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오늘로 30주년 된 영화 (다들 장면은 알고 있을 영화)

뽕끼 2023-10-02 (월) 01:35 조회 : 1825 추천 : 17

https://etoland.co.kr/link.php?n=7787457 복사

동계 올림픽 때마다 소환되는 영화입니다. 자메이카 봅슬레드 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따스한 코미디..

미국에서 1993년 10월 1일 개봉.

이 영화에서 유래된 장면이 있는데, 다들 아실 거예요.^^

레게 장르의 주제가가 아주 유명합니다.

디즈니 영화인데 희한하게 디즈니+에 없고, 웨이브에 있어요.

못본 분들 오늘 한번 감상해보세요.

오합지졸 주인공들이 힘을 합쳐 국가대표가 된다는 설정에서, <국가대표> 등 한국 스포츠 영화들에 많은 영향을 줬다고 생각합니다.

글의 출처: 익무의 golgo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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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ually everything fails me, but when I look at the sunset or the sky, I'm reminded what it's like to be alive.”
-- Jon Foreman

"결국 모든 것이 나를 실망시키지만 석양이나 하늘을 보면 살아있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떠올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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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댓글쓰기

고수진 2023-10-02 (월) 11:59

저거 극장 자막에선 이름 유치하다라는 투로 건전 의역을 했죠

덕분에 비디오로 보니 비디오에선 매춘부 이름도 아니고 뭐냐? ㅋㅋㅋㅋㅋ

지상파 더빙조차도

"야, 무슨 싸구려 창녀 이름같다!"(고 오세홍 성우 목소리)
라고 원판 번역-2달러 짜리 싸구려 창녀 이름이냐!-살린 건데 극장 자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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