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추천]

호불호 엄청 갈리는 영화.gif

hot도그 2023-03-10 (금) 09:04 조회 : 13589 추천 :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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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랜드(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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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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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vin0001 2023-03-10 (금) 10:39

불호에 한표.... 재미가 없었어요

추천 15

반대 2

Gaiseric 2023-03-10 (금) 12:38

호가 휠씬많을걸요
특히 국내팬들사이에선 압도적 호일텐데

추천 15

반대 13

슈프림K 2023-03-10 (금) 09:39

라라렌드는.. 중후반까지는 참 괜찮은데.. 후반부 부터 결말 부분은 솔찍히 공감 1도 안갑니다.

추천 3

다이나믹슈프림 2023-03-10 (금) 09:41

이게 호불호가 갈릴정도로 xx 들이 많다는건가

추천 0

으모으 2023-03-10 (금) 10:07

@다이나믹슈프림

호 : 정상
불호 : 정상

호불호 갈린다고 xx 취급 : 비정상

추천 1

워크워킹 2023-03-12 (일) 03:14

@다이나믹슈프림

ㅂㄹㅈ

추천 0

동작甲 2023-03-10 (금) 09:50

극장에서 봤는데 너무 재밌어서
엔드 크레딧까지 다 보고 나왔던 영화네요
마지막 10분이 특히 좋았고
지금도 제 인생영화 중 하나입니다ㅎㅎ

추천 1

아슬한백작 2023-03-10 (금) 10:18

LA에 한번이라도 다녀오고 이 영화를 본다면 느낌이 확 다를겁니다.

추천 1

TAI가 2023-03-10 (금) 10:46

@아슬한백작

공항만 찍먹했는데 느낌 올까요?

추천 0

아슬한백작 2023-03-12 (일) 09:40

@TAI가

최소 10일은 있어봐야 알겠죠.

추천 0

이토오징어 2023-03-12 (일) 03:10

@아슬한백작

LA일주일 다녀왔는데 별로였어요.. ㅠ

추천 0

TAI가 2023-03-12 (일) 09:41

@이토오징어

일주일 찍먹했는데 느낌 올까요?

추천 0

이토오징어 2023-03-12 (일) 09:50

@TAI가

웟댓글에 한번이라도 라는 문장 보고 쓰신거죠?

추천 0

TAI가 2023-03-12 (일) 10:20

@이토오징어

넹 ㅎ

추천 0

이토오징어 2023-03-12 (일) 12:03

@TAI가

보고 그렇게 써요? 재미있는 분이시네ㅋㅋ

추천 0

TAI가 2023-03-12 (일) 12:32

@이토오징어

ㅎ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하네요
제가 생각이 짧았나보네여...ㅠ

추천 0

이토오징어 2023-03-12 (일) 12:46

@TAI가

그래도 사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 0

Kevin0001 2023-03-10 (금) 10:39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불호에 한표.... 재미가 없었어요

추천 15

광폭 2023-03-10 (금) 11:39

전 극장에서 잼나게 봤었는데
만약 대충 집에서 봤으면 재미없었을꺼 같네요.
호불호 ㅇㅈ

추천 0

뽕끼 2023-03-10 (금) 11:57

저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추천 0

우유맛곰탕 2023-03-10 (금) 12:00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저의 인생영화
영상도 음악도 배우들 연기도 결말도 최곱니다
극장에서 재개봉해줬으면 좋겠음 사운드 빵빵한곳에서 재감상하고 싶네요

추천 15

뽀돌스키 2023-03-10 (금) 12:54

저도 처음볼 때 핵불호였고 두번째 볼때 다르게 보였고 세번째 보니 호로 네번째에는 극호로 바뀌었습니다.
영화에 남성과 여성의 생각의 차이가 섬세하게 표현한 수작인 것 같아요.
처음 볼땐 저도 남성이기에 “너 행복하게 해줄려고 꿈을 버리고 해외돌아다니면서 돈버는건데 왜 이해를 못해주지?” 라는 생각이었는데
여자 주인공은 남주의 꿈을 쫒는 모습에 반한거고 같이 꿈을 향해 달린다고 느꼈는데 남자는 돈과 인기 스케쥴까지 너무 바빠져서 여주의 공연도 참여를 못하죠.
남주는 여주를 위해 꿈을 버리고 현실을 택하고고 여주는 꿈을 좆아가다가 결국 둘 다 꿈을 이루는 엔딩이지만 그래서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이 뭔가 대단히 잘만든 영화라고 생각했습니다.

추천 3

靑心工機 2023-03-10 (금) 14:09

당시에 여자친구랑 헤어진 뒤 얼마 안되어 혼자 보러 갔다가
중후반 부터 괜히 울컥해서 겁나 울면서 본 기억이 있네요
그 기억 때문인지 저에게는 매우 극호 인 영화

추천 1

옛사랑오디세이 2023-03-10 (금) 16:12

나쁜뇬 이라고 욕만했음ㅎㅎ

추천 3

자동인형 2023-03-11 (토) 05:54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난 뮤지컬영화 자체가 불호.

추천 0

하고자자 2023-03-19 (일) 14:54

@자동인형

저도 저도

추천 0

가니메디안 2023-03-11 (토) 09:45

라이언고슬링은 행복한 롤이 가능하기는 한 배우일까요...
롤이 너무 좁게 고정되어가고 있는 느낌인데... 본인이 더 잘 알고 있겠죠.
저는 라라랜드의 찰랑찰랑한 OST 를 좋아하고 가끔 찾아 듣고 있습니다.

추천 0

Ferreros 2023-03-11 (토) 22:23

뮤지컬 영화 싫어하는 사람한테는 별 감흥이 없는 영화인듯..

추천 3

뒤미트리 2023-03-12 (일) 03:01

어둠속의 댄서 이후에는 저에게 뮤지컬 영화는 영화로 안봅니다... 공감이 안되더라구요...

추천 0

별명안쓰고싶다 2023-03-12 (일) 03:06

뮤지컬영화 좋아하는데 (레미제라블 인생영화)이건 쌉불호였음 누나는 엄청재밌다고 추천해서 가족 다같이봤는데 아빤 보다말고 초반에 포기 엄마랑난 중후반에 포기
레미제라블은 가족중에 나만좋아함

추천 0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피며느리 2023-03-12 (일) 03:19

미혼이 보면 판타지, 기혼이 보면 비현실.. 저는 나름 괜찮게 봤습니다. 음악이 한몫하는거 같아요

추천 1

이럴줄알았지 2023-03-12 (일) 03:24

끝까지 못 봄.
첫짤의 저 장면에서 하차함.
뮤지컬 형식의 영화는 개인적으로 안 맞아서리...

추천 1

살살라 2023-03-12 (일) 03:36

라라랜드 안봤네요.
개봉당시에 영화와 영화에 나온 음악이 유행했던 기억이 납니다

추천 0

AnneHtwy 2023-03-12 (일) 03:37

학창시절부터 영화관도 정말 많이 찾았고
영화관에서 못 본 영화는 어둠의 경로로라도 보고
이후로는 ott로도 보고 그랬는데
뮤지컬 영화는 이상하게 볼 엄두가 ㅠㅠ
취향의 차이겠죠
특별하게 레미제라블은 재미있게 봤는데
그 유명한 맘마미아, 물랑루즈, 라라랜드 같은 영화는
한번 볼까 하다가 시작도 못했네요 ;;
라라랜드는 시작했다가 극초반에 일단 다른 거 보고 담에 보자 했는데 그게 벌써 수년 전 ㅠㅠ
뮤지컬 영화 자체가 취향 많이 갈리는 장르가 아닌가 싶어요

추천 1

롸커2023 2023-03-12 (일) 03:47

난 믹구의 그 뮤지컬 영화를 싫어해서리.....영 꽝이올시다지

추천 1

손등미남 2023-03-12 (일) 04:01

베플까지도 호불호!!!

추천 0

Main 2023-03-12 (일) 04:28

라라랜드가 호불호까지 가나?

추천 0

뿌슝뿌슝 2023-03-12 (일) 04:33

이거 여운이 장난아니였는데..
계속 생각나서 몇번이고 본영화임..

추천 1

나가토유키 2023-03-12 (일) 04:40

정말 재밌게 봤는데.. 한국인은 새드엔딩이지..

추천 0

루키ㅋㅋ 2023-03-12 (일) 05:02

연인이랑 같이볼때 울거나 영화에 공감하면 싸움난다는 영화
억지로라도 공감안되는척 해야함

추천 0

e망치 2023-03-12 (일) 06:00

최애 여배우인데 저건 볼생각 없.....

추천 0

더kops 2023-03-12 (일) 08:25

남자와 여자라는 같은 인간이지만 이질적인 존재를 한접시 멋진 요리로 담아 냈고 멋진음악이라는 와인과 어우러져서 정말 환상적이라고 생각하는 영화입니다.

물론 풀어내는 과정과 영화의 형식이 일반적이지 않은
뮤지컬 형식이라 불호가 있을 수 있죠.
결말도... 와이프는 특히 이 결말 싫어하더라구요.
저는 그 마지막이 영화를 더 돋보이게 해줬다고
생각했지만요 ^^

추천 1

김사장 2023-03-12 (일) 16:40

@더kops

감상평이 멋지네요

추천 0

써브듀 2023-03-12 (일) 09:48

연극 뮤지컬을 안봐서 이런류의 영화도 불호입니다 발리우드 영화 포함

추천 0

GrooVing 2023-03-12 (일) 09:48

아픈 이별을 해봤던 사람들이라면

보고 멘붕(?) 현타(?) 오는 가슴 아픈 영화

보고 한 3일 묘한 감정이 들었었네요.

요새도 가끔 엔딩 장면만 찾아 봅니다.

추천 0

길리에어 2023-03-12 (일) 11:07

모든 관객들을 만족시키는 영화가 어디있겠습니까만 개인적으로 참 재미있게 봤던 영화 중 하나였습니다
마지막 미아와 쎕의 옅은 미소가 모든걸 말해주는.. 여운이 길게 남았던 작품이었어요

추천 0

후뻐다우버 2023-03-12 (일) 11:37

안본눈 삽니다.

추천 0

시와 2023-03-12 (일) 12:21

극호
엔딩 여운이 가슴 한켠에 남아있음

추천 0

휴지끈티팬티 2023-03-12 (일) 12:41

'누구랑' 보느냐가 정말 중요한 영화

추천 0

다음생 2023-03-12 (일) 13:01

탭댄스 장면에 빠져 집에 와서 사비타까지 찾아보게 된 영화

추천 0

무무동 2023-03-12 (일) 13:04

어른을 위한 동화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너무 좋았다. 현실적인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싫을 것이다. ㅎㅎ

추천 0

반반한바나나 2023-03-12 (일) 14:10

위플래시 호
라라랜드 불호 (사실 불호라기보단 기대가 너무 컸던 탓에 호가 아닌 정도)
바빌론 호

추천 0

시티헌터 2023-03-12 (일) 15:17

이건 여자용 영화죠.

추천 0

일반설정 2023-03-13 (월) 00:08

뮤지컬영화 정말 싫어하는데 라라랜드는 괜찮던데ㄷㄷ

추천 0

찾아드립니다 2023-03-13 (월) 00:08

예전에 사귀던 여친이랑 봤었는데 전 지루했어요

추천 0

인도참치여인 2023-03-13 (월) 08:41

남는건 미모가 물오른 엠마스톤의 큰눈...

추천 0

크랙잭 2023-03-13 (월) 09:01

불호

추천 0

드라이어 2023-03-13 (월) 19:10

상 받는 영화들은 대체로 재미가 없더라고요.
워낙 보는눈이 낮아서 ㅎ

추천 0

애쉬ash 2023-03-15 (수) 10:55

라라랜드도 호불호, 위플래쉬도 호불호
그러나 저는 호 ㅎㅎㅎ

추천 0

EGWATCH 2023-03-17 (금) 00:16

불호

추천 0

김영21 2023-03-17 (금) 06:41

불...

추천 0

네버님 2023-03-18 (토) 13:13

저는 위플래쉬보다 라라랜드가 더 좋았습니다. 퍼스트맨은 불호. 바빌론은 쏘쏘... 그러나 뛰어난 감독이란 생각은 합니다. 퍼스트맨도 바빌론도 감독이 대단하다고 여겨지는 지점은 있었거든요.

추천 0

튼튼닭 2023-03-18 (토) 16:21

저는 비긴어게인, 어거스트러쉬, 위플래쉬 같은 영화는 좋아하지만, 뮤지컬 영화는 안 맞는 것 같아요. 노래하려고 분위기 잡을 때 마다 '아.. 흐름 끊기게 또 노래하네..'하는 나를 발견합니다.

추천 0

울음이타는강 2023-03-19 (일) 01:13

저도 불호
보다가 살짝 졸았어요

추천 0

유혜인 2023-03-23 (목) 15:09

ㅋㅋㅋㄱ댓글에서도 호불호 엄청갈리네요

추천 0

느티나무그늘 2023-03-25 (토) 11:03

개인적으로 엔딩이 굉장히 깼는데... 500일의 썸머하고 비슷한 느낌이 되려다가 쓸데없는 디테일 넣는 바람에 망한 엔딩이죠.

5년 후 시점에서 적어도 얘가 3살은 되어 보이고 여주가 할리우드에서 크게 성공한 것 같지도 않죠. 그럼 여주는 남주가 보내준 할리우드에서 딴 거 없이 바로 결혼하고 얘 낳고 전업주부로 살고 있는 건데... 남주는 그것도 모르고 자기 꿈 포기하고 클럽사장으로 만족하고 살고 있고... Aㅏ...

추천 0

키탈저사냥꾼 2023-03-25 (토) 15:51

저는 거꾸로 엔딩에 가슴이 미어졌는데요 ㅠㅡㅠ

추천 0

베지타맥스 2023-03-29 (수) 18:05

뮤지컬 영화는 왠만해서 안보는데도 이건 예외였습니다.

추천 0

제로유기 2023-03-30 (목) 21:22

평생동안 본 모든 영화를 통틀어서 손에 꼽히는 작품.
극장에서만 5번 봄.
제작사에서 반대하는 엔딩을 감독이 밀어붙여서 찍었다고 하던데,
화룡점정이란게 무슨 의미인지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탁월한 결말이라고 생각함.
그냥 뻔한 해피엔딩이었다면 절대 이렇게 여운이 남는 영화가 되지 않았을 듯.

추천 0

토프성지순례 2023-08-05 (토) 23:03

해리케인 영화 데뷔작이라 봄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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