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감독의 훌륭한 영화 2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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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문

달에서 홀로 자원 채굴 임무를 수행하던 주인공이 우연한 사고를 당하면서 밝혀지는 비밀과 간절한 귀환에 대한 소망을 그리는 이야기. 

한 번 재시청 하게 되면 아래의 영화와 세트로 보게 됩니다.  4번 시청

소스코드

테러범을 잡기 위해 이미 발생한 테러 사건 희생자의 기억속으로 들어가, 테러범을 밝혀내는 이야기.

영화 후반부에 어느 코미디언 승객과 내기를 하는 장면에서부터 화면이 멈추는 장면까지가 이 영화의 백미! 

그 행복감이 저에게도 옮겨붙는 느낌이고 볼 때마다 너무 좋습니다.  4번 시청

두 영화 모두 던칸 존스라는 감독의 작품이고, sf를 표방한 휴머니즘 드라마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화를 처음 봤을 때, 감독의 차기작을 매우 기대하게 되었는데요. 

워크래프트라는 영화를 말아먹고 이후에 한 작품 더 만들었는데 그마저도 말아먹어서 

더 이상 그의 영화를 보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기대를 많이 한 감독이었는데 안타깝습니다.

어쨌든 위의 두 영화는 훌륭한 영화이고 강력 추천하는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