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오사 ★★★★☆

젤라짱 2024-05-28 (화) 15:27 조회 : 857 추천 :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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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엄청 잘만든거 아닌가~~??!!

기대가 워낙 높아서 그럴수도 있지만 분노의 도로에 비해 평론가들도 그렇고

많은 사람들이 평점에 인색하지만..

나름 중간중간 쫄깃한 액션과 초반 추격...장면.. 전혀 pc에 물들지 않은 듯한

감독님의 역량..

막판 힘 빠짐은 서사적 영화라 어쩔수 없겠지만..

혹성탈출에서 실망했던 마음을 치유해주며 장면 순간순간 액션에 감동을 느끼며

감독님 만수무강 하시기를 기도할 정도였으니 그래도 올해 본 영화 중에는 최고다.

전작에 비해 재미가 떨어진다는 것일뿐.. 극장에서 무조건 봐야될 영화.

아역은 왜 이리 이쁜가 했더니.. 어린이 배우는 연기만 하고 안야 얼굴을 따서

AI 작업한 거라고 하던데.. 영화 세상도 엄청 빠르게 진화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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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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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odles 2024-05-28 (화) 20:06

배경은 어설퍼서 튀는 장면이 몇몇 있었는데 나중에 알고 그런게 있었다니 생각이 들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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