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킬러 (THE KILLER, 2023) 노스포 ★★★☆

그런대로...^^

오, 오늘은 이거다!

저는 개인적으로 별로 였어요.
뭔가 있는 척 철학적인 독백을 막 떠들면서 무게잡고 그럽니다. 대사가 무쟈게 많고 길어요.
80년대 홍콩 느와르 느낌이 나요.
뭐였더라 동사서독 이었나 장국영이 청부살인자로 나오는 무협영화 약간 그거 비슷함

저도 별로. 지가 실패해놓고 짜증내는 영화.

그냥 저냥 넷플릭스 영화
재미 있지도 없지도 않은 
봐도 그만 안 봐도 그만

분위기를 제외하고 핀처 감독 특유의 그 짜릿함이 없어서 아쉬움. 패스벤더 연기는 역시 훌륭함

평범한 사람의 일상을 킬러의 생활에 녹여낸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라스트에.......
둘 다 저격당했으면 임팩트가 더 컸을거 같아요 ㅋㅋㅋ

저도 재밌게 봤어요. 초반에는 이게 무슨 영환가 싶더만, 저격 실패 하고 나서 부터 흥미 진진하게 잘 봤습니다.

이런 킬러 영화는 보통 목격자가 질질 짜면 동정심을 느껴 살려주고 나서 나중에 뒤통수 맞는게 보통 스토리인데, 이건 그런거 없이 아주 깔끔하게 진행 되어 보기 좋았음.

마지막 클라이언트 봐준것은 2편을 제작 하기 위한 스토리라고 해석하면 되겠죠.

정보 감사합니다

개꿀잼

봐야징

간만에 끝까지 본 유일한 넷플릭스
모든 구성이 일인칭 화면이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은 연출력
백프로 이해를 하면서 볼수는 없었지만 몰입이 끊어지지 않고 긴장감이 이어지면서
순삭 정도는 아니지만 끝날때까지 푹빠져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