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허민녕 기자] 벌써 10번째. 21세기엔 단연 최고 시리즈일 수밖에 없는 ‘분노의 질주’가 ‘라이드 오어 다이’(Ride or Die)란 결연한 부제를 달고 오는 5월 출격한다.
개봉 날짜도 5월17일로 일찌감치 못박는 등 10번째란 기념비적인 숫자에 걸맞는 조기 홍보전에 나선 모양새다.
분노의 숫자 X ‘분노의 질주:라이드 오어 다이’에는 회마다 ‘분노가 분노를 넘는’ 자가 리즈 경신의 한계치를 시험하듯 일단 출연진부터 또다시 역대급으로 꾸려 눈길을 끈다.
빈 디젤을 위시로 제이슨 스타뎀, 샤를리즈 테론, 미셸 로드리게즈, 성 강 등 ‘분노’ 시그니처가 그대로 등장하며 ‘아쿠아맨’ 제이슨 모모아, ‘캡틴 마블’ 브리 라슨, 리타 모레노 등이 새롭게 합류 크레딧만 봐도 숨막히는 사상 최강 캐스팅을 완성했다.
한편, 인간과 탈 것이 혼연일체를 이뤄 저게 가능한 그림인가 눈을 의심케 해온 ‘분노’ 특유의 액션 시퀀스는 오는 2월11일 전세계 동시 공개되는 공식 예고편을 통해 베일을 벗을 예정. 이와 맞물려 2월2일부터 10일까지 '카운트다운 클립'이 매일 1개씩 순차적으로 공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현생 최고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라이드 오어 다이'는 5월17일 개봉된다.
https://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609&aid=0000684077
이제 화성 가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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