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이 만든 웅남이가 어떻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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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 평은 좋던데?
평론가들은 자기들 논리대로 말하니 우리 서민들 입맛하고 안맞음

안 졸고 끝까지 다 봤습니다

본 사람들은 괜찮다고 하고
안 본 사람들은 형편 없다고 하고

볼만한가?

제목과 포스터의 중요성이죠 보는데 용기가 필요

영화 소개하는 프로에서 대략적인 스토리 보면
주인공 개사기 케릭터인데 본인을 그걸 자각 못함
점점 스토리 진행 하면서 자각한다는 뻔한 스토리임

주인공 잘 뽑았지만 나머지 조연들이 맛갈나게
연기할지? 스토리가 주인공 뿐만 아니라 조연들과
조화가 얼마나 되는지? 관건이라 생각듬

예고편을 보니 호불호가 명확히 갈릴 영화로 보이더군요
내돈 주고는 안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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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바닥이 원래 끈떨어진 연하나는 그냥 매장시키기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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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박성광이 헌트 수준의 영화를 만들었다..와 박성광 대단한데 다시보이네
이랬을듯.. 오히려 개그맨이기 때문에 더 대단해 보였을듯~ 하지만 내놓은 영화는 허구언날 쏟아져 나오는 양산형 코메디 영화...
그럼그렇지...당연히 이런 반응이 나오는거지

일단 김준호 나오는 컷은 안들어갔으면 더 좋았을듯....

평론가들이 공격을하니까
오히려 박성광 응원해주고 싶던데

평론가 귀족들인가 ㅡ ㅡ

@냥큼한냥이

시사회.. 아닐까요?

🤗🤗🤗🤗🤗

아직 보지는 않고 영화프로그램에서 소개를 해주서 대충 내용은 봤는데 뭐랄까 좀 황당한 코메디 액션물인데 기대는 좀 안되는 그런느낌이랄까요..
안그래도 요즘 영화푯값 비싸서 진짜 대작으로 평가 받는거 아니면 잘 안가는 시점에서 이런류의 영화는 좀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영화를 잘 만들고 못만들고를 떠나서 입소문이 나긴 힘든 영화 같습니다.

평론가 라는 직업 자체를 다시 돌아보게 되는 어떤사람들이 어떻게 얻는 어떤 공부를 했는지 또 어떤 자격들인지

모두 한번 되돌아보게 되는 기회가 될수도 있을거 같음

아직 개봉도 안했는데 끝까지 다봤다는 사람은 시사회에서 보고 오셨나.

나중에 박성광씨가 주성치처럼 위대한 감독이 되어 평론가들을 눌러줬음 좋겠다.

평론가들이 보기에는 여기저기에서 비슷한 스토리 따와서 짜집기한 느낌이 너무 강해서 별로라고 생각한듯

다른 전문가 평은 그러려니 하는데 이용철 이새끼가 문제임
전부터 한줄평을 낙서마냥 찌끄림

하도 까대니까 더 궁금해지네...
이미 대중들은 상업적 영화+보편적이지 않은 클리셰를 원하는데... 이게 말처럼 쉽나...
그럼에도 아는 맛이 무섭다고 아는 맛을 이쁘게 잘 그려 냈으면 '내안의 그놈' 처럼 극장관객 보다 온라인 관객이 더 많은 효과를 누릴 수도 있는 것임.
개인적으로... 박성웅이라는 배우가 더 무겁고 더 험악한 쪽으로 연기를 한번 해보면 어떨까 싶은 궁금함도 있음.
진짜 악당중에서의 악당 대악마.....

숏박스에 웅남이 광고는 잼나던데 ㅋㅋ

애초에 평론가라는 직업 자체가 근본도 없는 것들인데

평론가들 궁예질하는거 보니 오히려 박성광을 응원해지고 싶어지네요.

애초에 영화 제작한느 사람들덕에 먹고사는 평론가가 영화업계 텃세 부린다는게 웃김.. 그리고 영화 평론가라는게 박성광이 나름 영화 제작 몇번 해봤다는거도 모르고 까고있고...

김기덕도 출신이 미천하다고  개무시 당한 게 한국영화판

웅남이 악평의 포인트는 영화의 재미나 작품성에 대한 평가를 떠나서

평론가가 마치 영화는 선택받은 사람만 ��을수 있다는 듯한 개소리를 했기 때문임 ㅇㅇ

근데 웃기게도 박성광은 대학에서 연출전공에 단편영화도 찍고 수상도 했었음

평론가라는 인간들 원래 선민의식 오짐
글고 그 선민의식이나 지적으로 우월한척 하는 건 그 인간들 평론글에서도 고스란히 묻어나죠
도데체가 명료하게 이해하기 쉽게 글 쓰는 인간이 별로 없고 어디 듣도 보도 못한 어려운 용어 남발하면서
쓸데없이 어렵게 글 싸지르는 데 정말 개짜증나죠

평론가들에게 뒷돈을 주지 않았고, 술자리가 없었나봅니다 ㅎㅎㅎㅎ

흥행 대박나서 평론가들 코 납작해졌으면 좋것네

올해 추석 때 보겠습니다.

예고편 봤을 때 보고싶어지는 영화가 있고..
예고편만 봐도 이 영화는 안봐도 되겠다 싶은게 있는데
이 영화는 예고를 못뽑은건지.. 후자던데..

오락물을 인정 못 하는거죠. 지들은 고오급 클라스니까.

예전 두사부일체 등의 조폭코메디물들은 무슨 예술적 가치가 있어서 흥행 성공했나.
그런거 인정 못 하는 놈들인거죠.

@땡깡부리지마라

하지만 심형래는 시나리오와 연출이 처참해서, 선민의식 없어도 깔만하니
깔만해서 깐건지, 선민의식으로 깐건지 애매모호하죠.

나쁘지는 않을 거 같은데.
저는 저런쪽 영화는 별로 않 좋아해서. ㅎㅎ
극한직업도. 한 일년 넘게 지난 뒤
볼거 없어서 봤네요 ㅎㅎ

평가가 2점대던데 ㄷㄷㄷ

나중에 보고서 평가해보겠으나

영화계가 아니라 어느 직군이던 산업이던
그분야를 같잖게 본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예의"없다 수준으로 능력이 떨어지는데
무언가 초보의 과정처럼 감싸주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들 적정'선'이라는게 있자나요
약간의 개인차로 인한 갭은 있더라도

저는 저정도 욕먹믄거면

라디오스타때 빌드업부터해서

욕먹어도 싸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1. 경력되는 유명 연예인
바닥에서 보고듣고 배운거 많을텐데 그따위로?

2. 라디오스타에서 '제작'이나 '편집'쪽을
더 하고 싶어했고 전공이고 실력있다는 식으로 판짜놓음


우리가 무슨 사회경험도 경력도
부족한 대학생 졸작 보는거 아니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