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

♪피지컬 키울께요~!^^

제가 하고픈 말 대부분 적어주셨네요.
영화 끝나고 가장 아쉬운게 퓨리오사가 너무 마르고 약해보이던겁니다.
영화관에서 관람후 집에 와 전작을 다시 웨이브에서 감상했는데 이런 감정이 더더욱 들더군요.
영화는 괜찮더군요. 엄지 척.

에잇 극장에서 안 보렵니다.전작은 극장에서 화끈하게 봤는데 이건 그다지.....기대가

딱 DLC 같은 느낌으로 보기엔 좋았습니다

샤를리즈 테론의 떡대는 못 미치지만, 프로필 상 키 차이가 4cm라 너무 마른 탓인거 같네요 ㅎㅎ

액션의 퀄리티와 농도는 1편 못지 않게나 1편보다 진화한거 같습니다.

다른점은 1편에서는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액션이 가득했지만, 이번엔 액션의 양을 좀 덜어내고, 퓨리오사의 서사를 넣어서 1편처럼 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펑펑 터지는 느낌은 아닙니다.

-아래 약스포-

개인적으론 오토바이에서 내려서 모래 서핑 타다가 패러글라이딩으로 전환하는 액션은 정말 입이 떡 벌어지더군요..
그게 정말 CG가 아니라면 스턴트맨들 진짜 목숨걸고 한듯... 이 장면 하나로 이미 표값 뽑은듯합니다.

영화관 존잼..
집에서는 평범

퓨리오사 너무 재밌게 보고 왔네요.ㅎㅎ

생각보다 흥행을 못한 이유
뜬금없는 프리퀄 그냥 2로 돌아왔어야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