑 외계인이 잼났음
개인의 취향을 가지고 영화를 아니 모르니 하는거
좀 재수털리긴 하더군요

추천 2

휴지끈티팬티 2022-10-07 (금) 23:16

탕여사 한국영화랑 궁합 진짜 잘 맞음!!

추천 0

SparkT 2022-10-07 (금) 23:18

세상에는 무수한 사랑의 형태가 있고 그 중 어떤 하나의 사랑을 영화로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경지로 연출했다고 생각합니다. 보면 볼수록 참 대단한 영화라는 느낌입니다.

추천 1

몬베세트 2022-10-08 (토) 10:18

제(평론가)가 그렇게 나쁩니까?

추천 0

거울의길 2022-10-08 (토) 11:49

인생 영화나 제시해라.

추천 0

여자와아이는놔줘 2022-10-09 (일) 09:10

사람마다 좋아하는 장르도 다르고 보는관점도 다르고 해석도 다르기 때문에..
영화평론가 이런게 필요없는거같은데 ..왜있는지 모르겠음
난 영화보기전 댓글들 읽어보고 중첩되는단어나 평안좋은거 있는지 찾아봄
그게 훨씬더 나은거같음

추천 0

▲ top

✏️글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필독] 영화게시판 이용안내 및 게시물 삭제 안내	eToLAND	01-24	4

	[휴대폰상담] 갤럭시 24 울트라	익명

58002	[감상평] [스포주의] 범죄도시4 오늘 봤습니다 ★★★☆☆	gmrahfo	18:14	3	192

58001	[자유] 범죄도시4 100만 돌파 (2)	아이언엉아	15:43	7	332

58000	[감상평] 범죄도시4 봤습니다. ★★★☆☆ (1)	찰나와억겁	15:33	6	280

57999	[정보] [단독] '정치중립 영화만 틀어라' 영진위 (1)	스트롱에그	14:55	9	337

57998	[정보] 대한민국 영화 최저 관객수 TOP 3.	에이아이	14:50	5	288

57997	[자유] 영화 '파묘'로 재조명된 이름 김상덕…"젊은세대 관심 다행" (1)	yohji	13:21	7	362

57996	[정보] '불한당' 개봉 7주년…변성현 감독·임시완 스페셜 GV 연다	yohji	13:17	5	131

57995	[자유] '범죄도시4' 이동휘 "마동석 덕에 이룬 꿈, 내겐 위인같은 존재"	yohji	13:11	5	213

57994	[예고편] 올해 가장 기대되는 공포영화 [악마와의 토크쇼] (1)	볼프강가트너	12:47	8	332

57993	[자유] 영화 ＜챌린저스＞ 씨네21 별점	흑돌개	12:18	7	231

57992	[정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중국 무협 영화 추천.jpg (18)	천프로	11:38	31	4094

57991	[자유] 영화 알포인트에서 짤린 내용들 (1)	뽕끼	11:28	6	471

57990	[감상평] 범죄도시 4 - 영화인데 영상미가 전혀 없다 ★☆☆☆☆ (4)	요단강크루즈	11:17	10	469

57989	[예고편] [스턴트맨] 콜트와 조디의 대환장 매콤 케미	그린이	10:38	9	126

57988	[예고편] [트랩] 1차 예고편 [official] (1)	그린이	10:37	8	159

57987	[정보] 범죄도시4..개봉 첫 날 스코어 821,626명 [정보글] (5)	욱낙이연0313	08:51	12	515

57986	[자유] 아이언맨 근황.jpg (47)	흑돌개	08:39	96	16720

57985	[정보] 시네마 역사상 최고의 5분.jpg (16)	초록불	08:16	46	9661

57984	[감상평] 레벨문 파트2 후기 ★☆☆☆☆ (2)	별명안쓰고싶다	05:24	16	294

57983	[자유] 영화가 의외로 베를린에서 너무 반응이좋아서 신기했다던 범죄도시4 배우들 (1)	뽕끼	04:56	10	500

57982	[자유]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한국 영화 캐스팅 비하인드 (9)	뽕끼	04:51	27	2353

57981	[자유] 가끔 생각날때마다 보는 1998 고질라 (2)	동그라미	01:25	13	245

57980	[감상평] 범죄도시 감상평.. ★★★☆☆ (1)	이박삼일	00:14	12	439

57979	[정보]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인류의 마지막 희망' 영상 (2)	그린이	04-24	11	250

57978	[감상평] [노스포] 범죄도시 4 ★★★★☆ (14)	파란갈매귀	04-24	25	2638

57977	[감상평] 범죄도시4 의리로 보고 왔습니다 ★★☆☆☆ (5)	락매냐	04-24	12	690

57976	[감상평] 범죄도시4 담백한 소감 ★★★☆☆ (14)	초록빛바닷물회	04-24	37	6857

57975	[감상평] 범죄도시 4 보다 (잤습니다.) ☆☆☆☆☆ (8)	맛짜ㅇ	04-24	16	1132

57974	[자유] 톰 홀랜드, “더 많은 ‘스파이더맨’ 영화 만들고 싶어” (3)	yohji	04-24	13	433

57973	[감상평] 파묘 감상평 ★★★☆☆ (5)	니코니코니18	04-24	14	499

57972	[자유] 앤 해서웨이 "오디션에서 男배우 10명과 키스 요구받아…역겨웠다" (14)	yohji	04-24	29	7332

57971	[정보] ‘노무현과 바보들’ 속편 5월 개봉…서거 15주기 추모작 (1)	yohji	04-24	14	155

57970	[예고편] [블링크 트와이스]1차 예고편 (3)	휴지끈티팬티	04-24	12	341

57969	[감상평] 범도4 한줄 감상평 ★★★☆☆ (5)	나는성공한다	04-24	14	1622

57968	[예고편]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 메인 예고편 (2)	WIZARD①	04-24	12	246

57967	[감상평] 범죄도시4 조조로 보고 왔습니다. ★★★★☆ [자필] (7)	디에고마틴	04-24	17	1420

57966	[자유] 몰라도 아는 스타워즈 ost 두곡..youtube (1)	미나루	04-24	11	170

57965	[예고편] 영화 '드라이브_DRIVE' 메인 예고편 (1)	WIZARD①	04-24	12	329

57964	[자유] 범죄도시4 할인 받아서 보러 갑니다! + 보고온 소감 한줄 (3)	광폭	04-24	12	338

57963	[감상평] 범죄도시4 관람평(스포 무) ★★★☆☆.jpg (5)	연두색곰팡이	04-24	16	1392

57962	[감상평] 범죄도시4 (피뺴고국물뺀선지해장국) 노스포 ★★☆☆☆ (1)	살까죽을까	04-24	11	663

57961	[예고편] 생존 휴먼 드라마 [분노의 강] 메인 예고편 (2)	WIZARD①	04-24	13	291

57960	[감상평] 아.... 영화 파묘... 약간 이질감이 들었던 내용인데... 분명 의도가 있다… (32)	뭉태기	04-24	43	5909

57959	[감상평] 범죄도시 최악. 스포 있음 ★☆☆☆☆ (10)	풍운비	04-24	15	2803

57958	[정보] 뉴욕 타임즈 선정 넷플릭스 최고의 영화 베스트 50.jpg (20)	낙락장송	04-24	31	8168

57957	[자유] '데드풀과 울버린' 새 예고편 속 10가지 이스터에그 (4)	뽕끼	04-24	13	1355

57956	[자유] 독일 일본 가나 합작영화 (5)	뽕끼	04-24	12	1584

57955	[자유] 나홍진 감독과 간장게장 먹는 마이클 패스밴더 (27)	뽕끼	04-24	67	9973

57954	[포스터] [원더랜드] 탕웨이 수지 박보검 등 (1)	그린이	04-23	16	800

57953	[자유] 브래들리 쿠퍼 그의 7년 동안의 사연. (5)	휴지끈티팬티	04-23	29	6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