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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때 부모,형제,자매 전부를 잃고
현재는 뇌종양과 치매를 앓고 있는 남자가
자식들 다 키우고 아내를 여의자마자 홀가분하게
60년동안 준비했던 복수를 시작하는데...
이성민 믿거지만 한국 영화라서 감상
2020년 6월 촬영 끝난 영화가
2년 늦게 개봉했다라는것부터가
벌써 영화퀄을 말해주는데
역시 딱 드라마 연기에 스토리도 드라마
연출이나 편집은 답답하진 않았지만
지금 시대에 특별할거없는 스토리
떨어지는 배우들 연기가
재미는 커녕 지루함을 유발
특히 마지막 박근형[1940년] 죽이고
자살하는걸로 끝내야지
구질구질하게 10분 더 끄는 이유를 모르겠음
2시간 넘길라 그랬나본데 지루함이 짜증으로 바뀜
남주혁 대사가 알바비니 뭐니
자기 이익에 관해서는 할말 다 하는게
요새 mz 세대 반영한듯
어느 정당이 자위대 행사 참가같은
x신짓하는걸 영화에서 재연한건 칭찬
세월이 흘렀는지 소품 차가 yf소나타에서
lf소나타로 업그레이드됐지만 안 부서짐
오히려 더 비싼 모하비랑 포르쉐가 박살
제작비 불명에 221026 개봉
221128까지 누적 관객수 408,616명
흥행 수익 3,939,868,417원
개봉일이 221026인게 아무래도
故 朴正熙[박정희.1917년-1979년]
일본명 高木正雄[다카키 마사오]가
저격당한 날을 노린듯
이성민[1968년]-치매 노인
드라마 잘 찍다 잊을만 하면
영화 찍는데 아무리 봐도 영화 연기는 안 됨
특유의 연기쪼가 있는데 그게 걸림돌
게다가 티켓파워도 없어서
조연이면 몰라도 주연은 절대 불가
남주혁[1994년]-노인 동료
남자가 봐도 잘 생긴 마스크에 우월한 기럭지
'안시성'에서 마스크랑 연기 칭찬했는데
본 작품에선 디렉팅이 이상한지
연기가 들쭉날쭉 초중반 다른 모습
그래도 성장 가능성은 보임
애국 차원에서는 강추지만
재미 차원에서는 비추
(기타)
일본 딴건 안부러운데 이건 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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