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팬서2 감상평(스포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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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드윅 보스만 헌사는 좋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지루해지는 전개

네이머는 슈리 데리고 가서 둘이 로맨스 찍는 것도 아니고, 네이머 이야기도 좀 줄였으면 좋다고 느낌

아쿠아맨의 아틀란티스처럼 쓸데없이 휘황찬란한게 아니라 현실적으로 느껴지는 탈로칸은 괜찮았는데 비브라늄 태양이랑 물폭탄 같은 거

말고 진보된 기술이 없는게 아쉬움

슈리는 액션도 그저 그렇고 왕으로서의 카리스마 안 보이고, 세계관 최고의 두뇌인데 토니 스타크보다 뛰어나다 싶은 아이템도 못 만들고

마지막 전투에서 그 큰 함선에 수중음파공격장비 말고 아무것도 없고 오코예 슈트 몇개 준비한게 다고 

가장 큰 문제인 아이언하트. 여기서 나오면 안 됐음. 

가장 좋은 방식은 디플에서 나올 아머워즈에서 데뷔했어야 함. 아머워즈 총 6화라고 치고 4화쯤에 워머신이 위기일때 도와주고 5화에서 소개 및 빌드업.  아이언맨 기술이 빌런들한테 넘어가고 그 과정에서 아이언하트한테 아이언맨 슈트 떨궈짐.

그걸 보고 나도 아이언맨처럼 되야지 라고 생각하면서 꿈을 키우고 아이언맨 모교인 MIT도 입학하고, 완다와는 정반대 서사로 가서 아이언맨 

후계자 포지션을 잡아야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