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판 정말 큰일이네요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미국도 완전 B급 아니면 빅텐트 영화라 중간층이 다 사라졌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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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입장료를 내릴 바엔 극장을 폐업하겠다는 각오로 주~욱~ 버티시길.

독립영화도 침체기라니...ㄷㄷㄷ

나같으면 과거에 극장에서 보고싶었던 영화들 짧게 짧게 해줄듯....... 예를 들어 마블초기라든가, 파이라든가, 왠지 극장에서 봐야만 하는데 놓친것들 일주일정도씩해주면 저것들보다 많이 볼듯. 어차피 극장은 이제 드라마 같은건 잘 안되고 대화면이 필요한 작품위주로 갈거 같음. 아이맥스가 오히려 만석인 이유

@Paradox

안 그래도 매가박스서 예전 2000년도 영화 상영 하더라구요
저번주에 8월의 크리스마스랑 뭐 하나 더 하던데..

@Paradox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만, 대부분은 잘 모르죠.

모 제작사에 친구가 있는데 극장 개봉으론 수익이 안나니까
엔간한 시나리오는 벤 먹고 투자 자체가 없다고 함. 그래서 제작 편수가 1/3 토막 났다고.

지방 영화관은 조조영화는 검표도 안함 도둑관람보다 직원안쓰는게 싸다는 논리

@프리미어

무슨 소리예요 서울이랑 수도권도 안 하는데는 안 하거든요?

@프리미어

KTX 검표처럼 영화 시작 직전 점유 좌석 직원이 훑어보고 갑니다.
중간에 들어오는 것까지는 못막는 거 같아 보이긴 해요.

영화관을안가지요....ㅋ 넷플 유툽 ㅋ 과거 영상 없을때나 영화관이지 볼 거 천지삐까린데 누가 영화관을...
거기에 불빛족 뒷자리쿵쿵족 팝콘우걱쩝쩝족 ㅋ

산업하나 끝났네...

나중에 추가 되겠죠
영화들이 원래 개봉 시기 감보는게 심해서
지금 예정작에 없다고 없는게 아님

개봉일 순 정렬이라 저렇게 나오는 겁니다
보통 영화 개봉은 수요일에 주로 하기 때문에 저 안에 나오질 않는 거죠

음..영화진흥위윈회 가시면 상영작 있습니다

옛날영화나 눈물의 여왕 같은거 상영만 해도 관객이 나올거 같은데, 너무 비주류 영상이네요

근데또 앞에 무대처럼 되어있는 대형 상영관은 콘서트장으로 써도 되지않을까 싶네요.

1만5천원 주고 독립영화를 관람하려는 사람은 많지 않죠.
1만원 이하였던 때는 그래도 사람이 있었는데요.

영화관 손절.

지금도 촬영다 끝내고 편집까지 해서 창고에 넣어둔 영화들 많다고 하던데 그거라도 꺼내서 걸지 참..

요즘 비수기이지만 다음주 범죄도시를 시작으로 많이 나올꺼에요

이제 영화관가서 영화보는 시대는 끝났져
ott나온 이후로 영화관 갈필요가 없어졌으니깐요..
그래서 말씀하신 내용이 자연스러운거고
받아들여야합니다..

알바도 엄청 적고 수익률 높을거 같은데,
건물 임대료
전기비가 생각보다 많이 나오나? 싶네요

1.6만원.

주말엔 플러스 알파.
거기다 좋은 자리는 또 플러스 알파.......

이걸 두고 배짱장사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만

입장료는 절대 안내림

영화관 너무 비싸졌어요

예전엔 걍 재미 없어도 할거 없으면 영화 보러 갔는데

지금은 정말 재미있는것만 보러가니.. 1년에 3~4편 ?

나머진 넷플로..

얼마전에 영화관련 세금 깎아준다는 식으로 기사났지만 사실 그거 깎아준게 아니고 원래 얼마 안되는 돈으로

모아서 독립영화나  부산영화제 같은 그런곳에 쓰이는건데 그걸 삭감했다는 거라더군요..

정부 차원에서도 영화판을 죽이는데  살아나면 그건 기적이죠 .. 현정부안에선 영화 특히 국내영화가 대박나는건

거의 기적같은 일이 일어나야 가능 할겁니다.  진짭니다.

이판국에도 바람의 세월은 상영관 찾기가 힘들다는게 웃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