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1,2 감상평 (약스포) ★★☆☆☆

부당거래는 류승완 감독입니다. 류승범 형이요.


저도 재미는 1이 훨 낫더라고요.
2는 좀 지루했어요.

@Quincy

아 제가 잘못봤군요 ㅎㅎ 필모에서 각본을 못봤네요 ㅎㅎ

부당거래는 류승완 감독이고

박훈정 감독은 각본이죠

@바람의명

아 제가 잘못봤군요 ㅎㅎ 필모에서 각본을 못봤네요 ㅎㅎㅎ

1편이 너무 크게터진바람에 2편도 많은 기대를 하게됐는데 기대감이 너무 컷다보니 그 실망감이 커진거죠

액션씬은 카메라기술 cg의 한계가 있을테니 이정도면 봐줄만하다 하고 봤었고 1편보다 더 자극을 줘야기에

그리고 스토리상 능력자들이 많이나와서 어쩔수없었다 생각합니다 1편보다 2편에서 더 날라다닌 이유도 1편 김다미는

최소한의 힘으로 적당히 살살한거고 이제막 실험실에서 나온 2편의 신시아는 조절을 못하는상태라 막날려버린거죠

박은빈과 동생은 슈퍼맨 말하셨으니 영화 슈퍼맨에서 슈퍼맨 키워준 노부부 생각하면 그나마 조금 이해될겁니다

신시아가 모르는게 많고 유행하는 먹방부터 사회생활 알려주며 초능력을 가진 신시아가 무섭긴 하지만 슈퍼맨

노부부처럼 이해하며 박은빈 남매가 신시아 돌보는거죠 그래서 신시아는 박은빈의 말도 잘듣고 잘따릅니다 그렇게 같이

생활하며 감정도 배우게됐고 박은빈 남매가 안좋은일 당하니까 신시아는 아픔을 느끼는거죠 그래서 김다미가 박은빈

남매 둘다는 아니지만 살릴수는 있다며 살려주는 조건으로 자기를 도우라고 협상하고 신시아와 함께 죽은 박은빈 남매도

데려간거죠 1편의 김다미는 슈퍼맨에서 선과악이 분리된 슈퍼맨중에 악한 슈퍼맨 2편의 신시아는 선한 슈퍼맨 이렇게

이해하면 될듯합니다 3편에선 두주인공이 어떤모습을 보여주며 어떻게 기대감을 충족시킬지 궁금하긴하네요 ㅎㅎ

@투미소

마녀1 노부부나 슈퍼맨 케이스였음 이해가 갔을텐데,.. 어릴때부터 키워서 가족같이 자랐으니깐

근데 마녀2는 좀... 만난지 며칠 되지 않았는데 그정도로 감정이 생긴다는게 특히 거의 투견처럼 자라온 인격장애자처럼 다들 나오던데 ㅋㅋㅋ

일단은 스케일을 키우다 보니 어쩔수 없었다곤 생각하지만 많이 부실한 느낌을 받았어요
1편의 김다미는 좀 입체적인 캐릭이였던거 같은데 2편 신시아는 좀.. ㅎㅎ

3편 나오면 영화관에선 안볼것 같습니다. ㅎㅎ

@MESTE

어릴때부터 키운건 아니지만 어린아이느낌으로 나오긴했죠ㅎ 무서운 능력은 겁나지만

그래도 박은빈에겐 생명의 은인이고 신시아의 도움을 또 받고 같이 지내보니 나쁜아이가 아니라고 판단했겠죠

저는 김다미=베지터 신시아=손오공 박은빈남매=무천도사,크리링 이렇게 생각하며 봤었네요ㅎㅎ

암튼 3편이 어떻게나올진 몰라도 아마 저도 극장에서는 안볼거같긴해요 ㅎㅎㅎ

역시... 이 감독은 2편을 만들면 안된다는걸 다시 한번 알게되는 영화였습니다.

@가인하

감독이 바뀐줄 알았어요 ㅋㅋㅋ

1편은 나름의 신선함과 좋은 액션으로 볼 만 했지만, 2편은 식상한 전개와 불필요한 사족이 많아서 개인적으로 별로였습니다ㅠ

@EsseEns

1편은 신선했고 액션도 매력있었고 그리고 김다미가 넘 매력있더라구요 2편은 액션이 중국무협 장풍물로 편해서

개인적으론 트와일라잇 그 뱀파이어 영화 보는줄 알았어요 ㅋㅋ

티비에서 하길래 주말에 봤네요. 마녀1은 개인적으로 김다미를 좋아해서 그런지 재미 있게 봤습니다. 2는 박은빈이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캐릭이라서 집중이 안되더군요. 깡패가 그리 들어 닥치는데 자기만 있는 것도 아니고 어린 남동생도 있으니 경찰에 신고를 해서 보호를 요청하든 잠시 떠나 있든 아님 비싼 값에 넘기라고 할 때 잘 협상할 일이지 이게 버틴다고 버텨 지는 게 아닐 껀데 하는 생각에 몰입이 안 되더라고요. 그리고 진구는 왜 이런 역을 맡아서 했는지 그래도 몸값이 비쌀텐데... 일개 동네 개발 깡패가 자기 앞에서 초인적인 힘을 보이는 주인공을 보고 겁을 먹지 않고 뒷 조사를 한다?! 코미디도 이런 코미디가... 솔직히 영화 수준이 떨어져서 끝까지 본게 좀 억울 하다는 생각과 마지막 김다미 나온것에 다시 3탄을 기다리는 제 자신이 아이러니 하다는...

@바보라여

2편은 걍 3편을 위한 예고편 같더라구요 그래서 걍 막 만든거 같아요. 등장인물도 너무 많아져서 감당이 안되는것 같고 ㅋㅋㅋ 평이 왜 안좋은지 알게더라구요 박은빈은 확정이고 진구도 3편에서 나올거 같습니다. ㅋㅋㅋ

아시겠지만 2편은 김다미 안나오기로하고 제작이 된거라 어쩔수가 없는듯 합니다.

@하하헤

그래요!? ㅋㅋㅋ 감독은 2편까지 시나리오는 만들어 놓고 시작했다 그런데 ㅎㅎ

@MESTE

마녀 판권을 워너가 가지고 있었는데,
마녀 감독이 인랑을 말아먹으면서
마녀2 제작비 지원을 못해준다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워너가 철수하면서
감독이 다시 판권을 가져오는 조건으로
김다미 빼는 스토리로 가야했고,
그러다보니 원래 시나리오가 아닌 다른 시나리오가 된거죠.
김다미 잠시 나오는 카메오정도는 허락해준걸로 압니다.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하하헤

오 그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 ㅋㅋㅋ 김다미 중심인 내용이 나왔으면 더 좋았을거 같네요

@MESTE

모두가 기다린건 김다미였죠. 저도 그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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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합니다.
마녀 감독의 인랑이 아니고 그냥 인랑이 망하면서 워너가 한국에서 발을 뺀거네요.

알기로는 김다미가 중국상해쪽 기지가서 전투하는걸 담아야되는데 그게 안되니 김다미 엄마 난자로 쌍둥이인가 만든 쌍둥이가 쥔공으로 등장
동생쪽은 완벽한 반면 김다미는 약에 의존해야하는 미완성 존재.

상해 토우쪽은 1세대보다 완성대 2세대 버전이고. 1편에서 악당들은 초기형 슈퍼인간 주사 맞은사람들이라 팔이 썩어가는 부작용이 잇음.
1편에 악당애덜은 1세대쪽.  세대가 지날수록 강해지죠.
서은수는 그 머리길은 남자 누구냐? 그사람한테 받은 유전자 주사 맞은 강화버전이고. 오리지날이 제일 쎌겁니다.
오리지날은 김다미 엄마하고 그 마지막 장면에 서은수가 살아나면서 지붕위에 잇던 존재들 두목. 이름을 까묵엇네요.

아마 3편나오면 더 초능력들이 난무 할겁니다.
오리지날과 싸움이 볼만할듯요.

1편은 재밋게 봤고...
2편은 주인공 보단 조연들 특히 서은수랑 저스틴하비 콤비로 봤네요... ㅎㅎㅎ

저는 1편 너무 재밌게봐서 2편 나오길 엄청 기다리다가 봤는데 기대가 너무 커서 그런지 진짜 별로더라고요
스토리도 그렇고 액션도 너무 과하고 오글거림. 특히 남자 빌런이 신시아가 반대쪽을 쳐다볼때 공격하려는데 신시아가
그냥 보지도 않고 상대를 제압하는건 무슨 중2병 걸린 설정같음

2편은 뭔가 액션 찰지게 업그레이드 시켜놨다는것만 어필한 느낌입니다. 거기에 스토리라인만 살짝 얹어주고... 3편은 나름 기대 되네요~

전 둘 다 재밌게 봤어요

2편은 3편을 위한 등장인물들 소개 정도의 영화임. 딱 거기까지만이죠.

120% 동감 
1편 보고 기대하고 2 극장에서 보고 나와서 혼자 쌍욕에 담배를

1,2편 모두 재미있게 봄. 두편이 다른 요소로 재미있게 만든 영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